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초등생 자폐 장애 100명당 2.64명
- 제니
우리나라 아동의 자폐 장애 유병률이 미국, 유럽보다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의 한 지역에 사는 초등학생 5만 5266명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결과 미국,유럽 1%, 일본 1.8%보다 놓은 2.64%의 자폐 장애 유병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의무기록, 장애자명부, 특수학교 기록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수 조사를 벌인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 이뤄진 시도이며 국내의 경우 자폐 장애 유병률에 관한 최초조사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 자폐 장애 진단을 받은 아동 중 3분의 2는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서 발견됐으며 IQ 120이상의 우수한 지능을 가진 아동이7~12%나 됐다.
자폐장애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겼으면서도 원인을 모르고 방황하는 아동이 많다고한다.
이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연구팀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