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듀 학부모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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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공부보단 사회성입니다~하지만,,,전...최소한의 자존심 지킬정도만 하라하죠 ㅋ공부잘하고 성격 모난다면 그게 더 큰 고민이잖아요~그래서...울집아그덜은 성격좋아요~~
남선녀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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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초등1~3학년까지 홈스쿨링을 시키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맵을 잡은 것은 아니지만 초등 1~3학년 홈스쿨링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아이의 교육환경(집,교우,주거지역,종교)등을 생각하고 있지요~
popli | 2010.10.13    답글
홈스쿨링하는 친구있는데...한편으론 일반아이들보다 더 바쁜 프로그램도 있더라구요...좋은 모임에서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많다하던데....잘 선택하셔서 열심히 아이들 케어하시길 바랄게요~
남선녀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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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우리아이 19개월 부터 자동차 사랑에 푹 빠졌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고 싶고 아이는 책에는 관심이 없고, 그래서 저는 아이가 자동차를 좋아하니 자동차에 관한 책들을 구매해서 읽어 주기 시작했답니다. 대박이었어요. 읽어 주고 읽어주어도 질리지 않아 하고 한책을 거의 천번 넘게 읽어 달라고 했답니다. 어느날은 한권의 책을 천번 넘게 읽어 달라고 하니 멀미가 나서 토할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아이가 원하는대로 반복해서 읽어 주었더니 장점이 생기더라고요. 한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도 아이가 질려 하지 않는다는게 신기하네요. 공부는 반복학습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자동차 책에서 점차적으로 창작동화, 명작동화, 전래동화, 영어책, 과학동화로 동화책을 확대해 갔답니다. 그리고 동화책을 읽어 줄때는 제목은 손으로 짚어 가면서 읽어 주었지요. 그랬더니 한글 공부 시키지도 않았는데 4살 후반에 어려운 글자도 더듬지 않고 읽어 내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역시 책만큼 좋은 공부 방법은 없구나! 싶었습니다. 우리아이 공부 비법이 있다면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해주니 아이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아이가 TV나 컴퓨터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책을 먼저 읽고 tv나 컴퓨터를 할수 있게 해 주었더니 의례히 그렇게 따라 주는 아이에게 고맙더라고요. 자연스러운 교육이 가장 효과가 큰것 같아요. 억지로 책을 읽어 주거나 읽히려 하기 보다는 아이가 관심거리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을 하고 그에 맞는 책을 아이에게 건네 주는것이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비싼 학원비 보다 저렴한 책 한권이 우리 아이 공부습관과 공부 잘하는 아이로 자라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민트 | 2010.10.12    답글
ㅎㅎ 울집 큰아이와 성향이 비슷한거 같네요~ 어릴적에 안가본 모토쇼가 없을정도...열심히 관심분야 책을 읽는것 중요하구요...어머니 말씀대로 그 영역을 다양하게 넓히셔서 좋은 습관 만들어주시면 나중에도 학년 올라갈수록 스스로 책을 더 많이 읽는답니다. 꾸준한 관심 보여주세요~
남선녀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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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xtbook.doosandonga.com/main.jsp 두산동아 여기 사이트에 가면 교과서 자료실이 있어요. 시험공부할 때 학교에서는 수학익힘책 위주로 공부하라고 하잖아요?
교과서를 2권 사기도 그렇고 할때.. 여기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참 좋아요^^
재재맘 | 2010.10.11    답글
48
맞벌이 주부 입니다. 저는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시간적 여유가 맞벌이를 하는만큼 적어진다는 단점을 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외출이 생활화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영화,소극장등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점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일입니다.
저는 주 5일근무로 토요일은 항상 쉽니다.
그래서 지금 7살 첫째아이가 6개월이 될때부터 베이비마사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문화센터를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토요일을 엄마와함께 문화센터를 다닌다는 생각을 가주고 있지요 5-6살까지는 엄마와함께 프로그램이 많았지만 7세가 되니 혼자들어가 수업을 하는 가베나 동화구연쪽으로 자연스럽게 교육이 연결되었습니다.
7살아이가 동화구연에 푹 빠져들어 재미를 알고 있을때 저희 작은아이는 4살때부터 엄마와함께 프로그램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은 호기심많아 요리수업에 들었갔구요~
지금은 또 가베를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항상 저와 함께 놀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구요~
저와함께라 하고 싶은것도 먹고 싶은것도 항상 많은 아이들 입니다.귀찮다고 주말에는 집에 꽁꽁 숨어계시지 말고 아이와함께 문화센터 나들이 함께 해보세요 돈돈한 모녀지간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가지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었습니다.
가져오는것은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읽어주었어요.
한글을 알고나서는 이제 첫&51760아이는 자기가 읽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읽어달라는 책이 있으면 주저없이 읽어줍니다.
혼자 읽을때와 엄마가 읽어줄때의 느낌차이를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작은아이는 아직 5살이라 제가 열심히 책을 읽어주고 있구요~ 책장은 거실벽을 모두 차지에 항상 거실에서 읽게 합니다.
아이방에 책장을 두면 책읽어라~~ 책읽을까? 하고 묻기전에 가끔 빼보았지만, 거실고 빼고 2년이 지난 지금은 보이는게 책이기 때문에 책을 항상 열심히 읽습니다.
제가 읽는 책은 책꽂이를 따로 두어 가끔씩이라도 저도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교육관은 이렇습니다.
하나,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첫째아이도 6살때 한글을 깨우쳤지만 늦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둘, 부모와 함께라는 생각을 항상 머릿속에 가지게 하자입니다.
크면 함께 영화보자고 해도 안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하는 영화가 개봉하면 거의 모두 함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안되면 아빠가 데리고도 가는데 이런경우 아빠와 사이가 더 돈돈해 집니다.
재밌는 영화얘기도 하면서요^^
세엣, 책장은 무조껀 거실에 둡니다.
방에있으면 아이시선에서 책이 조금 멀어지기때문에 읽는 횟수에서 부터 차이가 납니다. 이럴때 거실로 옮겨주시고 무조건 책을 사기 보단 서적에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듣는것이 좋습니다.
가보면 리스트를 뽑아 연령대로 필요한 책들과 여러브랜드까지
비교하며 살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도 지금 이시기에는 어떤책이 좋을지 묻고 가계부담가지 않는선에서 여유있을때마다 사준것이 지금은 거실 한가득 책이 되었습니다. 절대 무리하지않게 구입하는것이 중요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책을 모두 읽었을때쯤 또 넣어주는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설프지만 두아이 교육관에 대해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아무래도 자신감인것 같습니다.
틀리는것에대해 너무 싫어하는 부정적인 면을 보여줄때가 있어
엄마는 받아쓰기 20점도 맞아봤다면서 웃으면 금방 얼굴이 방긋해집니다. 그래도 노력하니까 다음엔 100점맞았다 괜찮으니 틀리는것에 크게 신경쓰지말자 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자신감과 인성에 대해서는 제가 하는것을 그대로 스펀지처럼 보고 따라한다고 생각해 함께 있는 상황이라면 더 잘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잘안될때도 정~~~~~ 말 많지만요^^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양양 | 2010.10.11    답글
정말 공감이 갑니다 훌륭한 엄마시고요~ 저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제아이는 중학교에 다니는데 어려서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다행히 아디들은 책을 좋아해서 새책을 보면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본답니다
즐거운 | 2010.10.13
47
아픈몸으로 시댁에서 살게된다는것이 사실 힘들었지만 저희가족은 서로 위로하면서 용기를 냈습니다.시어머니의 크신배려심도 우리가족을 모이는데 많이 힘을 보태신것같습니다.어머니 역시 오남매를 낳아서 기르면서 마음역시 오남매를 기르는 사이 바다처럼 넓어지셨는지 모든 고통을 다 감수하시면서 아이둘의 강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전 사실 못난 며느리입니다. 건강해서 일도 잘 못하고, 하지만 우리가족을 웃게하는힘은 역시 우리 딸아이가 쥐고 있습니다. 할머니 힘내 할머니 아퍼 할머니 내가 다리주물러들려 할머니께서 일을 하고 돌아오신날엔 아이는 학교에서 돌아온 몸을 채 쉴틈없이 부엌에 들어갑니다.할머니 목마르실까봐 물도 떠오고,할머니께서 심드신 기색이 역력하시면 얼른 할머니를 대신해서 고사리손을 찬물에 담가 설겆이를 한다고 아우성입니다.큰아이는 할아버지의 일손을 대신합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몸이 연세가 있다보니 참 힘드시고 또 허리도 많이 안좋으셔서 누워계시는 시간이 많음에 초등학교 사학년인 아들녀석이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자전거를 끌고 논물도 보러다기 할아버지 논에서 일을 하시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갔다 드리기도 합니다.
엄마 이담에 내가 돈많이 벌면 엄마 좋아하는 예쁜 신 사다드릴께 엄마 병원비도 대주고 휠체어도 사드릴께아이는 의젖하게 엄마를 위로합니다.저역시 몸은 힘들지만 가끔 시부모님이 일하는 논에 아이들하고 갑니다.봄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겨우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우리가족의 인동초삶을 보는것처럼 따사롭게 일렁이고 있었습니다.아이둘, 사실 건강이 허락했다면 저역시 우리어머니께서 다섯자녀를 낳았듯이 더 많이 다복한 아이들을 두고 행복해지고 싶었습니다.아이들이 많음은 어려운 시기의 큰 힘인고, 아무리 힘겨운 일이 있어도 거뜬히 이겨낼 에너지입니다.가족의 녹색성장 에너지원 다자녀가 정말 부부사이의 틈과 고부간의 갈등도 아름답게 푸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우리가족은 본의 아니게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다자녀 대가족을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항상 서로를 위하면서 많은 가족속에서 어렵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역시 다섯 남매를 낳았는데 다 아들만 낳는 바람에 배아프지 않고 딸 다섯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딸다섯은 우리 다섯 며느리를 지칭합니다. 다섯 며느리들은 추석이나 명절때에 모이면 항상 서로 헐뜯거나 시기하기 보다 서로를 위로하면서 서로 일을 하면서 다자녀 입양딸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해냅니다. 명절때나 추석때는 그야말로 입양가족이 얼마나 많은지요. 손자,손녀 며느리, 정말 대가족이 모여서 치루는 명절은 다자녀 대가족의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요즘사람들은 자녀를 거의 낳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것은 오히려 가족간의 벽과 거리를 두텁게 합니다. 가족이 많을수록 서로 의지하고,힘들때 위로하고,또 욕심도 없어지면서,서로 나누고 돕고 자기중심적이기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넓은 의미의 큰 지구촌글로벌 행복을 배워갑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수없는 사회적 동물이란 말처럼 작은 가족은 그만큼 균혈과 외로움을 느끼는 법입니다.아이를 낳아보면서 자녀가 주는 행복을 알게된 이후,정말 많은 아이들을 둔 가족을 보면 새삼 부러움을 느낍니다.어머니는 처음엔 사실 우리가족이 들어오게 되었을때 많이 힘들어했습니다.농사일거두랴 아픈 며느리 병간호에,할아버지 시중에 거기에 아들 손자손녀까지 어머니의 짐이 너무 크셔서 힘들어 하셨어요.
하지만 아이들의 재롱과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이제 아이들이 조금만 눈에서 멀어져도 찾고,전화하고 야단이십니다.그만큼 아이들이 어머니의 행복에 많이 작용하고 있다는 셈이지요. 빨리와 이할미가 넘 보고 싶어 할머니는 가끔 아이들이 서울에 갔을때도 몇일간 떨어져도 안절부절 못하십니다.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참 많이 힘들어하실정도로 아이들이 할머니의 행복이자 기쁨이 되었지요.할아버지께서도 할머니와 사실땐 대화도 없으시고 신경질 적이셨지만 두 아이들이 온뒤로 늘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시장에 가시는 날엔 용돈을 아껴서 아이들 좋아하는 맛있는 핫도그도 사오시고 가까운 슈퍼에라도 가게되면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허리뒤에 숨겨오시고,또 시장에 가게 되면 아이들좋아하는 치킨도 사오십니다.아이들 학교에도 데려다 주시고, 졸업식때가 되면 할아버지께서는 미리 자동차 시동을 걸어두시고, 열심히 운전을 하셔서 아이들을 태워주시고,또 자전거뒤에 아이들을 태우고 페달을 밟으십니다.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열여덟 소녀가 되어가시는것 같습니다.다가족, 다자녀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것은 어쩌면 요즘같은 현대인들에겐 힘들고 번거로운 일이라 생각합니다.서로의 이기심만이 팽배해 있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의 입양을 반대하는 현대인의 생각들이 다자녀에 대한 생각을 멀리하고,대가족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대가족속에서 다자녀의 행복은 그만큼 더 크고, 아이들의 정서도 엄마와 아빠,거기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더 큰 사랑과 정에 행복도 정서도 더 풍부해져서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정서에도 아이들 기억속의 유년의 행복에도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봄이 되고 아이들을 데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남편,나 이렇게 식당에 가서 맛있는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시장에서 돌아오는길에 함께 장을 보면서 봄을 닮은 나물도 사고, 아이들 스타킹과 할머니의 덧버선 이렇게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대가족 다자녀라서 우린 참 행복하구나 생각했습니다.이런 대가족생활도 경험해보지 못하면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듯이, 함께 생활하면서 얻은 큰 행복은 이제 어떤 행복과도 바꿀수 없다는걸을 우리가족 서로는 잘알고 있습니다.
에미야, 이옷좀 입어봐색깔이 좀 튀지만 그래도 괜챦은듯 해서 내가 사왔어어머니의 따스한 배려에 행복해 지는시간,
나는 부엌에들어가서 불편한 몸이지만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시아버지께서 좋아하는 감자전을 부쳤습니다.다자녀 대가족의 행복은 식사때에 더욱 빛납니다. 온가족이 모두 둘러앉아서 먹는 음식속에서 서로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속에서 오고가는 인정이 묻어납니다.우리가족의 행복을 부러워하듯 햇살이 멀리서 토방께 까지 따끔따끔 따사롭게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방문했었던 목사가족의 행복처럼 그 큰 행복을 놓치고싶지 않습니다.흥부가족의 편안함을 보는것같아 다른가족이지만 응원하고 싶습니다.네자녀의 풍부한 목사가족의 행복처럼 우리가족도 이제 더 큰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저의 글을 읽고 웃음짓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부터 다자녀 계획을 세워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같은 하늘아래 나를 닮은 소중한 행복이 함께 걸어가고 있다면, 얼마나 인생길이 행복하겠습니까?
우리가족은 이제 봄꽃을 닮은 올렛길 탐방을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모두다 함께 긴 길을 걸으면서 서로소중한 가족임을,함께 평생을 걸어갈 길의 동반자임을 확인하면서 인생속에서 잠시나마 행복한 파티를 벌어야겠습니다. 제 인생에서의 자녀교육은 함께 하는 교육이었고, 시부모님과 인근교회가족과,남편과 주변지인들과 함께 가는 교육이 아름다웠습니다.많은 한자와 영어, 글 몇줄,아이들에게 주입식으로 넣어주는 교육,달달외는 교육,혼자고립된채 학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결코 마음이 부요하거나 행복한 아이로 자랄수없음을 온갖 시련끝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젊은 부부들보면, 시부모님들의 교육방식으론 아일 바로 키울수없다고 믿고 자신이 선생님이 되어 아이를 가르치고 혹독한 교육과정과 사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또한 지인들과 교감하면서 아이가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는것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웃음이 없던 아이,외롭던아이 자신감이 없던 아이가 웃음소리도 커지고 행복하게 자연속에서 달려가고 있네요.그런 평범하고 자연스러움이 아이에게 방종이 아닌 교육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뒤늦은 깨달음을 준 제 시련이 그래서 감사하게 느껴지네요.교육의 정답은 없습니다. 교과서도 없습니다. 아이의 행복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것이 행복교육인셈이지요.모두가 함께 우리아이를 양육하고 키우는것 같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이 모두 아이의 훌륭한 주치의자 교육의 지표가 되는 셈이지요.엄마인 저혼자 아이를 제대로 세울수도 키울수도 없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이기심이고 자만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오늘의 행복이 더 소중한 교육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민트21 | 2010.10.0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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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알게된 목사님의 제의로 인해 저는 무신론자에서 처음으로 교회란곳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교회란곳을 처음알게된후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려움에 닥혀있던 나에게 많은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조용한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고, 그후 교회사람들과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교회의 웅장한 분위기에 걸맞게 식당내부도 상당히 격조있고 큰 광장같은곳일거라 상상했던 나의 생각은 기후였을까요?

식당안은 가족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아기자기한 벽지에 잘 조화된 배경, 옛날 동화속에 나오는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아주 꼼꼼한 교실같은 분위기의 나즈막한 방안이었습니다. 겨울 눈이 하얗게 쌓여서 상당히 추울때인데도 온돌방에 약한 보일러의 온도가 목사 사모님의 깐깐한 살림솜씨를 보는것같아서 내심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교실처럼 잘 조각된 인형과 아기자기한 인형들,아이들이 만든 종이액자등 소품들도 소담스럽고 익살스럽게 정감이 있어서 점심식사가 나오기전까지 유심히 보았습니다.

텔레비젼도 대형벌티비젼이 아닌 소형텔레비젼으로 절전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눈에 띈것은 목사님 내외분에게 요즘드물게 아이들이 네명이나 되는거였습니다.

목사님이나 사모님연세도 사십대초반의 젊은 부부였는데 다출산가정이란 생각에 더 깊은 정이 느껴졌습니다.

점심을 준비하는내내 사모님의 손길이 바빠졌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겨울날에 사모님이 준비한 매뉴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하얀국수였습니다. 음식솜씨도 맵고 깐깐하셔서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이 이어졌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것이 아닌 좌반식 식사테이블이었는데 상이 넓다랗게 펴지고 그위에 국수를 먹는데도 수가지나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셨습니다. 잘익은 곰삭은 김치,국수와 곁들일 시원한 무동치미,찬가지수도 얼마나 많은지 반찬하나하나가 정갈하고 맛있어서 어떤곳에 젖가락을 두어야할지 참 난감했습니다.

목사님이 상당히 작은 교회를 운영하면서 경영난이 심할텐데 이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킬까? 하는생각이 제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큰 아이는 고등학생이었고,둘째역시 중학생, 다소곳한 착한 딸아이는 국민학생 거기에 갓 태어난 늦둥이 남자아이까지. 참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세상에 없는 값진 행복을 일궈가고 있는 젊은 목사님 부부가 상당히 부럽고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식사를 거드는 중학생 딸아이와 초등학생아이들, 모두가 교회일에 한껏 나서는것을 보면서 곱게만 키우기보단 성실하고 믿음직한 아이로 키운것 같아서 보는사람도 참 흐뭇했습니다. 중학생이라서 상당히 바쁘고 자기할일도 많을텐데 엄마를 도와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해 보였어요. 그렇게 무거운 두리반상을 작은 몸집으로 땀을 흘려가면서 나르는 아이, 또한 아빠의 교회일을 도와서 한아이는 피아노를 치고, 한아이는 드럼을 치고, 온가족이 교회의 운영자가 되어있었습니다.

같이 함께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고 ,언제나 웃음이 있는 다복한 가정이었습니다.

너무도 맛있게 목사님이 제공해준 음식을 먹으면서 겨우내내 그 추운겨울동안 교회에서 보낸시간은 제게 많은 인생의 경험이 되어주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설교를 듣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다출산 자녀의 교육방식과 아이들의 성실함과 목사님가족의 부부사랑을 보면서 참 많이 배웠고 저역시 그런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겨우내 찌푸렸던 날씨가 언제그랬느냐는듯 어느샌가 새순이 파릇파릇 돋고 생명이 자라는 신호를 하듯 버들가지에도 물이 돌고,뽀얀속살을 드리우고 따사롭게 서있습니다.

우리가족역시 다출산가정이 되었습니다. 서른살에 정말 내맘에 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정말 콩고물같이 귀여운 두아이들을 낳았네요. 하나는 남자아이 하나는 딸아이 이렇게 둘을 낳아서 기르게 되면서 정말 출산이란 이렇게 큰 나의 성장과 황홀경을 가져다 줄지 결혼전에는 미쳐알지 못했습니다. 결혼이란것을 하게 되면서 가장 인생을 행복하게 했던것은 돈을 들이지 않고 수적가치로 환산할수없는 엄청난 기업을 선물받은셈이지요. 아이둘이 커가면서 보여주는 재롱과 행복감이 이세상 어디에도 비할바가 아닙니다.

저는지금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8년간의 긴 투병가운데에서도 우리가족이 웃음을 잃지않고 행복한 삶을 살게된 밑바탕에는 너무 믿음직스럽고 으젖한 남자아이와 언제나 엄마의 긴 근심을 행복으로 웃게하는 여덟살박이의 딸아이의 닭살행각 애교때문입니다. 사실 우리가족에겐 지난시련이 너무 끔찍할만큼 컸습니다. 남편과 마악신혼생활을 시작하고 행복이 봄햇살처럼 무럭무럭 자라던 시기,겨울처럼 너무큰 혹독한 시련이 우리가족이 덥쳤습니다. 17년된 낡은 아파트에서 가난하지만 서로의 사랑이 있었기에 너무도 행복한 신혼이었고, 그사이 우리두 꼬마들이 태어났습니다. 한창기쁘고 행복했던 시간에 맞이한 나의 시련으로 우리가족은 한번의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오랜투병생활에 바닥이 났고,긴 한숨과 어려움으로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던 시절 우리가족에게 웃음을 준것은 두명의 우리가족에겐 없어서는 안될 기쁨조 아이둘이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 지면서 우리가족은 둥지를 옮겨서 시댁으로 들어와야했습니다.

저역시 근위축증으로 몸이 많이 불편해져서 거동이 많이 불편하게 되면서 휠체어 생활을 해야할정도로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민트21 | 2010.10.06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