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인데 맘껏 놀게 해..?
참여 글 수 52개
조회수 5,439
기간: 2014.12.31 ~ 2015.01.28
자녀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예전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말그대로 자유롭고 신나는 시간이었지만
요즘 아이들에게 방학은 선뜻 여유롭다고 말할 수 없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학기 중에 하지 못 했던 여행이나 어학연수 등
특별한 경험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중이시거나,
부진한 과목을 보충할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또 겨울스포츠를 배울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
자녀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계획은 없을까요?
자녀의 학년이나 상황은 다르지만 짜임새 있는 방학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함께 고민하고 노하우를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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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48명 | 참여 글 수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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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각자의 공부를 열심히 하고, 토,일에는 열심히 체험과 공연, 놀이를 찾아서 경험을 하도록 합니다. 각 청소년수련관, 주민센타, 문화회관 등에서 하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미리 신청해두면 좋습니다.
하얀날개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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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이라 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이 없어요 아이들은 유치원과 돌봄교실에서 지내야 합니다..슬프네요ㅜㅜ
재욱맘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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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겨울방학을 체험학습과 쉬는 걸로 했습니다. 아이는 즐거워하더군요. 코엑스, 부산, 애버랜드 다녀왔어요.
토라지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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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는 신나게 놀고 짬짬이 공부도 하면 성장에 도움을 줄것 같아요.
얼큰이 |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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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지요 우리집은 캠핑을 하면서 자연과 아이들이 하나되는 정말 뜻깊은 캠핑이였지요
다닥다닥 붙어잇는 아파트 새장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맘껏 뛰놀수있는 저연을 선택하게 해주세요 정신건강에 참 좋습니다. 코라 | 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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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순 없으나 틈틈히 해줘야줘.전 우리나라가 주입식 눈치작전 강압적 등수 매기는게 안좋다고 봐요.하지만 우리나라에 살고있는이상 해야겠죠.노는것도 문화체험하면서 즐기고 마음놓고 즐기는건 어릴때가 나중에 커서 결혼전까지겠죠
코스모스쩡이 |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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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방학식이 하고 그 다음날 제일먼저 하였던 일이
크게 원을 그리고 하루 계획표를 짜던 일이 생각나요 그러나 이삼일도 실천 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앗던 것 같아요 계획은 실천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계획표를 짜고 그리고 엄마와 함께 공연장 어린이 연극 보았던 추억도 떠올라요 그래서 지금도 공연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멋진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 주어야 할 듯 싶어요 행복한밥상 |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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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엔 맘먹고 아이들과 이곳저곳 견학을다녔는데요 피곤하기는 했지만 아이들도 넘 좋아하더라구요 이번 겨울방학땐 제가 일하는버람에 암것두 안하고 지냈더니 기억에도 안남고 그렇구요...방학땐 학원두 좋지만 아이들과 견학을 간다거나 추억을 많이 쌓는게 더 좋지않을까해요 아이들에게 있어 경험은 그대로 학습이 되는것 같아요
내일은희망 |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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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하고 눈썰매장도 가고 부진한 과목도 보충하기
빙그레 |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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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개념을 가지고 관리 하면 어떨까요.
라이스 |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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