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의 기초- 언어교육 시작하기
- 리시안
똑 부러지게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언어를 처음 배울 때 말하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똑똑한 아이,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언어교육 1단계.
 
 
언어교육 기본 원칙

 
 
기분 좋은 말 걸기로 시작한다.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자신에게 반응한다는 사실이 기뻐서 아이들은
말을 배운다. 따라서 부드러운 스킨십으로 아이를 쓰다듬고 아이와 눈을 마주하며 말을 걸어주는 것이 언어 습득에 도움이 된다.
기분 좋은 말로 아이의 언어 본능을 자극해야 아이가 언어를 긍정적인 이미지로 받아 들이고
보다 따뜻한 언어를 사용하게 된다.
아이가 막 잠에서 깼다면 깼어~? 하고 말하기 보다 잘 잘니? 눈 떴네~ 하며 웃는 얼굴로
말을 건 뒤 아이를 안아준다. 눈을 바라보면서 가능한 한 천천히 말한다.
그러면 아이가 나를 봐준다, 나에게 말한다는 인식과 함께 안도감과 신뢰감을 느낀다.
 
텔레비전을 끄고 대화를 한다
 
텔레비전이나 비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따라서 하는 것은 아이의 언어능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말이란 상호의사 전달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와 대화를 잘 나눈다는 것이지, 굴러가는 공을 쫓듯 흘러나오는 언어를 따라 잡는 것이 아니므로 주의한다.
실제로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말을 곧잘 따라 하는 아이중에는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쩨대로 말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말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야한다.
하루 30분, 텔레비전과 비디오 플레이어 등을 끄고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위를 조용히 한다.
 
말을 할 때 상대방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상대방이 하는 말도 무심히 듣게 된다.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걸 주의 깊게 듣지 않는 아이는 대개 시끄럽고 산만한 환경에서 자란 경우가 많다. 아이와 대화할 때는 주변 환경을 조용히 한 수 눈을 바라본다. 분명한 의도가 제대로 전해지려면 아이가 말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부모가 먼저 고운 말을 쓴다.
 
아이들은 일부러 가르치지 않아도 욕이나 상스러운 말을 쉽게 배우고, 먼저 배운다.
그럴때 너 그런말 어디서 배웠어? 라고 윽박지르면 안 된다, 자신을 자극한 언어를 모방하는 것은 아이에겐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아이에게 나쁜 언어 자극이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고 환경을 바꿔준다. 부모가 바른말 전도사가 된다는 생각으로 정제된 언어표현을 하도록 노력한다. 아이가 상스러운 말을 사용 하더라도 놀라거나 다그치지말고 우선 무관심한 척해보자. 아이들은 자신의 말에 상대방이 반응하지 않으면 재미없어 하기 때문에 상대가 좋아하는 말을 찾아 하게 된다.
대신 아이가 고운 말을 사용할 때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방법으로 아이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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