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즐거운 여름방학이 끝나 가는데,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나요?
방학이 끝날 때 즘 아이들 공부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요즘 엄마들의 걱정 중 하나가 영어교육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지기 어려워해 어떤 방법으로 교육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엄마가 부지런해야 한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손 놓고 있으면 학원에서 배운 만큼만 성장해요.
그래서 아이의 수업 진도에 맞춰 관련 도서와 워크 지를 찾아주는 것은 기본이고 아이와 교재를 훑어보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또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읽고 얘기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세요.
2. 책과 친해져라.
아이의 영어 실력을 올리는데 가장 기본은 많이 읽는 거예요.
아이가 책 보는 것을 싫어한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된 영자 책을 사주세요.
처음에는 좋아하는 책으로 시작하면 점점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나중에 비싼 책을 요구하더라도 좋아하는 책은 사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발전하는 과정에 흥미를 잃게 해서는 안 됩니다.
3. 뉴스와 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뉴스를 보려면 중학생 정도는 되어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나 온종일 뉴스를 틀어 놓는 것만으로도 어린아이에게 큰 교육이 됩니다. 알아듣지는 못해도 뉴스 리포팅, 날씨 등을 그림과 함께 보고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용 영자신문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거에요.
4. 동영상을 이용하라
영어 공부에 어린이 만화나 영화가 좋다는 말은 수도 없이 들었을 거예요.
몇 년 전만 해도 영어 학습용 동영상은 따로 구입하거나 다운로드 해야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어린이용 만화는 물론이고 다양한 교육용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우리 아이 영어 공부에 도움되는 우리 엄마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의견 중 추첨을 통해 영어교육 전문기업 NE 능률이 만든 교육용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 3개월 온라인 이용권(38,000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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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프라이즈 라는 프로 그램 도 일요일에 보세요.
라이스 |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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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영어도서관과 집중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 다운받은 영화를 보기도 하지요. 신문과 뉴스를 봐야지 하며 계속 미루고있는데 진행하도록 스케줄을 조정해 봐야겠네요 베스트규헌맘 |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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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DVD 시청과 더불어 영어 원서읽기도 시작했습니다. 듣는건 이미 오래전터 했으니 지난 1학기부터 영어원서읽기 시작했습니다. 유치원 때 구입했던 영어명작동화30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게 했구요, 학기 초부터 EBS 영어원서읽기를 3개월 진행했더니 읽기실력은 물론 듣는 실력도 상당히 늘어 깜짝놀랐답니다. 그동안은 학원을 보내야하나 많이 갈등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실력이 늘더군요. 그래서 아이 교육에서는 내 교육방식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어영화와 쉬운 원서 반복하기...아이가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초록 |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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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인데 학원은 안보냅니다. 학원 안보내시는 분들 대부분이 영어가 걱정이죠.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저는 너무 조바심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영어 애니매이션DVD(이웃집 토토로, 폰요, 라이온킹, 몬스터주식회사, 아이스에이지 등)를 아이 보고싶을 때마다 매일 한 편씩 보게합니다. 두 편 보는 날도 있구요. 며칠 전에는 실생활에 쓰이는 표현을 더 많이 듣도록 하기 위해 [윔피키드]DVD 세 편을 구입했답니다. 번역본 책을 미리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기 때문에 영어 더빙으로도 잘 보더군요. 여러 번 본 영화는 영어더빙에 영어 자막으로 보구요, 새로 구입한 영화들은 영어더빙에 한글 자막으로 봅니다. 아직 자막 없이 볼 실력은 안되네요. DVD는 주로 온라인 서점 할인행사 시 구입을 합니다. 학원 한 번 안보내고, 집에서 따로 공부를 시키는건 없지만 원어민 수업에서 피드백이 가장 좋은 아이 중 하나라는 소리를 들으니 안심이 됩니다. 앞으로도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공부를 시키고싶네요^^
초록 |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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