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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속 만점 공부 여행 길라잡이
  • 제니 

엄마 이동미씨는 경력 15년차 여행작가,  아빠 임재원씨는 석모도 삼산승영중학교의 과학 교사다. 

이 부부는 한 달에 3~4번, 딸 소라(12)와 아들 성욱(9)이와 함께 미리 계획하지 않고 무작정 가방을 싸고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여행을 다니면서 자아를 발견하고 삶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고 말한다.

 

[머리도 채우고, 가슴도 채우는 공부 여행 3단계 원칙!]

 

공부여행이라면 여행지에서 학습에 엄청난 도움을 받을 만한 정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아닙니다. 공부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여행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통해 공부하고 싶은 계기를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단 가족 여행의 3단계 원책을 알고 그것을 꾸준히 실천하면 후일 실속 있는 공부 여행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고 한다.

 

첫단계는 여행 전 관련 책자 살표보기. 물론 여행이 목적이지 여행 책이 목적이 될 수는 없지만, 여행지에서 적극적인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전 지식이 중요하다. 해당 여행지에 대해 50퍼세트만 알고 가도 여행 대화가 가능하다.

두 번째 단계는 앞서 언급한 여행 대화. 각자 보고 싶은 것을 후딱 보고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하나의 흐름을 잡아 대화할 수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 번째 단계는 사진에 각주 달기. 아이들에게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여행지 곳곳을 촬영하게 한 뒤 A4한 장에 16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출력, 사진에 각주를 달게 하는것.

 

이동미씨는 여행의 참 의미는 공부 이전에 누구와 가서 어떤 추억을 쌓고 무엇을 함께보았는지라고 말한다.

 

저도 이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작은 소망, 꿈을 가져봅니다. 우리가족이 이처럼 여행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노력하겠다고 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공부를 억지로 시키기에 앞서 여행을 통해 아이에게 많은 것을 가슴에 넣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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