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대생의 생생 공부법
- 제니
◇언어 영역ㅣ문학은 해석, 비문학은 속독
언어 영역 공부는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눠서 진행해야 하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문학의 경우, 여러분 스스로 나름의 작품 해석법을 익히시는 게 중요합니다. 문학 문항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시어의 의미나 소설의 주제 등을 추론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비문학 부문을 공부할 땐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합니다.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그 안에 주어진 분량의 독해를 끝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이때 중요한 건 독해 과정에서 나만의 기호를 만드는 겁니다. 주요 단어는 네모, 핵심 내용은 물결 표시 등으로 말이죠. 그렇게 해놓으면 문제 풀이 도중 제시문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읽더라도 독해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수리 영역ㅣ개념 이해→유형 적응 순으로
수리 영역에서 고득점을 얻으려면 개념 이해가 필수입니다. 개념서 내용이 대충 이해된다고 그냥 넘어가선 안 돼요. 개념서 속 문제를 푸는 데 그치지 말고 다른 문제집도 여러 권 풀어보면서 머릿속에 확립된 개념이 실제 문제에서도 잘 적용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개념이 어느 정도 잡혔다 싶으면 기출문제를 참조해 단원 간 통합 문제 등 좀 더 어려운 유형에 도전하며 개념 간 연관성을 찾아보세요.
◇외국어 영역ㅣ독해 문항 풀이 후 분석 필수
외국어 영역 공부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단어입니다. 듣기평가 대비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죠. 듣기 공부의 경우, 매일 한두 단원씩 반복하며 청취해 문제 속 단어 하나하나까지 다 들릴 때까지 철저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독해 문항을 풀 땐 두 가지 과정을 거치는 게 좋습니다. 일단 처음엔 시간을 측정,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어나가세요. 채점을 마친 후엔 각 문항을 일일이 분석하며 어려운 문장 구조를 익히는 겁니다. 그렇게 해두면 독해·문법 실력을 동시에 늘릴 수 있습니다.
 
◇사회탐구 영역ㅣ개념 연관력 키우는 게 중요
사회탐구 영역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개별 개념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제시문과 각각의 개념을 연관시키는 능력이에요. 따라서 개념 숙지 과정을 마쳤다면 문제를 풀기 전 제시문을 읽어보고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해보세요.
사람마다 학습 성향이 제각각이어서 제 방식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효과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 방식은 전부 제가 고교생 시절 공부하며 직접 시행착오를 거쳐 터득한 것이니 시도라도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꿈을 꼭 이루세요!
 
조선닷컴 김상훈 서울대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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