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상에 남을 뜻 있는 제목을 붙여 봅시다.
* 예를 들어   효녀 심청을 읽고  보다는  연꽃에서 태어난 왕비로  제목을 붙이는 것이 새롭고 인상적입니다.

(2) 책을 읽게 된 동기나 책에 대한 인상 등을 적어 봅시다.
  * 책을 처음 대했을 때의 내용이나 느낌, 주인공을 소개하면서 독서 감상문을 쓰기 시작합시다.

(3) 읽은 내용에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넣어가면서 씁시다.

(4) 읽은 내용을 나의 경험과 연결 지어 생각하고 비교하면서 써 봅시다.

(5) 자기의 장래 계획이나 희망, 또는 평소에 가지고 있던 소원 같은 것을 읽은 내용과 연결 지어 생각하면서 씁니다.
* 나도 커서 꼭 이렇게 재미있고 좋은 책을 쓰고 싶다. 

(6) 책의 내용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읽고 난 뒤에 느낀 점이나 생각한 것을 중심으로 씁니다.

(7) 끝으로 전체의 느낌을 마무리합니다.
    ( 예를 들어 이 책을 읽고 나는 )
  ※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운 분들의 애국심을 본받아야 하겠다.고 느꼈다.
  ※ 나도 이제부터는 나 자신 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지금까지는 노력하지 않아서 학습 면에도 많이 뒤떨어졌지만, 이제는 노력하는 자세로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생활습관을 가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