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 다툼 대처하는 부모의 올바른 자세
참여 글 수 34개
조회수 5,437
기간: 2015.04.13 ~ 2015.05.06
가끔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하나만 낳았으면 싸울 일도 없고,
부모 사랑도 독차지하며 자랐을 텐데…’ 라는 생각 하신 적 있으신가요?
부모들의 기대대로 형제들의 사랑은 단순히 피를 나누었다고 생기지 않는답니다.
형제는 부모의 사랑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이인데요. 그렇다면 그 사이에 놓여진 부모들의 올바른 대처가 필요 할만도 하겠지요?
먼저 아이들의 싸움을 단순히 싸움으로만 보지 말고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싸움으로 해결하는 것 보다 더 나은 해결 방법을 찾아보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특히 맏이라고 해서 그에 맞는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금물!
그리고 억지로 화해시켜서 그 순간을 모면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들에게 각자 해야 할 일을 하게 함으로써 화해를 유도하는 것이 부모의 현명한 역할입니다.
자녀들이 싸울 때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서로에게 사과만을 강요하지는 않으셨나요?
자녀들이 다툴 때 현명하게 대처했던 나만의 방법 등 올바른 부모의 자세에 대해서 우리 함께 고민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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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혼자든 둘이든 셋이든. 아이들의 행동에도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엄마가 자기를 이해해 준다는 느낌이 아이들한테는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you68 |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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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에는 거의 강압적으로 싸움을 뜯어말렸다. 사내아이들이라서 엄청 싸우면서 컸기때움이다.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에는 아이들의 감정이 서로 고조되어있기 때문이었다.
아이들의 감정이 조금 진정이 되면, 아이들을 불러서, 잘잘못을 가려서 알아듣게 설명하고, 주의를 줍니다. 이젠 다 커서... 그래도 말다툼을 하곤하는데, 제가 끼여들어서, 조용하게 다..싸웠니?하면, 조용해집니다. 아마도, 자신들의 싸움을, 잘못을 알기 때문 아닐까요? 아이들의 가정교육...정말 힘들고도 어렵습니다... 영희공주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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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둘 다 부른 다음..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려주고 각자 생각할 시간을 준후에 다시 부르죠.그리고 잘못했는지 다시 물어봅니다.
후니빈이맘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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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혼냅니다. 물론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을때는 잘못한 아이만 혼내지만, 둘이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한다면 둘다 벽보고 반성하게 한 뒤 뭘 잘못해서 혼나게 됐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곤 서로 꼭 안아주게 합니다. 지금은 남자아이지만 둘이서 잘 안고 잘 화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주리랑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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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욕심이 많은 아이의 심성을 부드럽게 고쳐갈 수 있도록 부모가 지혜롭게 이끌어줘야겠지요.
고모뿡야! |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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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같이 풀어 나가야 겠지요
빙그레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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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에 치우치지 않고 들이 함께 풀어나가도록 합니다
정 어려울때만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해 주고 입장바꿔 생각을 하라고 이릅니다 앉으나 서나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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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자매인데요. 똑같이 잘 못을 묻고 잔소리를 합니다.
잘 잘못을 다 있을때 재판 하듯이 한마디 합니다. 6하 원칙 과 질문을 할 시간을 줍니다. 라이스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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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 다툼은 스스로 해결하도록 처음부터 훈련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어려도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면 다툼이 생기더라도 빨리 해결되고 우애도 돈독해지는 것을 봐왔답니다.
초록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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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사람씩 불러 얘기를 들어본다음~~둘을 불러놓고 서로얘기하게해서 의견이 좁혀지거나 화해가안되면 어른의 입장에서 옳고 그름을 얘기해 이이들이 충분히 이해할수 있노록 돕는다~
이쁜딸내미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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