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은?
참여 글 수 29개
조회수 3,634
기간: 2012.06.04 ~ 2012.06.15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은?
영여교육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 그렇지않다?
너무나 많은 의견들이 있고,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아이 영어교육, 몇 살 때부터 시켜야 하는지!!!
엄마들 모임에 나가도 이런 질문은 큰 이슈가 됩니다. 절대 사그라들지 않을 이슈입니다.
돌 때부터 영어노래를 틀어줘야 한다, 3살부터 영어학습지를 해야 한다, 5세때 영어유치원을 보내서 빨리 입과 귀를 트이게 해야 한다 등등
주5일 영어학원 vs 방문학습지영어 vs 소그룹외국인과외 vs 인터넷강의 vs 영어동화책 vs 외국인 화상영어 vs 영어DVD시청 등등 엄마들은 너무나 많은 컨텐츠에서 고민만 늘고 있지요.
엄마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영어교육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 이유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경험담을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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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28명 | 참여 글 수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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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성공적으로 영어교육을 시킨 아이들을 보면 생활속에서 영어를 많이 접한 아이들이 잘하는것 같아요. 매일 영어 테이프를 틀어주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줘야할것 같아요
딱지맘 |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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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에 정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아이들에 개성과 적성에맞게 학원,과외,개인교습,공부방,스스로학습등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영어공부는 듣고, 말하기,쓰기만 잘하면 70%는 성공한다고 생각이 듭니다.나머지는 문법,응용력,영어대화등이30%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비중을 고려해서 초등학교때에는 70%중점을 두고 중학생때에는 나머지 30%도공부를 하면 좋을것 같아요.이것은 모두 제 관점에 생각입니다.
행복한짱짱구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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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빠른 영어교육은 아이를 더 지치게만든다고봅니다..
영어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시작해도 충분하다고 보네요.. 아들둘을 똑같은 나이에 시켜보지만 그결과는 많은 차이를 두고 나타 납니다..전 아이에따라 아니 아이에 맞쳐 영어도 시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전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 테이프를 틀어놓아요...아이들이 학교갈 준비를하면서 그냥들을라고요.. 내아이를먼저 파악한후 영어를 시작해도 절대늦지않다고봅니다..두아들을 키우면서 아이마다 공부를 받아들이는 시기가 틀리다는걸 알수있네요...http://blog.naver.com/ckdalswjsrl/20159954308 창하 |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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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입학하고 1학년 끝날때쯤 영어보습학원에 보내게 되었고 지금 4년째 쭈욱 다니고 있는데,,, 별생각없이 아이도 저도 같은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학원이란곳은 아이들 유치를 위해 그저 잘한다 좋다만 외치고 있었더랬죠. 요번에 과감하게 학원을 옮겼는데 고학년이다 보니 어학원을 보내야 한다는 소리가 있었으나,, 머니 문제로 인해 단과학원으로 보내고 아이 잘 적응하고 있네요. 분위기 쇄신도 되고 자기 공부위치도 파악되고 무튼... 좋아요.. 가끔 분위기 바꿔 주는것도, 한번씩 타학원에서 실력 체크하는것도 좋은듯 하네요
아들우선주의 |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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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기질에 따라 성격에 따라 학습방법은 천차만별입니다.
영어에 대한 인지능력이 덜 발달된 남자아이의 경우 엄마가 다소 낮은 단계의 학습을 시키더라도 아이의 두뇌빌달을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영어를 손에서 놓지는 않되 낮은 단계의 학습이라도 꾸준히 시키면서 아이의 영어발달을 지켜보는거지요. 하늘을날아봐 |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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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우선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흥미가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해도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동그리 |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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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중요하지요..저는 아직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고있지않아요..개월수가39개월이라서요..늦었다고 생각도 안들구요.아이가 말이 트이는 건 좋은데요.아직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데 영어부터 가르친다는건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요. 6세정도 되면 가를칠까합니다. 아이가 즐길수있도록 노래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수있는 영어부터요...재미가있으면 자연적으로 아이의 관심이 영어쪽으로 갈거 같아요. 무리하게 강요한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받겠지요..그래서 저는 아이가 영어에대해 관심을 가질때 시작하려구요..며칠전에는 알파벳 벽보를 보고 엄마 이게 뭐예요라고물어보더라구요..아이들이 보는뽀로로,디보,코코몽등의 영어 프로그램이 많아서요..가끔 보여주면서...아이가 따라하게 하네요..강요는 절대 금물,,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지게 하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편식공주라도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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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영어나라 시키고 나름 노력했는데 영어유치원은 효과 대비 비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큰애 키우고 난 후 요즘에는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라서 작은 애는 영어도서관에서 영어책을 많이 읽히고 있어요. 책으로 공부하는 게 흥미도 키워주고 질리지 않게 유지하고 있네요
소담이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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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영어교육법!!ㅋ 유창한건 없구요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들려줬어요~ CD로 동요도 듣고 DVD로 영상도 틀어주니 어느새 영어동요를 따라 부르기 시작하고 율동도 따라 하더라구요~ 울 세민이 정말 잘한다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고요~ 요즘 지나가다 영아간판만 나오면 읽고 자랑한답니다..
세민사랑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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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평상시에 계속해서 꾸준히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놀때는 영어 동요를 틀어놓거나 식사할때도 팝송을 듣거나 무조건 평상시에 꾸준히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제로 이것은 무슨자다 이단어의뜻은 무엇이다 이렇게 꼭 꼬집어서 가르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듣고 하다보면 자연히 듣고 말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리스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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