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 다툼 대처하는 부모의 올바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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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439
기간: 2015.04.13 ~ 2015.05.06
가끔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하나만 낳았으면 싸울 일도 없고,
부모 사랑도 독차지하며 자랐을 텐데…’ 라는 생각 하신 적 있으신가요?
부모들의 기대대로 형제들의 사랑은 단순히 피를 나누었다고 생기지 않는답니다.
형제는 부모의 사랑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이인데요. 그렇다면 그 사이에 놓여진 부모들의 올바른 대처가 필요 할만도 하겠지요?
먼저 아이들의 싸움을 단순히 싸움으로만 보지 말고 성장의 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싸움으로 해결하는 것 보다 더 나은 해결 방법을 찾아보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특히 맏이라고 해서 그에 맞는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금물!
그리고 억지로 화해시켜서 그 순간을 모면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들에게 각자 해야 할 일을 하게 함으로써 화해를 유도하는 것이 부모의 현명한 역할입니다.
자녀들이 싸울 때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서로에게 사과만을 강요하지는 않으셨나요?
자녀들이 다툴 때 현명하게 대처했던 나만의 방법 등 올바른 부모의 자세에 대해서 우리 함께 고민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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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싸움에는 항상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남자아이 두명을 키운 저로써는 뒤늦은 각성이라 후회스럽지만 결론은 누구의 편도 들지않는 엄격한 잣대로 자상한 설명을 하면서 화해를 시켜야한다는 결론입니다.
우면산인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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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야단은 결코 좋치않답니다.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잘 타이르는게 아이성장에도 좋은것같아요.물건을 훔친다거나 욕설을 자주하는것은 단호하게 하면 안된다고 나쁜짓이라고 따금하게 야단을 쳐야하는것같아요. 희지부지하면 아이가 헷깔릴수도 있거든요.초등학교 들어가서 뒤늦께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서 엄마들이 내 아이는 그런아이가 아니라면서 믿지를 않더라구요. 향기나라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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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숑님 처럼 혼자 말을 듣지 말고 서로 간에 말을 들어 보고 난 후에 잘못된 점은 지적을 해 주고 잘한 점은 칭찬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주의할 점은 너무 강요하지 않도록 한다.
아름다운 천사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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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다 말을 들어줘야죠~
사과만을 강조하지 않고, 서로의 잘잘못을 들어주고, 고치도록 노력한답니다 ~~~^^ 욜라숑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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