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탐구
고가 아동 패딩, 꼭 필요할까요?
참여 글 수 114개  조회수 15,212
기간: 2014.12.01 ~ 2014.12.31

캐나다구스, 몽클레르, 섀르반이라고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린다는 고가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입니다.

몇 해 전 성인과 10대 청소년들에게 먼저 인기를 끌더니,
최근엔 유아용 제품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캐나다구스 패딩은 한 벌이 100만원을 넘고 몽클레르는 무려 300만원 이상 호가하지만,
한 백화점에서는 행사 당일 준비한 800여벌이 동나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열광적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너나 할 것 없이 아이들에게까지 번지는 명품 선호현상은
어른들의 허세, 과시욕에서 기인한다고 하는데요,
성인이 명품 가방을 메고 명품 옷을 입는 것보다
아이들이 명품을 착용했을 때 과시 효과가 더 커 보인다고 합니다.

 

고가의 패딩을 입은 이웃집 아이를 보면,
내 아이에게도 사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기도 하지만,

금방 쑥쑥 커버리는 아이에게 

고가의 패딩을 사 주는 엄마의 선택이 100% 사랑만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고가의 아동패딩 열풍 현상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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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요즘 아이들 고가의 옷을 입고 다녀서 안 사줄수가 없더라구요~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라도 당할까봐 트렌드에 맞춰 주게되네요~ㅠ.ㅠ솔직히 고가의 옷보다 국내브렌드중 따뜻하고~이쁜옷들이 얼마나 많은데~고가라고 좋은건 아닌데 말이죠~그런거 보면 참 씁쓸하네요~
두아이맘 | 2014.12.02   
23
옷이야 싸더라도 따뜻하고 디자인이 이쁘면 겨울옷으로 흠이 없다고 생각하는 두아이 엄마입니다.주변 엄마들보면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고가의 패딩을 사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어린아이가 브랜드를 잘알겠어요?
가.예맘 | 2014.12.02   
22
이해가 안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물려입히는 옷들이 많았어요. 어짜피 금방금방 크니까 옷 사입히고 한 철 입히는 꼴이 되서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성격도 많이 둥글둥글하며 컸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게 고가옷 입히고 이 세상에 유아독존 식으로 키워서 과연 그 아이들이 우리 주위를 얼마나 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 커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우리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서 정이 오고 가는 그런 사람의 일원속에 크길 바래요. 그렇게 어른들도 쉽사리 못 입는 고가 옷 입혀서 소황제로 키우기는 싫네요.
바우와우 | 2014.12.02   
21
저는 아들만 셋키우는 다둥이 맘입니다. 다행히 10살난 녀석은 메이커라는걸 몰라서 저는그냥 보리보리에서 이월상품으로 3만원 넘지않는선에서 사주고 있어요 고가제품이 신상이라는걸 빼면 나머지는 이월상품과는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같은 12월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노숙인이며 독거노인들 이외에 소외된계층을 한번더 되돌아볼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게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로 마음을 돌리게 해주면 어떨까싶네요 비록 저희아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지금은 복지관에서 간단한 자원봉사도 하고 있어요 아이를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날수 있게 부모님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왕대박 | 2014.12.02   
20
아이들이 비싼 메이커 이름을 알까요??
고가의 아동패딩 글세요~~~ 전 별루~~~
성현맘 | 2014.12.02   
19
고가의 패딩 안사주고싶어도 사줄수밖에 없는 이현실.. 씁씁하네요
우라차차 | 2014.12.02   
18
패딩이 거기서 거긴데.. 참.. 자꾸 고가 고가 찾게 만드는 업체가 문제 아닐까 싶어요. 싸도 저렴해도 이쁘고 따뜻하면 그만인데.. 아직도 우리 사회가 비싼게 최고란 생각을 만들게 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이런 현실이 참 마음 아프네요.
행복해지기 | 2014.12.02   
17
아이들은 모르는데...부모 만족으로 구입하는 거 같아요(ㅠㅠ)
ssoin | 2014.12.02   
16
금방 자라나는 아이에게 그런걸 사 입혀야하나 싶어요
그렇게까지 과시를 하고싶은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떡보맘 | 2014.12.02   
15
자꾸 고가의 상품을 내놓는 회사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월주의,물질만능 이런거 다 본복가 되어야 할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그 영향이 고스란히 아이들에게로 부모들에게로 오는거죠.뉴스보니 고가의 구스다움점퍼가 열어보니 오리털이었다죠??어이가 없더라구요,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정작 본인,,아이들에게 뭐가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성인으로 살아가자고 말하고싶어요,얼마나 오죽 못났음 날봐,나 이런 비싼거 입었어,,,아,,나도 저고 입으면 사람들이 날 봐주겠지??이런 유치한 언행은 어른들부터 삼가하자구요
빛나는 |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