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직업을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드림레터 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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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목표를 정해야 일을 실행하는 성격이라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 항상 목표를 정하려고 해요. 그래서 꿈도 정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제가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수학에 자신이 없어 꿈을 이룰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아직 초등학생이라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수학에 흥미가 붙을 것 같지 않은데 꿈을 바꿔야 할까요? (초3) |
 
  1. 꿈을 정한 이유를 살펴보자!
  의사가 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사람을 돌보는 일이 자신과 잘 맞을 것 같아 의사가 되려 생각했다면, 의사 외에도 사람을 돌보는 일을 할 수 있는 다른 여러 직업(상담전문가,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2. 의사의 어떤 부분이 나와 잘 맞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적성과 흥미가 필요한지,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등을 ‘나의 진로일기, 나의 미래 만들기, 미래사회의 직업’을 통해 한번 알아봐요. 그리고 의사의 이런 특성이 나와 잘 맞는지도 연결해 생각해봐야겠죠. 이와 더불어 과연 의사가 되기 위해 수학을 잘해야 하는 것인지도 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미래의 직업세계>주니어직업정보>의사>관련 교과목 ‘과학, 도덕’ 참조)
 
   3. 부정적인 생각 점검하기!
출처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직업정보센터(커리어넷 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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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를 통해 좋은 사회를 꿈꿔요’ 한영미(‘오가니제이션’ 대표) |
 
■ 꿈이 없는 학생이었어요.
  영미 씨는 어렸을 때 꿈이 없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꿈을 써내야 했는데 모두 직업을 써내는 것을 보고 이해가 가지 않았다. 꿈이 꼭 특정 직업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영미 씨에게는 친구들과 잘 놀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더 중요했다. 영미 씨는 공부를 잘 하지 못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저 대학을 가는 길 밖에는 몰랐기 때문에 미대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번 도전하여 들어갔다. 입학 후에는 학생회나 거리미술전 활동을 하면서 대학생활을 즐겼다.
 
■ 여러 번의 도전 끝에 꿈을 찾았어요.
  대학에서의 여러 경험을 통해 영미 씨는 자신이 무언가를 기획하고, 생동감 있는 일에 적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학원에 입학해서 큐레이터를 알아보기도 했지만, 의외로 학문적이고 이론적인 면이 많아서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대학원을 그만두고 미술에 관련된 여러 활동에 도전했다. 이 때 하자센터라는 기관의 운영부 및 기획부에서 일하면서, 10대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청소년 교육의 매력을 알았다. 가상으로 창업 프로젝트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회적 기업 설립을 돕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직접 설립해야겠다는 생각에 ‘오가니제이션’이라는 회사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 요리를 통해 청소년을 직업인으로 키워요.
  영미 씨는 사회적 기업 ‘오가니제이션’을 경영하면서 ‘요리를 통한 청소년의 성장’을 꿈꾼다. 대표적인 사업은 ‘영셰프스쿨’이라는 요리 대안학교이다. 대안학교인 이유는 단순히 요리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요리사라는 직업세계를 체험해 볼 기회를 가지며 진로를 고민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안정감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카페 슬로비’ 라는 일터도 만들었다. 영미 씨는 이제 청소년 교육 뿐 아니라 신선한 식재료를 매개로 농부·지역과의 관계망을 맺어 서로 도와주는 삶, 그리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꿈을 꾸고, 이를 현실화하고 있다.
출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나의 꿈을 디자인하다-창직 분야(2013 창의적 커리어패스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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