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탐구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는 6.25 전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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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6.06.24 ~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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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vrRw4KoHhY

6월이 되면 항상 잊혀지지 않고 생각나는 것이 있지요.
바로 우리 나라의 씻을 수 없는 비극의 역사 6.25 전쟁입니다.

일본의 지배를 받던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기뻐한 것도 잠시, 38선을 경계로 한 민족에 두 개의 국가가 세워지면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어요. 남측은 자유 민주주의를, 북측은 사회주의를 나라의 중심 사상으로 내세웠고, 서로를 같은 민족이라기 보다는 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지요. 북한은 남한을 ‘미국이 친일파를 내세워 다스리는 식민지’ 라며 적대시 하였고, 남한에서도 ‘북진 통일’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북한을 적대시했어요.

전면전을 준비한 쪽은 북한이었어요. 북한은 소련과 중국의 도움을 얻어 빠르게 군사력을 키웠고, 남한보다 군사력에서 앞선 상태였지요. 게다가 북한 지도부는 ‘남조선 해방’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열기가 높고, 남한 정부에 대한 남한 국민의 지지는 낮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북한은 한반도의 주변 상황도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였어요. 

1950년 6월 25일 새벽, 드디어 북한이 38선을 넘어 남으로 쳐들어 왔어요. 우리 국군은 북한군에 맞서 싸웠지만 북한군의 월등한 화력 앞에 추풍낙엽이 되어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그야말로 ‘바람 앞에 등불’과 같은 상황이 되었지요.

이에 미국은 즉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를 소집하여 북한을 침략자로 규정하고, ‘즉시 전쟁 중단’과 ‘38선 이북으로의 철수’를 골자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군대에 동원되었지만 많은 이들이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평생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부상자도 속출했어요. 수많은 아이들이 전쟁 고아가 되었고, 가족과 흩어진 이산가족이 무려 천 만명을 넘었습니다.

경제적인 피해 규모는 말할 것도 없어요. 국토는 전부 황폐화 되었고 산업 시설 대부분이 파괴되었어요. 도로와 주택, 철도, 항만시설도 전부 파괴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과 재산을 잃는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되었어요.

일제시대에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몸바쳐 싸운 독립운동가들이 다시 찾은 나라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나갔던 6.25 참전용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참혹한 전쟁,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평화를 위해 싸웠던 그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다같이 잠깐 동안 그분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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