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탐구
소리없는 또 다른 폭력 ‘사이버 불링’
참여 글 수 8개  조회수 4,688
기간: 2016.05.04 ~ 2016.06.12

사이버 불링이란 소셜네트워크(SNS)나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메신저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상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를 말합니다.

 

사이버 불링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첫째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한 명을 초대해 단체로 욕설을 퍼붓는 행위, 둘째로 단체 대화방에 한 명을 초대한 후 다른 이들이 한꺼번에 나가버리는 행위, 셋째로 한 명이 단체 대화방을 나가면 계속 초대해서 괴롭히는 행위가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행태를 반영하듯 카따 (카톡왕따), 떼카 (떼지어 보낸 카톡), 카톡감옥, 와이파이 셔틀 등 SNS를 통해 이뤄지는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지칭하는 신종 은어들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의 횟수는 20%정도 줄어든 반면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폭력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강제로 심부름을 시키거나 돈을 빼앗는 행위가 있었다면 요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나 현금 대신 쓸 수 있는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을 강제로 선물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현실이 아닌 사이버 상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가해학생들은 폭력이라는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괴롭힘의 장소가 정해지지 않은 데다가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해학생은 더욱 더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은밀한 곳에서 드러내지 않고 괴롭히다 보니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들끼리의 장난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폭력인 사이버 불링이 보이는 폭력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행여 시선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처한 아이들이 없도록 주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 현재 : 참여자 6명 | 참여 글 수 8명
  • 목록
  • 닉네임
  • 내용
와이즈에듀 집중 탐구 목록
8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내용이네요. 다시 정독하게 됩니다.
아트파이 | 2016.09.08   
7
미리네님 맞아요
훌랄라 | 2016.06.21   
6
애들을 어디에 내놔야 할지
훌랄라 | 2016.06.21   
5
저도 주부님 글에[ 한 표 보냅니다
훌랄라 | 2016.06.21   
4
왜 이렇게 안좋은 행동들만 늘어가는지 안따깝습니다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세상이 필요한대 내자식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만들어낸 신종 괴물이네요
평범주부 | 2016.05.27   
3
관심가지고 봐야겠어요. 정말 별게 다있네요
츄리 | 2016.05.24   
2
스마트폰의 폐해네요. 좋은점도 많지만 남을 괴롭히는 용도로 사용된다면 차라리 없는이만 못하네요
미리네 | 2016.05.19   
1
사이버 블링 이라는 새로운 단어에 접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요금이 많이나오면 관심을 갖고 핸드폰을 잘 지켜보아야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라이스 | 2016.05.1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