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사하면 이웃집에 떡도 돌리며, 왕래도 자주 하고 가깝게 지냈었는데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세대가 많다 보니, 옆집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 모를 때가 종종 있지요.
엘리베이터를 타더라도 모르는 이웃일 경우가 많아서 괜히 어색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에는 “아이가 참 똑똑해 보이네요” “너 참 똘똘해 보인다. 몇 살이야? 우리oo이랑 똑같네. 앞으로 친하게 지내렴” 등.. 인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처럼 누군가에게 인사를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리는 행위의 일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아이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엄마아빠가 일상생활 속에서 인사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겠지요~
예를 들어서 아침에 일어난 후 “oo야 잘 잤니?” “학교 잘 다녀와” “엄마 아빠 다녀올게” “잘자, 좋은 꿈 꿔” 등의 인사말을 자연스럽게 나누면 인사를 하지 않았던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됩니다.
인사는 아이들의 학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듣기, 말하기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인성을 기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야 말로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이겠지요?
오늘부터 자녀들에게 “잘 잤니?” “잘자, 좋은 꿈 꾸렴” 등의 인사말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녀가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우리 엄마들!
우리 아이에게 인사하는 습관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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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들의 거울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부부간에도 인사를 하다보니 아이들이 상장을 해서도 인사는 기본이 되었내요 평범주부 |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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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서하는것 아니지만 부모의가르침이중요
천사친구 |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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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에 관심이 없는 우리 아들, 인사 시키느라 한 일년동안은 동네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말 무수히 인사하고 다녔던것 같아요. 버스를 타도 기사님께 인사하고 집앞을 지나가는 모든 동네 사람들에게 인사하고....지금은 우리 아들, 인사잘하고 예의바르다는 소리를 듣고 있답니다.
엄마의 보물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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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버스를 탈때도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마트를 가도 시장을 가도 항상 인사 하는 우리 아이...어릴때부터 내가 늘 상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인사를 하니 아이가 자동으로 배우게 된듯 하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먼저 인사를 하고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어디서는 인사를 잘하는 인사성 밝은 우리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지니마미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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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공경하는 좋은 예절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워낙 무서워서요..ㅠㅠ 아무나 보고 인사하라고 하지는 않아요..
대신 집에서나 아는 분에겐 꼬박 꼬박 인사하라고 하지요..아이도 잘 하고 있구요 보기 너무 좋고 사랑스럽답니다.^^ 엄마사랑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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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인사가 좋습니다.
라이스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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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인사하는 습관을 길렀더니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고 아이도 성격이 좋아지더라구요..역시 인사하는 습관은 아이의 인성교육에도 최고인것 같아요
소녀시대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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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니?잘자!! 좋은 꿈 꾸렴~~인사말은
세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네요^^ 희동이좋아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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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차 조심 하고... ... 오늘도 인사하고 대문 밖으로 한걸음 나아갑니다.
라이스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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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습관이중요한거같다부모도함께인사하는본을보여야아이들도보고배워습관처럼잘하게되는거같다
시골아짐 |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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