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맞아 아이를 학교 보내는 엄마들의 걱정
참여 글 수 24개
조회수 4,922
기간: 2015.03.13 ~ 2015.04.12
3월, 설렘의 새 학기!
새 학기를 맞아 아이를 학교에 보낼 때 엄마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에 대해 아줌마닷컴에서 한 설문조사에서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 좋게 잘 지내기를 바란다’ 가 가장 많았습니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새 학년, 새 학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커지는 학업에 대한 부담’을 꼽았는데요.
그리고, 얼마 전에 소통과 관련된 강의 중에 자신의 고민을 가장 먼저 털어놓고 대화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부모라고 답했지만, 아이들은 친구를 뽑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부모와 아이간에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 학기에는 조금 더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가 새 선생님과 친구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생활의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이야기해주며 격려하고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엄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여러분 자녀들의 새 학기는 어떠한가요?
자녀들이 새로 만난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함께 고민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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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21명 | 참여 글 수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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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으로 교체 해달라고 하고 새로 구입해서 가방, 신발 옷 고등학생 ,대학생 되면서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현상
엄마가 받은 새학기 스트레스... ... 라이스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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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적응을 잘 할까가 가장 걱정 ㅎ
벼리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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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새 선생님과 친구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박선 |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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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새 선생님과 친구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박선 |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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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한테 계속 물어보게 되네요
친한친구는 누군지..누가 너한테 관심을 보이는지.. 너가 관심있어 하는 친구가 누군지.. 또 선생님은 어떠신지.. 걱정만 앞서서 그런지..맨날 걱정이네요 웅태경사랑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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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이라 교우관계와 안전사고가 가장 염려되더라구요. 며칠 전에는 큰 아이네 반 어떤 아이가 축구하다가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하던데... 정말 걱정스럽더군요. 남자 아이들 중에는 유난히 장난스런 아이도 있는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인후사랑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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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곳으로 전학와서 잘 적응하는것 입니다 !!!
선생님들도 아이들 알아가는데 있어서 별탈 없이 잘~ 지내는것입니다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아이들이 잘 활동했으면 합니다 카라박 |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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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라 새로운 친구들도 많은데 행여나 잘적응못하고 상처받고 올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요즘 초등학생들 입이 너무 거칠어서 선생님들께서도 힘들다고 하시던데요...제발 사이좋게 학교생활했으면 좋겠는데요...
세공주맘 |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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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어른도,,인관관계인듯요..서로 잘 지내고,,,스트레스 받지 않았음 하는 마음이죠..우리아이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아이들 또한 없었음 하구요!!선생님 말씀 잘듣고,,,사이좋게 지내라고 항상 당부하게 되네여,,
푸른하늘꿈 |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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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적응이 걱정되서 정말 한참동안을 불안했는데 그건 기우였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겠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적응을 해 가고 있는것 같아요. 역시 믿고 기다리면 모든일을 해내는 멋진 아이들!!!
엄마의 보물 |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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