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가 누구지? 하시는 분들 저  말고 또 계실듯 ㅎㅎㅎ

오늘은 최고의 국민전집 <탄탄 어린이 미술관>미술동화 속 페테르 파울 루벤스에 대해서 만나봐요.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난 루벤스는 독일에서 살다가 10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고향인 벨기에의 안트베르펜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3살 때 백작부인의 집으로 들어가 심부름을 하면서 화가의 꿈을 키우게 된대요.

루벤스가 머물던 이탈리아의 장소도 탄탄동화에서 만날 수 있었어요.

루벤스는 수많은 작품을 그렸지만 밝고 화사한 그림인<호랑이,사자,표범 사냥>과

<악어와 하마 사냥>이란 작품도 있답니다.

사람과 싸우는 짐승들의 사진 너무나 리얼 그 자체!

바로크 미술화가 루벤스의 그림 중<파리의 심판>과 <삼미신>, <수산나 푸르망>이란 작품입니다.

왠지 관능적이고 아름다워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 아이들 이 작품 보더니 눈을 가리고 마네요 ㅎㅎㅎ

이 책 속에는 한 사람의 화가뿐만 아니라 연관이 있는 화가의 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라바조* 가 그린 <과일 바구니>, <엠마오에서의 성찬>이란 작품을 보시면

카라바조는 빛과 어둠을 강렬하게 대비시키는 키아로스쿠로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또 다른 궁정화가 * 디에고 로드리게스 벨라스케스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