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소외 학생을 위한 방학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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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었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더 열심히 공부할거예요” 2010년 8월 여름방학을 반납한 채 캠프에 참가한 학생의 소감이다.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교육소외학생 지원을 위해 2010년 5월 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과 맺은 협약에 따라 작년에 이어 저소득층 우수학생 120명이 참여하는 3주간(7.19~8.8)의 영어캠프를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실시한다.
□ 이번 캠프에는 교육복지특별지원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육소외 학생으로 영어테스트(JET-고급)를 거쳐 높은 경쟁률 속에서 선발된 남녀 60명씩 총 120명이 참여하게 된다.
□ 무료로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0박 21일간 다양한 나라의 원어민으로 구성된 강사진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 수준에 맞는 소규모 단위, 맞춤식 학습으로 진행되어 영어 학습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학습 외에도 명사특강, 영화감상,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및 또래관계를 맺는 사회성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캠프 후에도 참가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영어학습의 기회가 부여되는 등 영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해당 학교와 KT&G복지재단에서는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교육소외학생 지원을 위해 2010년 5월 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과 맺은 협약에 따라 작년에 이어 저소득층 우수학생 120명이 참여하는 3주간(7.19~8.8)의 영어캠프를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실시한다.
□ 이번 캠프에는 교육복지특별지원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육소외 학생으로 영어테스트(JET-고급)를 거쳐 높은 경쟁률 속에서 선발된 남녀 60명씩 총 120명이 참여하게 된다.
□ 무료로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0박 21일간 다양한 나라의 원어민으로 구성된 강사진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 수준에 맞는 소규모 단위, 맞춤식 학습으로 진행되어 영어 학습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학습 외에도 명사특강, 영화감상,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및 또래관계를 맺는 사회성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캠프 후에도 참가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영어학습의 기회가 부여되는 등 영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해당 학교와 KT&G복지재단에서는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서울시교육청과 민간재단의 연계협력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영어에 뛰어난 재능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 교육소외학생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무엇보다 매년 정기적인 캠프 추진으로 참가학생 선발 시기가 되면 각 학교에서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