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선거문화 이해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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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81
기간: 2011.03.17 ~ 2011.04.04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는 전교학생회장 선거로 떠들썩합니다. 전교학생회장 선거는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요.
 
그러나 입시, 진학 스펙 관리로만 비추어 지며 중요한 의미가 변질이 되고 있는 경우가 더러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연설문을 작성해 주는 논술학원에서부터 연설을 하기 위한 스피치 학원, 선거용 포스터 제작 등 선거비용으로 150만원 이상이 지출된다고 하니 학교 회장도 돈이 없으면 할 수가 없게 되어 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부모까지 나서서 아이들의 선거에 참여하고, 무분별한 공약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에 한 초등학교에서는 물질을 내세운 공약을 내 걸었다가 문제가 제기 되 당선취소가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뉴스 속 거짓말과 자기 실속 챙기기 위해 몸싸움 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아이들의 선거활동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올바른 선거문화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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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을 둔엄마로서 이번 선거에서 아이들이 뽑아야할 회장선거에 담임의 입김이 들어간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교육청에 민원신고를 할까 생각까지 할 정도로 화가났어요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뽑아야할 선거에 교사의 입김이 들어갔다면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초등학교앞에서도 선거운동을 하는것을 보면 재미로 하는것 같습니다. 인연의 끈으로 친구형, 친구누나, 친구오빠니까 찍어주는 그런 형태인것 같습니다. 우리 어른들 잘못이지 누굴 탓하겠습니까? 스타맘 |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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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순수성을 많이 잃었다죠? 매스컴에서 어른들이 보여준 모습들을 흉내내는것 같아 마음이 그렇네요....어른들이 개입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 스스로 하도록 지켜만 본다면 오히려 훨씬 훌륭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텐데...안타깝죠..
과장되고 허무한 공약들로 약속을 해놓고는 부모에게 뒷감당을 하게 한다면 회장은 부모가 해야하는거지요... 참신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선거....아이들에게 전적으로 맡겨야지요.. 남선녀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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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초등학교 어떤 반은 회장되면 내가 떡볶이 쏠께.. 해서 된 아이도 있다고 하더군요.. 회장선거에 나가기 위해 연미복을 차려입고 학교에 오고 마술쇼를 하고... 노래와 춤을 하고... 그런것이 맞는건지.. 저도 좀 헷갈려요. 자기표현의 크리에이티브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공정한 정책공약이 아니라 보여지는 포장에 집중하는 행태를 나쁘게 봐야할지.. 말이죠
재재맘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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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의 잔치에 왜 어른들이 그렇게 숟가락을 올려놓는건지...아이들 스스로도 밥 잘 먹을 수 있는데 왜 그 숟가락으로 아이들에게 억지로 퍼먹이려 하는건지... 우리 아이들 스스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지나친 배려가 학생들을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달님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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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없는 순수성만을 가지 선거...학교에서 요즘 피켓들고 교문에서도 선거운동을 하고있더라구요..열심하는 모습이 기특하기한데...다른 한편으로 접한 얘기는...당선된 아이들은 특목고나 외고, 자사고갈때 플러스요인이 된다해서 부모님들이 더 적극적으로 아이에게 푸쉬한다는 점이다. 학교에서의 선거운동..그저 아이들 세상에 맡겼으면 한다.
제니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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