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영어 워드북 8권 I like Fruit 우리아이 요즘 제일 즐겨보는 책이랍니다.

영어 어떻게 가르치지?? 하면서 고민했는데 이렇게 보기 좋고 쉬운 책이 있을줄이야~~

씽씽영어 워드북 I like Fruit 은 귀여운 애벌레가 쏘~~옥 얼굴을 내밀고 있어서 더욱 더 재미나 보이나봐요..

애벌레에게 손가락도 껴보고 각 과일들을 갉아먹는 흉내도 내고..ㅎㅎ

이번에는 씽씽펜을 들고 요리조리 눌러봅니다..

포도에 누르니 grapes라고 발음도 해주고 문장도 읽어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씨디나 디비디도 좋지만. .이 펜이 있어서 영어 배우기가 훨씬 쉬워진 것은 사실이랍니다...

얼마나 책의 내용을 이해했는지.. 또 각 과일의 이름은 얼마나 잘 익혔는지 확인해 보는 워크활동~~

울 아이 고사리 손으로 꼼꼼하게 잘 했죠?

아이 수준에 맞게 4장의 워크지가 있어 다 활용해도 좋고.. 수준의 맞게 하나씩만 활용해도 충분한 것 같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과일을 그려보는 코너인데.. 과일을 평소에 너무 좋아하다보니.. 고민 고민..

결국은 백지가 되어버렸네요..ㅎㅎ

씽씽영어가 있으니 엄마표 영어가 너무 편해진것 같아요..

사실, 영어교육에 대한 두려움이 좀 컸었거든요..

매일 매일 한권씩..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아이 영어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이네요..

벌써 몇 몇 문장은 스스로 생각해내서 하거든요..ㅎㅎ

씽씽펜으로 원어민 발음 제대로 들으니 원어민 선생님 필요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