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휴대전화 사용실태
참여 글 수 157개
조회수 15,655
기간: 2011.05.23 ~ 2011.06.08
청소년의 96.2%가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으며 주로 친구와의 통화나 연락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소년의 한달 평균 요금은 3만6천원이며 전체의 90.1%는 부모가 요금을 전액 대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의 한달 평균 요금은 3만6천원이며 전체의 90.1%는 부모가 요금을 전액 대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의 휴대전화 사용의 늘면서 몇 가지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의 무분별한 휴대전화 내 정보이용에 따른 휴대전화 요금 문제입니다.
한 때 이용료가 나가는지 모르고 컨텐츠를 이용했다가 370만원의 이용료를 받아 충격에 자살한 강 모군의 이야기로 떠들썩 했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무선인터넷 요금체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사용하다 요금 폭탄을 맞는 사례가 몇몇 있었습니다.
또한, 음란성 스팸광고에서부터 여러 불량정보로 부터 노출되기 쉽다는 점입니다.
휴대전화 사용자 청소년들 중 음란성 스팸 광고 메시지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절반에 육박하는 46.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중,고 53%가 휴대전화 교내 소지를 허용하고 있어, 학교내에서 학생들이 수업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이를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안전한지 걱정되어 사준 휴대전화, 어느정도 단속이 필요하겠지요.
자녀분들의 휴대폰 사용에 대해 어떻게 조치하고 있으세요?
참여하신 10분께는 추첨을 통해 비타민워터 파워씨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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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선불정액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못쓰게 하기에는 세상이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필요한 전화나 문자사용보다는 게임시 사용하는 휴대폰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게임에 빠지는것을 예방하고, 올바른 휴대폰 사용을 하도록 정액제를 이용하게 만들어 줍니다. 카수 |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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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들모두 휴대폰있다고 해서 소외될가바 사줬는데 요금이 부담되더라구요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휴대폰만 가지고노니 문제가되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 휴대폰 사용금지를 내렸어요
도덕이 |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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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세라, 아이들에게 둘 다 사줬더니 그 요금이 무척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기본료가 너무 비싸서요. 네 식구 &53797신요금이 25만원이 매달 지출되니 버겁네요. 문명이 너무 발달을 해서 부작용이 심각한 것도 있네요. 더구나 발암 위험성까지 안고 있는 핸드폰. 사용 안할 수도 없으니 참...답이 없습니다.
해피퀸 |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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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이젠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죠.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휴대폰이 과연 꼭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이런 저의 생각과 딸아이의 생각에 무척이나 괴리가 있는 것 같더군요. 격세지감! 휴대폰이 없이는 친구들과의 교우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궤변에 넘어 가기는 했지만 적어도 아직은 자신을 통제하기 힘든 청소년들이기에 어느정도의 규제는 필요할 듯합니다. 휴대폰을 반드시 꺼두어야 하는 상황 수업을 받을 때 등에 대한 습관과 함께 요즘 스마트폰으로 인해 데이타 요금 관련해서도 좀 더 주의가 필요할 듯합니다. 이 문제는 통신사와도 일정부분 접점이 필요하겠죠. 멀티미디어 시대에 청소년들에게도 꼭 필요한 아이템인 휴대폰이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좀 더 이 아이템을 잘 활용하고 생활에서의 규제는 어느정도 필요할 듯합니다. (^▼^)
파비안느 |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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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5학년인데 번호를 잘못받았는지 자꾸 스팸이 날라오는데 호기심에 열어볼까 걱정이 되요 그리고 왜 그리 문자에 목을 매는지 한시도 떨어뜨려놓지를 않네요 친구들 문자를 안받으면 왕따된다고 느끼는것같아요
오리엄마 |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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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3학년인데요, 아이가 말없이 친구집에 가서 놀라게 한적이 몇번 있어서 2학년때 사줬어요. 정액요금제 하고 스팸이나 인터넷 못하게 잠금장치 했더니 안하더러구요. 지금은 몰라서 못한다지만 문제는 고학년되면 알아서 찾아서 할까봐 걱정입니다.
내가 내인생에 주인공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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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도 4학년인데 처음 핸드폰을 사줬을때 호기심에 인터넷에 마구 들어가서 그때 요즘이 두달동안 한30만원정도 나왔던거같아요... 그런데 그 이후에 인터넷을 금지 시키고 청소년 요금제로 사용했더니 지금은 만오천원정도 나오고 있답니다. 요즘처럼 무서운 시대에 학교 교문앞에 매일 갈 수도 없고 핸드폰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므로 정말 좋게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요즘 스마트폰이 많이 유통되어 초등학생들도 많이 사용해 아들도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데 사실저도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만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유해한 광고문구나 사이트들이 너무 많이 나와 저 역시도 눈살이 찌푸려진답니다.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검색사이트도 청소년용이 생긴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휘맘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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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는 4학년 초등학생 여아예요~ 처음에는 친구들끼리 화면을 보낸다고 마구 전송을하더니 요금을 보니 어마어마한 폭탄요금~ 아이도 놀라고 저도 놀라서 어린이 정액제로 해줬는데 처음에는 일주일도안되서 통화가안되니 답답해하고 집전화를 이용하더니 3,4달지나니 자기가 한달동안 조절해서 사용하더라구요~아이들한테 조절해가면서 사용할줄도알고 참을줄도 아는걸 가르쳐준거같아 좋네요~^^
내꼬야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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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5학년인데요.정액제 요금제를 해줬는데 친구들과의 통화나 가족들과 주로 하는데 보통 집에 있을때에는 친구들과도 메신저를 하니까 정액제 요금도 남더라구요.
해바라기 | 20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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