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듀

여기저기 길가에 붉은 빛 장미

보멸 볼수록 예쁜 그 장미를 자연관찰_ 탄탄자연속으로에서도 만났답니다.

요즘 장미를 키우고 싶다는 우리 꼬맹이.

나중에.. 나중에 마당 넓은집으로가면 엄마가 장미터널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이건 저도 처음 알았던 장미의 탄생과 관련된 신화.

장미에도 이런 신화가 있었다는거.... 왠지 새롭게 느껴지는 장미꽃이네요.

장미의 생김새랍니다.

사실 뭐 이런건 왠만한 자연관찰엔 대부분 나오는 부분이라 집에있는 다른 자연관찰과도 겹치는 부분이라 꼬맹이도 잘 알고 있어요.

여타 자연관찰과 확인히 다른 여원 탄탄자연속으로만의 포.인.트.

꼬맹이 두번째 자연관찰로 고민없이 선택한 이유기도한 요 파노라마 사진들!!!

동식물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더구나 실사임!!!

요런 매력을 알면... 다른 맘들도 고민없이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장미는 덩둘장미와 나무장미로 나뉜데요.

덩굴장미는 줄기가 가늘어서 똑바로 설수없데요. 또한 나무장미에 비해서 꽃도 작고 여러송이가 핀다고해요.

나무장미는 굵은 줄기 덕분에 꼿꼿하게 서고, 꽃도 크고 탐스럽지만 덩쿨장미처럼 여러 송이가 피지는 않는다고해요.

나중에 우리 꼬맹이를 위한 장미터널은 덩굴장미를 이용해야겠어요.

다양한 장미의 친구들도 알 수 있고,

야생 장미의 열매도 이용이 된다네요.

장미 열매의 기름엔 비타민 C, A가 많아서 여드름과 주름을 없애주고, 수분공급 효과가 뛰어나 화장품의 원료로 쓰인데요.

오...

요거 구해다가 기름 뽑아 얼굴에 문질~ 해볼까봐요.

요즘은 다양한색과 다양한 모양의 장미도 개량해서 나왔데요.

예전에 서울대공원에 장미 축제에 갔을때 정말 다양한 장미를 만났던거 같아요.

요즘은 멀어서 못간다... 하고 있었는데-

조금 멀더라도 날잡아서 한번 다녀올까봐요.

울 꼬맹이를 위해서 말이지요..ㅋ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