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사하면 이웃집에 떡도 돌리며, 왕래도 자주 하고 가깝게 지냈었는데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세대가 많다 보니, 옆집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 모를 때가 종종 있지요.
엘리베이터를 타더라도 모르는 이웃일 경우가 많아서 괜히 어색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에는 “아이가 참 똑똑해 보이네요” “너 참 똘똘해 보인다. 몇 살이야? 우리oo이랑 똑같네. 앞으로 친하게 지내렴” 등.. 인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처럼 누군가에게 인사를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리는 행위의 일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아이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엄마아빠가 일상생활 속에서 인사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겠지요~
예를 들어서 아침에 일어난 후 “oo야 잘 잤니?” “학교 잘 다녀와” “엄마 아빠 다녀올게” “잘자, 좋은 꿈 꿔” 등의 인사말을 자연스럽게 나누면 인사를 하지 않았던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됩니다.
인사는 아이들의 학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듣기, 말하기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인성을 기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야 말로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이겠지요?
오늘부터 자녀들에게 “잘 잤니?” “잘자, 좋은 꿈 꾸렴” 등의 인사말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녀가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우리 엄마들!
우리 아이에게 인사하는 습관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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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시선처리가 필요한 인사... 중요한것 같네요
아침햇살 |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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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의 거울이기때문에 인사잘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선 부모부터 인사에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할것 같아요 ~
행운목 |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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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은 꼭 안아줘야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꼭 안아줍니다..^^
햇살 |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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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하는 인사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랑 합니다.
라이스 |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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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는데, 자라면서 겸연쩍어지는지 인사하는 것을 어색해하고 있답니다. 걱정이예요~
하늘이 |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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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우면 성격도 밝아지고 이웃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란답니다~
큰눈이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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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요, 어릴때부터 바른인사법을 익히는 교육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모뿡야!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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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말 항상 예의바른 자녀로 키우고 싶어요 아울러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기에 인사도 겉치례가 아닌 마음을 다해 인사하는 법 가르쳐 주어야 한다도 믿어요 인사법도 제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올라가고 항상 모든 사람에게 인사로 대할 수 있는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행복한밥상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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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잘 하는 사람이 성격이 밝고 좋아요.
아기곰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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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어릴적 부터 얼마나 인사를 잘하는지^^~~
가끔은 내가 당혹스럽울 정도입니다. 십년 넘게 한 아파트에서 살다보니 잦은 이사로 입주로 낯선 이웃이 많아 인사를 안할때가 많은데 그때마나 거침없이 인사를 주고 받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창피하답니다. 역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나 봅니다. 올빼미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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