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임박!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체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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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37
기간: 2015.10.19 ~ 2015.11.12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벌써 올해의 수능 시험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자신이 살아갈 방향을 잡는 첫 번째 시험이 되는 만큼 열심히 준비도 했겠지만 긴장이 많이 되겠죠?
가족 중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 있다면, 수험생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아집니다.
수험생 가까이에서 가족들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수험생의 건강관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못된 건강관리로 그동안 어렵게 준비하며 쌓았던 시간들을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건강 관리가 중요한 만큼 산책, 스트레칭으로 집중력을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은 다시 집중하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함과 걱정되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그치기보다는 잠깐동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실수를 하지 않는 시험을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8시 40분부터 시험이 시작되니 최대한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려면 최소 6시에는 기상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 있는 가정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해 어떻게 수능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수능 관련 노하우와 조언을 자유롭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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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을 본다고, 엄마가 열심히 맛있게 만들어주신 점심도시락...생전 보지 모솬 음식재료를 이용하여서, 수능보는 딸래미를 위하여, 솜씨를 발휘하신 우리 엄마!
그러나, 그 딸래미는 못보던 음식을 먹고, 배탈겸 급체하여서, 시험을 망쳤다는... 시험당일 맛있는 점심도시락보다는 , 소화되기 쉬운, 죽종류나, 가벼운 요기거리를 해줌으로서, 위의 부담을 덜어줄수가 있지 않을까요? 시험망친, 아픈 기억을 가진 어느 한 아줌마의 한맺힌(?)조언이였습니다~^^ 영희공주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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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실수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마시는 청심환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드시 미리 사용해보고 자녀에게 맞으면 사용해야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겠죠^^ 테스트하지 않고 그날 마시게해서 졸음으로 힘든 경우도 있답니다/
하늘이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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