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동화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사실 저도 이름만 들어봤지 안익태 선생님의 일생이 어떠하였는지는

탄탄의 음악동화를 보면서 알게되었네요^^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애국가는

제가 지은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에게 영감을 받아

우리 동포들에게 전달한 것뿐입니다.

이 아름다운 선율에 감사하며 꼭 보답하렵니다

안익태는 1906년 평양에서 비교적 넉넉한 가정의  셋째아들로 태어나

여유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안익태가 살던 평양은 기독교가 먼저 자리잡은 곳으로

교회가 많아 찬송가와 풍금소리에 이끌려 교회를 찾아갔고

거기서 처음으로 서양음악을 접했다고 합니다.

안익태는 열네살에 숭실중학교에 입학했고

숭실ㅈ중학교는 외국인 선교사가 세운 학교로 외국인 교장 선생님을 음악게 관심이 많은

분이셨어요. 교장 선생님은 안익태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학교 오케스트라에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안익태의 큰형은 이소식을 듣고 안익테에게 첼로를 사주고 혼자서 연습하던 안익태는

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외국인 선교사에게 첼로를 배웠습니다.

안익태가 2학년이 되던 1919년에는 삼일운동이 일어난 해인데요,

음악동화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는 안익태 선생님의 일생과 음악이 담겨있는 책이지만

우리나라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설명도 같이 되어있답니다.

안익태는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경찰에게 &51922기는 신세가되고

안익태의 재능을 아끼던 교장선생님은 일본으로로 유학을 권합니다.

안익태는 이미 일본에가서 공부하고있던 큰형과 함께 일본 유학생활을 하고

좀더 넓은곳에서 음악적 열정을 펼치고자 미국으로 날아가지요.

그당시 애국가는 있었지만 온전한 애국가가 아니었어요

가사는 우리나라말이었지만 곡조는 영국의 옛노래인[올드랭사인]이었습니다.

아나익태는 다른 나라의 곡에 맞춰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 몹시 속상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자신의 손으로 당당한 우리의 애국가를 완성하리라 마음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