- 전공, 그것이 알고싶다! 고등학생 드림레터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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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 그것이 알고싶다!
 
[1] 전공 선택의 중요성
 
 최근 대학졸업생 약 18,000명을 대상으로 한 자료조사에 따르면, 원하는 전공을 고려하여 대학을 선택한 경우는 40% 내외에 불과하며, 전공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다른 전공을 선택하겠다는 대학생이 절반에 달한다고 합니다(한국고용정보원). 흥미와 적성 및 취업여건을 고려한 전공 선택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2만여 개 정도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실제 대학에는 고등학생들이 알고 있는 학과보다 훨씬 많은 학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또한 입학 전에 학과 이름을 통해 막연히 기대한 내용과 실제로 배우는 내용이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입학 전에 관심학과에 대해 어떤 과목을 배우고, 졸업 후에 어떤 진로로 진입하는지 등에 대해 탐색해보는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복수전공, 이중 전공, 부전공 등을 개설하여 전공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므로 이 점 또한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학과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전환기 진로지도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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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고민... 어떻게 할까요?
 
 저는 웬만한 기계는 다 만지고 고칠 수 있을 정도로 기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일반고를 다니고 있고 공부는 하위권입니다. 이 성적으로는 이도 저도 안 될 것 같아서 기계 전공으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간 뒤 졸업 후에 선취업 후진학을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면 자퇴 후 검정고시를 보고 기술을 배우러 유학을 가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어떤 게 좋을까요? (고등학생 2학년)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서 선취업 후진학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회사의 채용과정을 살펴보면 서류심사에서 성적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어요. 특성화고등학교에서도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는 해야 한답니다. 또한 새로운 학교, 학과에 적응해야 하는 부분도 냉철하게 생각해봐야 해요.
 
 전학을 선택할 때는 전학 절차에 대해서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전학을 가기 위해선 관심 학과가 있는 학교에 학생결원이 있어야 하지요. 특성화고는 학교마다 전문분야(정보산업, 공업, 기계, 상업, 디자인 등)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전공하고 싶은 학과가 있는 특성화고를 탐색해보고 해당학교에 연락하여 결원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자퇴 후 검정고시를 보고 유학을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검정고시가 내년 4월이나 8월에 있는 것을 고려하면 지금 자퇴 후 내년의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방법 이외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유학을 가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지금 자신의 상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준다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 같아요. 선택의 과정에서 또 다른 의문점이나 어려움이 생긴다면 언제든 다시 상담해주세요.
 
출처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직업정보센터(커리어넷 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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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적성검사, 이런 점이 궁금해요
 
Q. 검사할 때마다 결과가 조금씩 다르게 나와요.
A. 결과가 매번 다른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커리어넷 직업적성검사는 높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가지고 있는 검사입니다. 그러나 검사결과에서 나온 내용들이 평소 생각했던 나의 모습과 다를 수 있고, 검사를 할 때마다 결과가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검사에 나타난 질문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을 때입니다. 이 경우 검사가 의도한 바가 결과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올 수 있습니다.
 
둘째, 검사에 불성실 했을 때입니다. 질문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대답을 했거나, 빨리 검사를 끝내기 위해 같은 번호를 여러 번 쓴다든지 하는 태도로는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셋째, 기분이 좋지 않거나 해서 집중하지 못했을 때입니다.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하면 평소의 내 모습을 반영하지 못해서 검사 결과도 불안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넷째, 나 스스로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지 않았을 때입니다. 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검사를 실시할 때 마다 결과가 매번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실제로 내 모습이 변화했을 때입니다. 성격과 가치관이 여러 번 변화하는 청소년기에는 새로운 경험이나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특성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고 오히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A. 지나치게 자주 검사를 실시하기보다는 신중하게 검사에 임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커리어넷의 적성검사 말고도 다양한 적성검사들이 있는데 모두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다만 적성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나 문항들의 수와 내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검사를 해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잦은 검사 보다는 검사에 임할 때 위에서 살펴본 요소들을 고려하여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출처 : 커리어넷 직업적성검사 진로 심리검사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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