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 다툼 대처하는 부모의 올바른 자세
참여 글 수 34개
조회수 5,217
기간: 2015.04.13 ~ 2015.05.06
가끔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하나만 낳았으면 싸울 일도 없고,
부모 사랑도 독차지하며 자랐을 텐데…’ 라는 생각 하신 적 있으신가요?
부모들의 기대대로 형제들의 사랑은 단순히 피를 나누었다고 생기지 않는답니다.
형제는 부모의 사랑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이인데요. 그렇다면 그 사이에 놓여진 부모들의 올바른 대처가 필요 할만도 하겠지요?
먼저 아이들의 싸움을 단순히 싸움으로만 보지 말고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싸움으로 해결하는 것 보다 더 나은 해결 방법을 찾아보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특히 맏이라고 해서 그에 맞는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금물!
그리고 억지로 화해시켜서 그 순간을 모면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들에게 각자 해야 할 일을 하게 함으로써 화해를 유도하는 것이 부모의 현명한 역할입니다.
자녀들이 싸울 때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서로에게 사과만을 강요하지는 않으셨나요?
자녀들이 다툴 때 현명하게 대처했던 나만의 방법 등 올바른 부모의 자세에 대해서 우리 함께 고민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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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27명 | 참여 글 수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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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운 엄마 앉혀놓고 혼내지않고 조용히 조근조근 야단치시는 엄마..다시키운다면 이렇게 할것같아요.
향기나라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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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개입했다가 무식한 엄마로 낙인찍임..
매번 그러면 말 안들어요. 향기나라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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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먼저키워본 선배에게 조언얻는게 필요..
경험없이 조언없이 혼자 키우다가 아이가 상처만 받아요. 향기나라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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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키울때는 엄마가 본인마음을 다스리는게 중요 ..
뒤늦은 후회하는 1인입니다.. 향기나라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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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혼내는건 그물..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유연한자세 필요해요.. 향기나라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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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힘들어요. 함께같이가는것이~~
빙그레 |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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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싸움에 끼는건 자칫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 됩니다. 두 아이의 불만을 한꺼번에 증폭시킬 수가 있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둘다 있는데서 두 자녀다 혼내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는 각자 방으로 들여보낸 뒤 한 아이씩 따로따로 이야기를 듣고 동조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화이통 |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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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잘못은 벌 주고 다독거려야 할 부분은 다독이고..
김여사 |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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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불러 이야기를 들어보고 둘다 불러 셋이서 이야기하고 혼낼것 혼내고 사과하고 화해하게 합니다. 인내심이 많이 필요합더군요
하늘이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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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 첫째만 혼내게 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우선은 둘다 벌을 주고 각각 잘못을 이야기 하고 서로 화해 하도록 지도 해요. 그치만 아이들 입장에선 서로 억울해 하네요.
기쁨별이맘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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