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알이 위인전집을 통해서 본 한글사랑

주시경편이랍니다

주시경 선생님은 국어학자세요. 주시경선생님이 갈고 닦아 빛을 보게 된것이

바로 한글이죠

주시경 선생님의 한글 자긍심 덕분이랍니다.

주시경 선생님의 아버님은 서당의 훈장님이셨어요

열두살때 아버지는 시경이를 불러 더 넓은 곳으로 가서 배움에 힘쓰라고 하셨죠

시경은 그길로 큰아버지와 함께 서울로 갔어요

시경은 배재 학당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죠

영국, 프랑스, 독일은 모두 교유의 문자가 있다는걸요

그때까지만해도 한글은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았고

쓴느 방법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어요

한글은 정말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문자이구나!!

시경은 한글을 공부할수록 강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어요!!

옛책은 한글은 모두 붙어있었어요.

띄어쓰기가 안되어 있어서 주시경 선생님은 한글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기로 맘을 먹죠

그날부터 시경은 밤낮없이 한글 연구에 매달렸어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것인 <대한 국어 문법>이라는 책이에요

1910년 우리 민족은 일본에 나라를 뺏앗겼어요

말과 글은 곧 나라의 정신이다. 이대로 가만히 빼앗길 수는 없어!

주시경선생은 학생들도 우리말로 이름을 바꾸었지요

그 무렵에 일본의 감시가 심해졌어요

우리나라에서 잠시 떠나서 만주가서 일을 하기로 하죠

그런데 만주로 떠나기 얼마 전에 갑작스레 숨을 거두었어요

그의 나이 서른아홉이었지요

일본의 탄압속에서도 한글사랑을 실천하신 주시경 선생님

한글을 지키려 애쓴 주시경 선생님 덕분에

오늘까지 한글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