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기말고사를 끝으로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데요~
학업 스트레스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은 우리 아이들!
아이들이 방학 동안의 많은 시간을 PC 게임이나 TV와 함께 할 모습을 상상하면 엄마들은 마음이 무거워지는데요.
그렇다면 여름방학 좀 더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름방학에 아이들이 쉬면서 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여름방학 맞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선정 시, 체크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자녀가 참여 할 의사가 있는지, 자녀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 나이와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야 흥미를 끌 수 있겠지요? 또한 제일 중요한 안정성과 신뢰성! 공인된 기관에서 진행하는지, 숙박시설, 응급 체계가 잘 갖춰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방학은 아이들의 성장 상태도 관찰해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성조숙증으로 병원으로 찾은 아이들이 5년 새 3배 이상 증가되었다고 하는데요.
성조숙증은 사춘기가 또래보다 지나치게 일찍 시작되어 성 호르몬에 의한 사춘기 신체적 변화가 빨리 시작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이가 또래보다 일찍 사춘기를 겪게 되면 성호르몬이 뼈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해 성인 키가 작아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기 급성장으로 인해서 또래와의 이질감으로 인해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교우관계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한 우리 엄마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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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33명 | 참여 글 수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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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을 함께 하고 싶어요..
햇살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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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스트레스 연속이지만 방학은 졸 놀리면서 지내고 싶어요^^ 학원줄이고 꾸준한 운동 즐겁게 보내게 다양한 체험시켜주고 싶어요
건현엄마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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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다양한 체험이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벼리 |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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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도 해주교 휴식도할겸 시골로 내려갑니다 체험도 좋은것같구요...
재정서 |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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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은 짧아서 좋아하는 수영은 꾸준히 배우게 끔 해 주고싶고 도서관에서 책을 자유롭게 읽게 해 주고 싶어요. 학교의 지정, 필독 도서 읽느라 고생한 아이에게 보상을 해 주고싶네요. 유행병도 좀 조심스럽고 하니 외부활동은 가급적 줄여보려고 합니다. 워낙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니 클레이와 종이접기도 맘껏 즐기게 하고싶어요. 엄마는 옆에서 보양식을 준비해서 건강한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걸로...^^♡
비비안나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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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건강도 챙기고 부족한 공부도 하면서 여행 및 체험학습을 많이 하면 더욱 폭넓은 지식과 감성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아기곰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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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쪽으로 많이 할려고 합니다...
지금은 1학년이라 많이 뛰어 놀아야 할나이인만큼... 가은호진맘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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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워보니 방학때 수면을 정말 많이 취해주니까 키가 쑥쑥 커는걸 알았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하루 시간을 정해 낮잠을 자도록 해줘야 건강하게 컨답니다. 두아이 키우면서 알았거든요. 방학때 아니면 잠잘 시간이 부족하기에 여름방학때 틈틈이 재워보셔요.
마리골드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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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계획을 세워 주고 싶은데.. 이번엔 집안에 좀 일이 있네요. 이번 여름엔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부족한 수학 공부 시키려고 학원 등록햇네요. 이런.. 주말까지 해야 하지만...남는 시간엔 아이가 원하는 축구, 야구 실컷 하라고 할려구요. 친구들과 가는 캠프 프로그램도 신청. 당첨 되어 올빼미 독서 캠프도 하네요~~
기쁨별이맘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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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돌아다니면 힘들긴 하지만 도서관 연계학습 수련관에서 하는 방학 프로그램등을 이용하고 무료로 하는 박물관도 많아 평소 시간을 못 맞춘 곳도 방문해서 잘 활용하려 합니디.
산딸기남매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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