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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고민 어떻게 할까요. 중학교 드림레터 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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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어떻게 할까요?

  전 책을 정말 좋아해요. 우연히 철학관련 책을 읽게 되었는데 흥미로웠고 철학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철학자가 되고 싶지만 경제적인 면을 생각하면 중·고등학교 철학교사가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철학교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고 그 내용을 생각하지 않으면 공부한 것이 쓸모가 없고, 공부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면 그 한계를 만나게 된다.라는 말이 있어요. 철학은 나와 사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죠(드림레터 2012-21호 “철학공부의 중요성” 참조). 철학은 여러 학문 분야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직업들이 철학과 관련될 수 있어요. 그러므로 넓은 시각으로 직업을 탐색해보는 것 또한 잊지 마세요!


국내 중·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려면 윤리교사가 되어야 해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철학 과목은 교육과정에 개설되어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철학을 가르치는 과목은 윤리 교과랍니다. 윤리교사가 되기 위한 방법은 관련 직업정보를 참조해주세요(커리어넷>직업정보>“인문계중등학교교사”).


그리고 외국에서 철학교사가 되기 위한 자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해요. 외국의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자격증을 취득하면 되요. 다만, 유학을 생각한다면 철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해요. 예를 들어, 어떤 기준(전공, 교수, 공부환경, 경제적여건 등)으로 유학 국가를 선정할지, 해당 국가에서 공부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외국어 회화 및 독해 능력을 내가 가지고 있는지, 부모님과 떨어서 외딴 곳에서 내가 생활할 수 있을지, 학교 적응(교육과정, 친구관계)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어요. 해당 국가의 대사관, 유학원, 유학관련 책과 인터넷 카페, 유학을 다녀온 지인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알아보세요.

                                                                                                                                  


출처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직업정보센터(커리어넷 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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