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맞아 아이를 학교 보내는 엄마들의 걱정
참여 글 수 24개
조회수 4,925
기간: 2015.03.13 ~ 2015.04.12
3월, 설렘의 새 학기!
새 학기를 맞아 아이를 학교에 보낼 때 엄마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에 대해 아줌마닷컴에서 한 설문조사에서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 좋게 잘 지내기를 바란다’ 가 가장 많았습니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새 학년, 새 학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커지는 학업에 대한 부담’을 꼽았는데요.
그리고, 얼마 전에 소통과 관련된 강의 중에 자신의 고민을 가장 먼저 털어놓고 대화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부모라고 답했지만, 아이들은 친구를 뽑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부모와 아이간에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 학기에는 조금 더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가 새 선생님과 친구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생활의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이야기해주며 격려하고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엄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여러분 자녀들의 새 학기는 어떠한가요?
자녀들이 새로 만난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함께 고민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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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21명 | 참여 글 수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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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적응할 수 있게 미리 집에서 학교생활에 관한 책이나 동화를 통해서 알려주고 대화를 많이 나누고 친구들과의 좋은 관계를 위해 배려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면 좋겠어요. 집에서 잘하는 아이들 학교생활도 잘합니다.
홍당무 |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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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기에 잘 적응하고 선생님들은 기본적으로 아이를 사랑해야합니다. 인성이 이상한 선생 뉴스에 나던데 그런 선생 안마나기를 바라며 점수만 강조하기 보단 성실함과 그 과정을 칭찬해주는 정상적인 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유나맘 |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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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생님과의 친밀감과 친구들과의 관계달라진 학습에대해 거부반응없이잘적응하도록 많은 대화를나누는것이 좋을듯해요
이쁜딸내미 |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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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친해질수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쁜직녀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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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친구의 변화로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대인관계에서 어긋나거나 하진 않을까? 수업은 잘 따라갈까하는 걱정이 큰것같아요
보물셋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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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학교에서 친한친구를 사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엄마들과도 교류가 있음 더 친해질수 있지 않을까요~ 학교생활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해주고 칭찬과 용기를 많이 북돋아줘야 할거 같아요...
솔잎 |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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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잘 사귈까..적응은 잘할까..걱정되는것들이 넘넘 많네여.
민우마미 |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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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새학기 적응과 새친구들 적응
카라박 |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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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적 성향을 가진 아들이라 남자 아이들과 많이 어울려 놀면 좋겠어요. 성격도 활발하고 낙천적인데 체구도 작고 약하다보니 또래 남자 아이들에게 맞고 오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좀 더 남자답게 씩씩해지면 좋겠네요...
초록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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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년생을 키우고 있어요 작년에 큰아이가 1학년에 입학을 했고 이번에 둘째도 1학년이 되었답니다. 처음 학교에 아이를 보내어 보니 아이들은 엄마의 생각보다도 훨씬 적응을 잘 해나간다는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믿어주고 아이가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인듯해요!
아이가 다른아이와 의견 충돌이있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부모가 참견하지 않는것도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마냥 어린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뒤에서 살짝 보고 응원해주고 있어요. 79gunwoo |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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