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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요리나 사물에 음률을 넣은 손유희 놀이다. 먼저 엄마가 노래를 시작한다. “무를 볶아요, 무를 볶아요”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손바닥 위에 무를 볶는 동작을 한다. 여러 번 반복한 후 다른 주제를 찾는다. 만두 빚기를 한다면 “만두를 빚어요, 만두를 빚어요”라고 노래하면서 위와 똑같이 아이 손바닥에 만두를 빚는 것처럼 손동작을 하고 마지막에 “빚! 어! 요!”라고 더 크게 노래하면서 아이의 팔을 만두를 빚는 것처럼 살짝 세 번 꼬집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나 자동차로도 응용할 수 있다. “기차가 왔어요, 뚜뚜뚜” 하면서 팔을 기차라고 생각하고 아이의 팔부터 목덜미까지 올라가면서 간지럼을 태운다.
435435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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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모의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지켜봐주고 할수있게 틈틈히 기회를 만들어 주는게 진정으로 현명한 부모가 아닐까여 그리고 시키지만 마시고 엄마도 같이 공부를 해보는것도 좋은거 같네여 같이 어려워하고 같이 재밌어하면 아이는 더 하고 싶어한답니다
popli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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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애들 보육비가 이렇게나 많이 들어?
아직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보지 않은 사람들은 다들 저희 아이들 원비청구서를 보곤 놀라곤합니다. 세상이 좋아져 보육비 지원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정말 말그대로 천차만별입니다. 작은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고 오래된 15년이 넘은 짚차 하나 가지고 있다고 거의 전부를 내야하는 이런 차별이라니.// 에이~아파트에 큰차도 가지고 뭔 엄살이냐구 말할지 모르지만... 사실 지방의 아파트 가격이라고 하면 수도권에 비하면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일정도입니다. 수십 수억원씩 하는 아파트도 아니고 큰차도 아니건만 왜 이리 따지고 또 따지는지 보육비지원.. 정말 매년마다 어떻게 하면 줄여볼까 고민중에 있읍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도 정말 보육비 장난아닙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 내는 교육료는 그나마 어찌어찌 지원도 되고 한다고 합시다. 그외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학원비 아닌 학원비가 있읍니다. 보육료와는 별도로 요즘 애들 다 배운다는 국악,논술,가베,영어등등 과목당 4~5만원 별도로 지출을 해야하는 현실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안 가르치면 되겠지 하며 참아봤지만 현실은 이렇더군요 다른 아이들 다배우는데 그 시간에 우리 아이만 저쪽 구석에서 장난감 만지며 논다고 생각해보세요.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읍니다. 저같은 생각을 가졌던 부모들이 몇 잇었는데 결국은 선택을 하게 되더군요. 하나둘....이에 선생들 역시 전원 전과목 함께 듣는걸로 합의를 해서 올해부터는 전 학생들이 전부 과목수강을 합니다. 지방에 작은 어린이집 유치원인데 위에 수도권은 더 심하리라 봅니다. 거기에 매주마다 견학,주말농장,사생대회 그리고 매년 매달마다 식비에부가적인 물티슈,화장지 같은 생필품까지 전부 알아서 책정한 갯수만큼 채워줘야 하는 조금은 비합리적인 그런 면까지 있읍니다. 조금은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원에서 원하는 갯수를 살짝 뒤집어보니 결코 모자라거나 꼭 우리 아이만을 위해서 씌여진다는 보장도 없읍니다. 이러저러한 연유로 한달에 들어가는 꼬맹이들 보육료는 생각외로 많읍니다. 어린 아이들인데도 저럴진데 참 이 아이들이 크고 자라면 얼마나 더 들런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정부에선 아이를 많이 낳으면 지원을 해주고 또 출산장려정책을 지원한다지만 일시적인 편법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어느 광고에 보면 나오는 문구가 자꾸 아른거리는 이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처럼 아이들을 위해 좀 더 전폭적인 지원과 다문화 다가족을 위한 아니 우리 미래를 위해 아이들의 가장 기초적인 교육기관에 좀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때입니다. 기초적인 기본이 되는 교육기관인 어린이집에 대한 좀 더 체계적인 관리와 그리고 선생님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 상급 기관인 대학,고등학교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어린이집과 유치원등 유아 교육기관이라고 봅니다. 오늘날 수많은 범죄 그리고 말로 형용할수 없는 사건 사고들을 보며 느끼지만 어릴적 부모들의 관심 그리고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대부분 부부들 결혼과 동시에 맞벌이로 아이를 보육기관에 맡기고 있는 걸로 압니다.가장 힘들고 또 손이 많이 가는 시기고 또 가장 중요한 시기란 생각이 듭니다. 자아와 인격 그리고 가장 많은걸 보고 배울 시기엔 유아기에 좀 더 다양하고 갖춰진 준비가 된 선생님들을 양성하고 또 그들에게 좀 더 나은 대우로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을 제대로 살피고 또 교육 시킬수 있도록 꼭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보면 발령대기중인 고등 중등 교사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대우받고 또 좋은 직업군이란건 인정하고 또 그 만큼 노력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 상등 교육 기관의 선생님들처럼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같진 않지만 비슷하게나마 지원과 자격을 준다면 좀 더 전문화 되고 또 양질의 교육 그리고 준비된 선생님들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왜 똑같은 선생님들인데 조금은 소홀한지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는 하루였읍니다. 매번 아이를 데리러 갈때보면 참 박봉에 고생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어린 자년들을 위해 정말 고생하고 잇는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s엄마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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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를 하더라도 현명하게 똑부러지게 해주고싶은것이 엄마의 마음이며
모든 부모의 마음입니다. 저는 초등3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학년때까지만 해도 아이의 기본실력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엄마의 공부 방법은..많은 책들을 접해보도록 하는것만이 최상이라고 생각하고 하고있었습니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어야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는거라고 생각했었던 것이죠 ... 그래서 무조건 읽게 했습니다. 어느날이였습니다. 2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던 올해 3월 우리 빈이가 수학과 국어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 페이지를 못넘기고 괴로워 하고있엇답니다.. 문제개념에 대한 기초를 이해하지 못했었던 우리 빈이..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고있었던 모양이에요.. 아니. 문제에 대한이해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게 푸는거야... 했는데 아이의 반응은 ..... 듣는둥 마는둥 했었고 음. 알겠어요.. 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다시 풀어보라고 했는데.. 정답은 커녕 문제조차도 대충 보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몇번을 가르쳐 주어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냥 책을 읽으라고 했더니 생각없이 읽기만 했나 모양입니다. 그라다보니 책을 읽지않은것보다도 더못했던것같습니다... 몇시간을 몇문제도 못풀어서 헤매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되었고 그런 아이의 모습은 너무나도 안쓰러웠고 혹여나 벌써 공부에 지쳐버리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결책을 생각했습니다.. 가까이 사는 친구에게 우리 빈이의 문제를 애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빈이가 문제지를 스스로 풀려고 하는는건 좋은데... 방법이 틀린것같다라고 하더군요 .... 하면서 스스로 공부를 즐길 수 있는 방법 . 그리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엄마와함께 홈스쿨링에 대해 애기해 주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차근 차근 하나씩 엄마와 함께 풀어보는건 어&46468? 라고 하더군요 ...아이에게 무엇을 바라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가 무엇인지 함께 배우는 시간.. 그리고 엄마와 함께라는 시간을 통해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된 인성교육에 참 좋은 시간이 될수있다라고 꼭 한번시도해보라구요 .. 처음엔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과연 내가 아이 수준에 맞춰서 홈스쿨링을 할수있을지.. 한문제를 같이해도 듣는둥 했었고 무엇보닫 엄마교육만의 두려움이 컷기 때문입니다...엄마 또한 너무나 큰 부담이였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없었답니다. 이유는? 그동안 수많은 책을 읽히면서 그냥 느낌없이 생각없이 억지루라도 그냥읽기를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책을 많이 읽었다 한들 읽지 않은것 보다 못했고 그럴때마다 엄마는 차근 차근 다시 한번 읽어주는모습이 아니라 .. 넌 왜 그러니.. 책을 생각하면서 읽어야지. 라며 타박과 질책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엄마에게서무슨 학습이 이뤄질수 있을지 참....무섭고 두려웠던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그동안의 두려움이였던 엄마의 모습을 던져버리고 정말 빈이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처음엔 순서대로 하나씩 하나씩 엄마만의 노트를 만들었고 우리 아이만의 학습지도서를 만들게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이해되지 못한분분을 읽고 또 읽어 보면서 읽은 중심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직접 문제를 내고 토론해 보는 시간까지 갖게되었죠 그리고 한달 두달 .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자신감!! 할수있다!!! 라는 것을 처음으로 빈이도 엄마도 알게되었습니다... 홈스쿨하습 시간은... 아이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엄마도 함께 배우는 시간이였고 한문제를 푸는 시간이 아니라 한문제를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조금씩 달라져가는아이의 학습태도와 방법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전에 평소 한권을 보게되면 쉬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했던 빈이가 홈스쿨 학습에서는 주어진 문제를 다 풀고도 또 풀려고 하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단순 문제만 풀고 정답만 체크하고 오늘은 &48339점? 이 모습이 아니라 틀릴수있는 문제에 대해서 몇번이고 체크하며 기초개념부터 이해하고 자기것을 받아드리려 하는 모습을 보게 된겁니다.. 또한 복습문제 뿐만 아니라 예습까지 하게 되었고 매일 매일 오답노트를 따로 기록하고 복사해 두면서 자신감이 넘치는 공부를 좋아하는 즐기는 학생의 모습이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홈스쿨을 하기 시작하면서 딸 아이도 개념이 뭔지. 개념이 학습기본의 주춧돌 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고 엄마 또한 아이가 어려워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왜 어려워 하는지를 알게되었고 그 어렵고 풀기 싫어했던 문제들이 이제는 풀고 싶어하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공부에 대한 흥미.. 개념에 대한 원리를 알게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홈스쿨을 시작할때의 반신반의했던 마음은 어느새 꿈을 이룰수있는 기초 홈스쿨 학습이 되어있었습니다... 수학이든 국어든 과학이든 원리는 바로 개념을 바로 알아야 공부를 할수있는 원동력이 생기며 흥미를 갖고 스스로 공부를 하게됨을 홈스쿨을 통해서 알게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하루하루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개념의 원리로 차근 차근 알게되니 더욱더 많은것을 알고싶어하고 하나를 알게되니 열을 배우고 싶어합니다. 제가 우리아이에게 해주고싶었던 하나를 알더라도 바로 알기학습을 가르쳐 주고싶었는데 꿈을 이루게 된것이지요.. 어느새 3년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려움과 걱정스러움이 아닌 희망과 자신감으로 가득한 모습은 진정 행복한 학생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럼 상세히 엄마와 홈스쿨을통해서 참 많은것을 배웠던 점들입니다... 1. 아이가 어렵지 않도록 각 단계별로 기초학습을 꼼꼼히 한번더 !!! 2. 처음 보고푸는 문제는 엄마가 예를 들어서 설명으로 학습 3. 진도과정에 맞추는게 아니라 아이기본실력에 맞춘 학습 4. 오늘 학교에서 배웠던 문제중에 가장 핵심적인 문제학습 5. 읽기 쓰기 듣기 문제중 들었을때의 중심부분 문제학습 6. 틀린문제도 다시 한번 !! 매일매일 틀린문제 다시한번 7. 가장 자신있는 문제를 스스로 내어서 풀어보는 학습 8. 무엇보다도 문제를 보고 답을 풀었을때 문제를 예를들어 학습 9. 철저반복 철저예습을 통해서 매일 열문제씩 퀴즈코너 학습 10. 대답이 아닌 질문을 유도하는 주고받는 학습 그리고 따로 학습!!! 모든 교재들이나 전과를 보면 설명만 줄줄히 나열되어 있어서 설명을 듣을때 조금씩 지루함을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따로 요점만 정리해서 정리학습 부분과 Q&a 부분 을 정리해서 중요한 부분들만 퀴즈를 통해 콕 찍어 확인시켜주는 센스있는 학습이 바로 따로 학습이랍니다.. 아이들은 문제를 펜으로풀때 와 달리 퀴즈로 풀때 더 재미를 느끼게되며 완전히 자기것으로 받아 들여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더라도 무조건 푸는방법이 아닌 흥미를 유발시킬수있도록 구성되도록 새롭고 독특한 학습으로 정리해놓는 홈스쿨만의 센스만점교육과 아이들이 스스로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해보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틀린 문제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을시.. 직접 실험을 통해서 느껴지는 교육 모습은 홈스쿨만의 기본이자 참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는 엄마에게 엄마는 아이에게 전해주지못했던 사랑이 전달될수있었고 아이도 엄마와 즐겁게 놀면서 편한하게 엄마표교육을 할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아이들을 그저 비싸고 명문대 출신의 과외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꼭 홈스쿨학습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이유는? 안정된 마음으로 진정으로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로 만들어주는 교육학습이며 우리아이들이 과외나 학원을 통해서 얻어지는 학습효과보다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엄마와 함께를 통해서 뒤쳐지는 아이가 아닌 더 높이 더 멀리 더 많이를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똑똑하게 자랄수있는 홈스쿨 학습이기에 정말 정말 추천 추천 합니다 벌써 내년이면 4학년이다 보니 어떻게든 좋아하도록 만들어보고싶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좋아하는것이 진정 무엇인지 느끼고 아이가 원하는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것들을 일찍부터 미래 꿈으로 한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해주기 위해서 저는 아직 어리니 학습부터 하나 씩 하나씩 준비를 하게되었는데요 .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엄마가 아무리 아무리 하라고 하라고 해도 아이가 하기 싫어해 학습과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정말 도전해보지도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다행히도 아이가 지금까지 잘 따라와 주었고 만약에 지금처럼 하지 않고 다른 분야에 관심을 도린다면 또한 그 분야 만큼 엄마는 또 다른 도전을 시도해볼것같습니다.. 엄마의 꿈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의 꿈을 위해서요 빈이마미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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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교육하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엄마의 노력이 너무나도 필요한것 사실입니다. 그래서 집중이 부족해서 저는 가끔 아이들이 공부보다 노는것을 좋아하는것은 사실이나 이런것은 고칠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은 습관을 알려주어야 하며 엄마로 직접 나서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습관으 알려주면서 독서의 중요성. 그리고 독후감도 써보면서 그날 그날 배운것을 예습과 복습을 하면서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하는 습관까지 배우기 위해 너무많이 도와주지 않으며 아이가 어려울때 조언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하면 칭찬을 해주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오파니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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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도전의식을 가지게하는 일 결코 쉬운일만은 아니죠..
공부를 하거나 무슨 일을 했을때 많은 아이들이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집중력 개선을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살펴보면 부모의 조급증이나 과욕 등이 원인인 사례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무언가를 잘 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사실을 부모가 먼저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없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공부해야 하는 동기를 확실히 부여하는 것이 전제돼야 하지 않을까요. 동기 부여라고 하면 주위 엄마, 아빠들은 대개 장래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아이에게 현실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당장 오늘 왜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집중하는 시간이 짧다고 절대 나무라서도 안되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잠깐이라도 집중한다면 여기에 만족하고 칭찬을 해줍니다. 그런말 있잖아요..아이들은 잘한다고 칭찬하면 신이나서 더 하게 된다는말..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마타하리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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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아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태교를 열시미 한답니다. 요즘은 태교를 잘하면 태어나서도 아이들이 잘한다는 얘길 듣고 열시미는 하지만 아직 확인을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전 한글 수 영어 는 단어장을 만들어 아이가 이해를 할수있게 제가 손으로 그리면서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을 해주면서 하고 있읍니다. 피아노도 태교로 하는데 아이들이 소리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자주 해줄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손가락 운동도 되기 때문에 좋다고 하네요. 산책을 시간맞춰서 해주면 아이가 진동으로 인해 지적능력이 향상된다고 해서 열시미 하고 있읍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면 교육은 놀이식으로 많이 할까 합니다. 제가 어린이집 교사를 해서 그런지 많은 아이들을 봐왔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활동이었기 때문에 우리 아이 한테도 한번 해볼요령입니다. 햇님이 달님이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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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관심도 없고 머리도 좋지 않은 애를 비싼돈 들여가며 고육시킨다고 절대 수재가 되는게 아니고 돈 낭비하는 거죠...차라리 그림이나 운동등 공부 이외의 다른 재능을 키워줄겁니다..그런 재능도 없다면 넉살 좋은 아이로 키워 수십억대 영업사원으로 키우고 싶네요,
자운 |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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