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 기초체력 이대로 좋을까요?
참여 글 수 51개
조회수 7,270
기간: 2012.07.06 ~ 2012.07.22
우리아이들 기초체력 이대로 좋을까요?
쉬는 시간이면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 방과 후에는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던
우리 어린 시절과는 달리 요즘 아이들을 보면 실내에서 공부하고 컴퓨터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턱없이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동량이 부족할 경우, 기초 체력이 떨어지고 기초 체력이 없으면 공부할 때
집중력도 떨어질뿐더러 여러 가지 신체 불균형으로 자아정체성 형성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아이들 체격은 옛날에 비해 눈에 띄게 커졌지만, 체질은 허약해져 비만아,
고혈압, 성인병 아동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이 도움이
절실한 때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가족끼리 다같이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향신문 2012.02.06]
체육시간에도 주요과목 공부를 해야 하는 우리 아이를 바라 보며
우리 엄마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운동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자유로운 의견을 나눠주세요
기간: 2012-07-6 ~ 2012-07-22
정성의견을 올려주신 20분께
[(광동)옥수수수염차340ML]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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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나 학교 다닐 때와는 다르게 체육 시간에도 운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체격은 커졌는데 체력은 정말 예전만 못한 거 같아요. 이게 다 입시 위주의 교육 때문이기도 하죠. 나 때도 입시 위주였지만 지금 정도는 아니였거든요. 우리나라에 교육부에서도 초등학교 때부터 체육을 생활과 자연스럽게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라는 교육을 자연스럽게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만드는 거죠. 중학교, 고등학교도 일주일에 무조건 과목에 3시간 이상은 체육 수업을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체육 선생님들도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쳤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공부하는 것도 몸이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거랍니다. 그만큼 몸과 마음을 튼튼히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는 거죠.
아무튼 우리나라 학생들이 입시 부담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시절이 내 살아 생전에 와서 내 자식들이라도 그런 좋은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양키스구단주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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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중요하지만 요즘아이들 스트레스도 많은데 체육시간이라도 맘것 뛰어 놀아야지요???? 건강해야 체력이 바쳐주어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안양떡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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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한데... 하나만 아는것 같아 안쓰러움이 드네요. 일본같은 경우 기본 학업 수업 중간에 체육 같은 과목을 넣어 아이들의 집중력뿐만 아니라 기초체력을 많이 키우고 결과적으로 학업향상, 건강 두가지를 다 갖추어 성장할수 있게 한다 들었습니다.당연 효과도 그렇지 않을때보다 좋다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그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입시에 메여 체육과 같은 예체능을 최소하하고 줄여 공부만 하는데 그 병패를 알고 점점 그런 시간을 느려나가려 하는것 같아 정말 다행 스럽다 여깁니다. 그와 함께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내어 짬짬히 스트레칭, 가벼운 산책,줄넘기등으로 운동을 하는것이 학업이나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고 가족관에 유대감 형성,대화로 상호 교류등 긍정적으로 작용.그 만큼 운동이 다른 모든 활동에 기본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되어 집니다. 힘들더라도 꾸준히 운동합시다. 우리 아이들 화이팅!!
푸른꽃말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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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아이들을위한 체육시간을 마련해 체력기르기를 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등교할때도 많이걷도록 자가용등교는 시키지말아주시고 집에서는 아이들과 주말이면 운동을 같이 하거나 산으로 등산을 가족과 함께 하는것도 좋구요. leemoon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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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은 체육 시간도 영어, 수학 중심으로 하고 그나마 아침 저녘으로 걸어서 등하교 하는것으로 만족하죠.
라이스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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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분가한지 1년 우리가족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건지 운동량 부족인지 날로날로 체격이 좋아지고 있네요. 저녁먹고 인근 공원 산책을 하긴 하지만, 넘 천천히 즐기면서 움직여서 그런건지.. 아동비만이 우려되긴 하지만, 곧 키로 갈 수 있는 나이라고 주위에서 말들 하니 조금 위로가 되긴합니다만, 그래도 모르니 산책,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겠죠?
고분고분빠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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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좋아라 하는 울 꼬맹이 아들은 10살이 되었음에도,, 몸이 허약한건지,, 활동량이 많은 날은 급 피로로 지치곤 한답니다. 그럴때마다 얼굴 마사지와 설탕넣은 보리차로 피로를 풀어주고 일찍 잠자리에 들죠.. 한의원에서도 6월에 태어난 아이고 태어난 시와 뭐 그런걸 볼때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조금씩 커가고 있는 과정이니 운동을 근력쪽으로 돌리면서 체력을 키워 가야 겠습니다....본인 몸은 본인 스스로 지켜야 하니까요~~
아들우선주의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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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인 우리아들 운동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체육시간이 젤 즐겁다네요.그런데 내년부터 일주일에 두번있는 체육시간도 사라진다고 투덜 대더군요.학교로 학원으로 아침 댓바람에 나갔다 별을 보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서구화되는 체형으로 키는 커도 체력은 바닥을 칩니다.체육시간에 조금만 뛰어도 아이들이 힘들어서 쩔쩔맨답니다.그아이들의 미래가 정말 걱정입니다.공교육을 살린다고 말뿐 사교육은 활개를 치고 그덕에 학교는 시간낭비가 되어버리고 학원으로 내몰리며 맘껏 뛰어놀 시간도 없는 아이들의 건강이 어떨런지요.아이들이 건강해야 미래가 밝은데 힘없고 건강잃어가며 입시에 찌든 우리아이들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것은 꿈이지 싶네요.40~50분 걸어서 학교다니고 하교하면 들로산으로 뛰어다니며 놀던 그렇게는 못하더라도 방과후 사교육의 현장이 아닌 자기의 능력을 개발하고 체력을 키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나라의 미래도 아이들의 미래도 밝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딩맘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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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족으로 통해서 픽픽 쓰러지고, 공부할 양은 많고,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더 많아지고,,,,, 정말 아이들을 위해 의무 운동시간을 만들거나 건강한 체력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 줘야 할것같아요..
운동부족을 통해서 체력이 망가지고, 건강도 나빠지고.. 체력 증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대한민국 청소년 화이팅!!!! 욜라숑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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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공부양이 너무 많습니다.공부 스트레스도 너무 강합니다.체육시간을 늘려서라도 건강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원가느라 숙제하느라 운동을 못하는 교육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문제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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