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은?
참여 글 수 29개
조회수 3,408
기간: 2012.06.04 ~ 2012.06.15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은?
영여교육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 그렇지않다?
너무나 많은 의견들이 있고,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아이 영어교육, 몇 살 때부터 시켜야 하는지!!!
엄마들 모임에 나가도 이런 질문은 큰 이슈가 됩니다. 절대 사그라들지 않을 이슈입니다.
돌 때부터 영어노래를 틀어줘야 한다, 3살부터 영어학습지를 해야 한다, 5세때 영어유치원을 보내서 빨리 입과 귀를 트이게 해야 한다 등등
주5일 영어학원 vs 방문학습지영어 vs 소그룹외국인과외 vs 인터넷강의 vs 영어동화책 vs 외국인 화상영어 vs 영어DVD시청 등등 엄마들은 너무나 많은 컨텐츠에서 고민만 늘고 있지요.
엄마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영어교육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 이유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경험담을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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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28명 | 참여 글 수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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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 과외비 학원을 보낼것이 아니라
작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오래 들을 수 있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수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방과후 원어민 교실이 거의 모든 학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가는 수업이지만 적은 수강료로 꾸준히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꾸준한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꾸준한 영어 수업이 귀를 열리게 할 것입니다. 비싼과외 학원은 그때뿐이고 시간지나면 잊어버립니다. 저는 꾸준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스타맘 |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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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시켰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영어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가 않았다. 어쩔때에는 오히려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엇다... 일단은 영어는 우리나라말이 아니므로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국내에서 영어 말하기를 공부시키는 것은 조금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선 발음면에서 f와 p의 발음을 구별하기가 힘들다. 그뿐만 아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너를 만나서 가슴이 뛰어> 라는 말을 할때, 가슴이란 단어를 heart로 해야 하는데, breast라고 해서 오해를 산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단어는 같지만, 알지못하는 뉴앙스를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선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미국이나, 가까운 필리핀이라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몸으로 부&46379혀서, 겪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모토이다... 다만, 한가지...너무 어려서 보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어려서 보내게 되면, 가치관의 혼란과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을 까 하는 염려때문이다... 아이에게 큰물에서 놀게 하는 것도 얼마나 좋은 경험이 되는 지 모른다... 삼식이 |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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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는 올해 영어과목이 있는데요 영어를 제일 싫어합니다. 평소에 많이 접해보지 않아 더 관심이 없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어릴때 어린이집에서 배웠던 DVD를 수시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쉬운 주제와 노래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조금씩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행복예슬예준맘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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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정말 어렵지요...왜 이런 말도 있잖아요? 영어는 웃으면서 배우려고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오고, 독일어는 울면서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오고, 프랑스말도 웃으면서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오고...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울기 까지 할 정도로 힘들다는 그런 말이겠지요... 영어는 일단 외국어이므로, 원어민의 발음과 항상 친해져야 하겠지요? 항상 텔레비젼을 킬때는 afkn같은 방송을 켜두므로서 영어발음과 항상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외국인이 있다면, 말 한번 정도 걸어볼 줄 아는 용기도 필요로 하겠지요... dvd시청과 청취도 물론 많이 중요해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아이에게 요구하는 것보다는 한단계 한단계 천천히 나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왜~!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다>...뭐 이런말도 있잖아요? 단어, 단어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통문장을 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하는 것입니다... 문법도 등한시하면 안되요... 문법공부도 틈틈히 자꾸 자꾸 봐야하구요... 만약 잘 모르는 것이 있다하더라도, 일단은 진도를 나아갑니다...그렇게 해야지만, <전체>를 볼 수가 있거든요... 영어의 숲속에서 <전체>를 볼 수 있는 능력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아시겠어여? 영어를 귀에 익숙하도록 원어민의 발음을 친숙하게 한다. 단어보다는 통문장을 주로 &51062혀라... 영문법도 중요하니, 찬찬하게 읽어봐라... 끝으로, 영어소설을 한권정도 권해드립니다. 우선, 내용을 아는 것으로요...그렇게 되면, 진도도 빠르게 나아가고, 재미나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세서, 글로벌 시대의 한획을 긋는 그런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뒤에서 서포트 해줍시다...~~~ 영희공주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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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3학년에 재학중인 딸과 9년차이는 작은딸을 둔 두아이 맘입니다~둘다 영어사교육없이,DVD시청과 인강으로 열공하고있는데요~나름 투자대비 학원다니는 친구들보다 성적이 좋네요~어떤 방식으로 영어공부를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본인 스스로 반복적으로 열심히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될거에요^^*
ssoin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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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어학원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두고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의 실력에 따라 강의를 해야되는데 그렇게 까지는 힘드겠지요. 아루래도 소그룹으로 1:1 수업이 효과가 있을것같습니다
령맘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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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된 엄마입니다 주위에서 벌써부터 영어전집산다는 엄마들이많아서 얼떨결에저도구맬 했어요 접집도착후 디비디와씨딜 보여주 들려주고 하다가 중단했어요 ㅠㅠ우리나라말이제말문트였는데 아이가넘혼란해하더라구요제계획은일년여어유치원보내고초등학교보내고방학때여행을다니며공부하는건어떨까하고생각중인데그러기엔또돈이많일것같긴해요실생활에선영어로대화하는것도아닌데요즘초등들어가기전강남에선대부분애들이영어노출이많이되있고잘한다는거보니걱정이이만저만이아니네요
뽀리맘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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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아이의 귀와 마음아 열려야 그 내용이 귀 속으로 그리고 마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니 스스로 해보겟다는 의지와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자율 학습법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해나가는 자세가 팔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관리와 체크가 더해진다면 더 좋겟지요.
책선생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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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외국인 과외가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일거 같아요.
조기어학연수를 보내자니 비용과 우리 아이가 걱정되고 저도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경쟁도 붙여주면서 재미있게 원어민에게 배우게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irisyou80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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