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에듀 이슈톡
  • 이슈톡에 글쓰기
  • 예비 고1, 남은 기간 독서·체험활동 중요
  • 제니 

2013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선발시험이 18일 끝나면서 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까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험이 끝난 데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 속에서 자칫 그냥 흘려보내기 쉬운 기간이지만, 탄탄한 교과 기본기 외에 다양한 활동 경험과 독서를 통한 통합적 사고능력을 미리 다져놓지 않고는 전형요소가 다양해진 대입에서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서울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 교과 공부만 열심히 하기보다 운동과 음악,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 2013년 수시 모집으로 2495명을, 2014년부터는 전체 정원의 82.6%인 2617명을 뽑을 예정이며 58%에 대해서는 수능점수를 아예 보지 않는다. 연세대도 수시 모집 비중이 80%에 이른다. 이밖에 대부분의 대학에서도 수시 모집 정원을 70% 이상으로 늘리고 있는 추세다. 수능성적으로만 평가받던 시대는 지난 셈이다.

때문에 남은 기간을 활용한 독서와 동아리·봉사·체험활동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한 입시 관계자는 입학사정관제는 고액의 입시컨설팅이나 화려한 수상경력을 요구하는 전형이 아니라며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먼저 진학하고자하는 학과를 선택한 후, 이번 겨울방학 기간 교과공부 외에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활동에 열정을 쏟는 것이 대학 진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제민일보 김봉철 기자

+10
소감쓰기
리뷰소감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