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맛바람?? 학부모의 권리는 어디까지?
참여 글 수 46개
조회수 7,237
기간: 2012.04.04 ~ 2012.04.20
치맛바람?? 학부모의 권리!!
새학기가 되면 각급 학교에선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학교운영위원을 선출합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학부모님들의 참여가 필요하고
실제로 학교의 학칙 제·개정, 예·결산, 교육과정 운영 등 학교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학부모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교육 경험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 학교들은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학부모위원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학교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학부모의 학교 참여, 교육 참여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내고 바람직한 미래사회를 견인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부모의 학교 참여에 대해 일부 곱지 않은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학교운영위원회를 권력으로 여기는 일부 학부모들때문에 치맛바람이라는 얘기도 심심히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학교 운영에 무분별하게 나서는 학부모들은 자제해야 되지만 학부모위원들의 일탈을 은근히 조장하는 학교가 있어선 안 됩니다.
학부모님들의 학교 참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계신가요?
어느선까지의 참여가 맞는걸까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로쉐-T3 를 보내드려요~
26 |
교육의 현실은 학부모가 학교운영에 적극적인 개입형태로 바꼈습니다.
학생과 교육자간의 문제라든지 학교발전의 기여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영향이 큰건 인정할만 합니다만 학부모가 지나친 일명 치맛바람을 일으킬정도의 개입은 알게모르게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가까운 지인이 그러는걸 봤답니다. 그래서 말을 한번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써 다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입은 피해를 생각해 결국 말했지요. 기분 나뻐라하는건 당연하고 치맛바람을 일으킨게 죄냐고까지 하더군요. 그러나 몇시간 얘기끝에 지인은 제 말에 수긍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다 내자식같고 학부모들을 생각하면 다같은 엄마이고 다 내이웃이잖아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이라면 모든 학부모들을 대신한 운영단체입니다. 내 아이가 학교에 다닐동안 미래를 꿈꿀수있는 좋은환경과 바람직한 인간형성의 교육장이 되도록 터전을 마련하기 위함일텐데 학교운영위원회의 위원이라고 권세부리는 일은 절대적으로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갈수록 교육의 환경은 민감해져 갈텐데 학부모의 주체인 학교운영위원회의 바람직한 선도로 우리의 교육의 질을 닦아나가는데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파랑새는 파랗다 | 2012.04.12
|
25 |
정말 우리의 교육은 경계가 너무 애메모호합니다. 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온 교육이기에 그러한 것같습니다. 어느 선까지 운영위원회가 발을 들어야할지 또 발을 빼야할지...제 생각엔 이렇습니다. 우리들의 목표는 우선은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고, 또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게 목적이라면 운영위원회는 너무 깊은 곳까지 학교에 개입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까지! 만약 운영위원회에서 정한 선을 넘어서 학교에서 원한다면 바로 그건 운영위원회가 나설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학부모운영위원회가 필요한 것같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모여 식사를 하러간다더라 교장 선생님께 선물을 한다더라...는 소문은 더이상 나오지 않아야하는 것입니다. 운영위원회 멤버들과 교사들은 식사를 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간 선들을 지킨다면 학부모님들의 학교참여가 치맛바람으로 보일리 없을 텐데 말이지요. 깨끗한 학부모의 관심을 기대하겠습니다. 창권채원맘 | 2012.04.10
|
24 |
4년동안 운영위원을 했는데 치맛바람도 겪어보고 싫은 소리도 듣었지만 소신껏 하고 나니까 그만 두고도 후회가 없어요. 같이 휩쓸리기보다 정말 아이들을 위한것이 무엇인지가 눈에 보인다면 절대로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할수 있답니다.
이삔공주 | 2012.04.10
|
23 |
운영위원회 뽑을때 그래도 나서서 학교를 위해 힘쓰겠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감사할 따름이죠 ... 다만 학부모 위원회라 하면 학부모 입장에서 학교와 타협과 조율을 잘 이루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학교편에서 너무도 편파적인 행동을 한다면 공정한 운영이 되지 않을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더군요 너무 나서서 학교에 대한 터무니 없는 의견을 남발함도 안되겠지만 그와 반대로 너무 학교편에서 편애적인 행동을 함도 일관성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어떤 경우든 공정함이 중요하고 또한 어느정도의 서로 견제적인 위치에서 평행선을 그려가며 나아감이 옳바른 참여가 아닌가 생각하며 한자 적어봅니다 ^^
행운목 | 2012.04.10
|
22 |
어느선까지의 참여가 좋을까요. 저도 이제는 학부모가 된지라 학교의 운영에 대해 관심은 조금 가져집니다.
다행히도 학교의 교장선생님께서 학부모 모임때 학교에 아무것도 물질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절때로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는데, 한 사례로는 고학년 회장으로 뽑힌 아이의 학부모가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려고 박스가 학교로 갔는데,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그런 사례가 있어서 그런지 학부모님들도 학교에 뭘 하기가 눈치가 보여서 다행입니다. 작은것도 자꾸 받아들이면 해도 되는지 알고 학부모님들은 더 좋은걸로 더 비싼걸로 학교에 보내기 시작할텐데 교장선생님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래도~ 굳이 학교에 뭐든 사줄라고 하는 사람은 3만원 미만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가만히 못있어서 안달이 난 엄마들 어딜가나 있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내아이가 아니라 우리아이라고 생각하고 학교일에 신경써주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말이 참 와닿습니다. 내아이만 생각해서 선물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다른아이 생각해서라도 내가 좀 자제하고 전체를 돌보는일에 신경을 쓴다는것. 학부모 여러분들이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신경 씁시다~!! 용준맘 | 2012.04.10
|
21 |
네 맞습니다. 학부모들의 학교참여 수준은 정말 대단하죠.
그런데 학교운영위원회에 소속되어있는게 마치 권력이라도 잡은듯 몇몇 학부모들때문에 일반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는건 사실입니다. 방안으로는 학교에서도 학부모들의 불필요한 학교방문은 자제시키는것도 좋은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고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학교운영위원회는 돈을 내세워서도 안되고 권력을 내세워 학교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여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교육에 동참은 학부모로써 누구나 동참은 가능하다고 보고, 학부모 개개인의 목소리가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바로잡고 경쟁력있는 인재를 길러내는데 협력한다면 교육의 질은 반드시 변화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설피 | 2012.04.09
|
20 |
뭐든지 적당한 선이 좋아요
샤토옹 | 2012.04.09
|
19 |
직장을 다니는 부모들은 학교 참관수업이 있어도 잘 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느정도까진 괜찮다고는 하나 마음은 있어도 그럴수 없는 학부모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아이들의 사기를 세워준다고 명품을 휘감고 오시는 분도 많다고 들었는데 옛날 저희 학교다닐때는 그런 제도 조차도 없었는데 제 생각으론 무분별하게 학교를 방문하기보단 어떤날을 딱 정해서 그때만 올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솔잎 | 2012.04.08
|
18 |
사실 학교에 어떤 정책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학부모가 참여하는지 모릅니다. 운영위원이 있다고는 하지만 뭐 알아서 돌아가는 분위기랄까?
사실 대부분의 학부형이 느끼는 것일겁니다. 물론 학부모의 소극적 자세도 있겠으나 말할수 있는 자리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그러다보니 삼삼오오 모여서 목소리를 내게 됩니다. 엄마들 조직이 생기구... 요즘 느끼는거... 다른 정책참여도 드렇지만 소풍이며 행사때마마 임원엄마며, 반대표엄마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오히려 그런것들이 걱정입니다. 학교에서 간식이며 다 필요없다 하지만 말은그렇지만 한두반이라도 간식을 돌리고 뭐 그런분위기다보니 서로 눈치작전도 되구... 오히려 이럴때 학부모로써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누구는 학교에서 필요없다는데 왜 나서냐 하는데 학교에서 하지마라 강력이말&54720으면 끝까지 강력하게 아예 안 받아야 하는데 한쪽에서는 받아주는 분위기도 있고 어디까지 부모노릇을 해야할지 고민입ㄴ다. 고학년이 되도 한번씩 청소해야하고... 부모모임에 안 끼면 아이자체가 친구와 어울릴수 없는 어려운 분위기가 되니.. 청소라도 안가면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소식조차 듣기 어렵습니다. 운영위원뿐아니라 학부모 의견을 들을수있는 제도 있었으면 합니다. 건의사항을 써서 낼수있는 곳이라도 있게.... 나는 나 | 2012.04.08
|
17 |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우리 학교도 우리 학부모 운영위원회도..제가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1978년~2000년까지)때 까지,바라본 학교와 학부모 운영 위원회는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위원회인지 알 수도 없었고 그 권력,힘은 대단했습니다.특히나,학생들을,자식들을 위한 명분으로 모든 것을 결정,압박하는 불편한 진실이 마치 전통인듯 이어지고,그 참여자격은 부가 따른 집안들! 물론 전체가 아닐수도 있겠지만.....배우지 못한 부모로서,아이들을 배움의 쉼터로(학교)보내고,맡기고..그 부모는 가난함과 먹고 살기에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그러다 보니 진정 우리 아이들의 쉼터에 참여하고,관심갔는게 부끄럽고,시간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우리 교육계,학교,아이들이 여러 형태로,문제로 변화되고,아파하고 있습니다. 그저,앉아서 비판하고,내가 참여해야 무슨 소용이냐고.... 그러나,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진정 내 지식들을,우리 아이들을 사랑하신다면 참여와 관심으로 선생님들과 대책을,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학교 운영 위원회! 과연 그 곳에 참여하는데 부모님들의 학력,집안의 자산,사회활동에서의 직함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그게 위원회가 되는 조건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그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하고,바뀌어야 합니다.시대가 변한 만큼,우리 사회가 변한 만큼 우리아이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우리아이들의 버팀목이자,스승이신 부모님들도 변화하고,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치맛바람!양복바람!-이런 부조리한 관행! 우리 부모세대들께서는 직접 느끼시고,보셨을 겁니다.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하지요!학교운영위원회가 단순히 특정계층에 속하고,그 계층에 움직이는게 아니라 여러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진정으로 우리아이들!학교! 교육계!부모님들이 변할수 있도록 이번에 한번이라도,한번쯤은 참여하고,의견을 말씀하면....새로운 학교운영위원회의 모범이 되어주세요! 우리 학교운영 위원회는 이렇게 변화 되었고,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물론 저도 우리 동네에 학교 운영위원회가 그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면서,적극적인 동참과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민초의꿈 | 201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