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은?
참여 글 수 29개
조회수 3,636
기간: 2012.06.04 ~ 2012.06.15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은?
영여교육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 그렇지않다?
너무나 많은 의견들이 있고,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아이 영어교육, 몇 살 때부터 시켜야 하는지!!!
엄마들 모임에 나가도 이런 질문은 큰 이슈가 됩니다. 절대 사그라들지 않을 이슈입니다.
돌 때부터 영어노래를 틀어줘야 한다, 3살부터 영어학습지를 해야 한다, 5세때 영어유치원을 보내서 빨리 입과 귀를 트이게 해야 한다 등등
주5일 영어학원 vs 방문학습지영어 vs 소그룹외국인과외 vs 인터넷강의 vs 영어동화책 vs 외국인 화상영어 vs 영어DVD시청 등등 엄마들은 너무나 많은 컨텐츠에서 고민만 늘고 있지요.
엄마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영어교육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 이유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경험담을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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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28명 | 참여 글 수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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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아아들은 놀이학습이 효과적이라,
흘려듣는 영어 노래로 접하고, 노래이용해 활동(만들고, 신체놀이, 다양한 꾸미기, 다양한 도구로 쓰기등....) 하는 것들이 가장 효과적인 듯해요! 초등 아이들도 체험학습이 동반되는 학습은 이해도가 높더라고요! 즐거움의 마음이 열렸을때 그 효과는 배가 되는 것 같네요! 산들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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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언어이기에 자연스럽게 많이 듣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매일 놀때도 들려주고 재밌는 영어동요로 시작해 점점 책도 접해주고 주1회정도 영어선생님과 수업하는것도 괜찬은것 같아요~ 길게 보고 아이가 흥미를 잃지않고 할 수있게 도와주는게 중요한것 같구요~ 아멜리에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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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된다면 1년 정도 외국생활을 하고 오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샤토옹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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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화 시대가 되어 가면서 부모들은 자식이 영어를 잘 하기를 바라는 건 당연한 일이 되었죠. 저도 누나를 보면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 두 명이 있는데 지금 영어를 배우고 있는데 회화 위주로 재미있게 배우는 거 같아서 아이들이 부담도 없이 즐겁게 스트레스 안 받고 배우는 거 같아요. 나 어렸을 때 생각하면 회화보다는 영어 작문 위주로 처음에 배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 때는 영어 배우는 것이 아주 즐거웠죠. 그런데 문제는 말을 안 배우다 보니까 대학 가서 회화를 하는 게 약간은 힘들더라구요. 그러나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틀리더라도 부끄럽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해요. 약간 뻔뻔함이 있을 때 영어 실력이 쑥쑥 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저도 틀려도 그런 거 상관없이 많은 말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편이죠.
영어를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적인 문법 공사가 튼튼히 되어 있다면 회화는 금방 늘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양키스구단주 | 20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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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소그룹외국인과외
쉼표9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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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줄곳,했으나 정작 직장 다니는 아들은 그닥 쓰지않고 있다는점이,그간 내가 뻘짓했나 하는,생각이 드네요.하지만 현실에서는,막내딸아이 영어 교육에 신경쓰고 있다는거...요즘나온 워드...라는 걸루다 단어.문장 하는데,항상 어려워 한다는것.힘듭니다.
토마토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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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영어를 관심가질수 있도록 영어책도 항상 가까운곳에 비치를 해두고 음악도 아이가 듣기 편한 음악으로 영어가 항상 가까운곳에서 흔히 우리 나라 말처럼 외국어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주변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지니마미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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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우리나라말을 능숙하게 할때쯤 영어도 원어민강사에게 놀이를 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해주고 싶어요.
irisyou80 |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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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상황에 맞는 영어 구사력을 배양하며,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외국인 과외가 진리!
닉네임 |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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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를 많이 외우세요.
영어는 단어를 모르면 해석을 할 수가 없어요! 해석을 못하니 문제를 풀 수가 없죠.. 하루에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은 좋지 않아요. 계속 기억하리라는 보장도 없는데 많이 외워야 효율성이 더 떨어질 뿐입니다. 보통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하루에 2~30개는 외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딱 보면은 굉장히 많은 양처럼 보이는데 막상 외우면 별로 되지 않아요. 하루에 딱 외우고 마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복습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론, 저렇게 외우는 것이 싫으신 분들도 많을 거에요. 그럴 때에는 아주 적은양이라도 좋습니다. 하루에 5개~10개 정도를 외우셔도 좋아요^^ 중학교에서는 단어를 많이 알수록 유리하답니다.. 2)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솔직히 열심히 풀었는데 틀리는 것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가질수록 공부하기를 멀리하게 되요. 문제들이 비바다가 되는 꼴을 또 보기는 싫으니까요. 하지만,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 진짜 비효율적이에요. 두려움을 버리도록 하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잖아요. (물론,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 3) 영어일기를 쓰세요. 그냥 일기를 쓰는 것도 귀찮은데 영어일기는 어떻게 쓰냐구요? 물론, 저도 일기 쓰는 것이 무척 귀찮습니다. 하지만, 영어일기를 자꾸 쓰다보면 영작을 하는데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요.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쓰기 위해서는 모르는 문장이나 단어를 찾게되죠. 그렇게 해서 찾아서 쓰게 되면, 대부분 잘 외워지더라구요^^ 꼭 길게- 자세히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한 문장이라도 계속 쓰다가 점점 늘려가도 좋아요. 처음부터 쓰기가 힘들다면, 다른 분의 일기를 배껴보세요. 처음에는 배끼면서 익히다가 점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일기를 쓰는거죠. 4) 미드,영화를 자주 보세요. 이것은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이에요. 숄라숄라 영어로 말하고 있는 것을 듣다보면, 가끔 아는 단어가 나와요. 그럴때의 기쁨은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핵심은 저것이 아니구요... 한글자막이 있는 것 보다는 그냥 듣는 것을 추천해요. 한글자막이 있음 자막만 보기 때문에 원어민이 직접 말하는 것을 놓치거든요. 물론, 내용이해가 불가능 할거에요. ① 자막없이 보세요. ② 자막과 같이 보세요. ③ 자막없이 보세요. (이 때에는 이해를 좀 해야겠죠..) 간단하게는 위와 같은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5) 팝송을 많이 들으세요. 팝송을 자주 듣고 좋아하는 팝송은 가사도 외우세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팝송까지 듣지는 않지만..) 6) 문법에 너무 집착하지는 마세요. 크림커피 |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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