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과 인성과의 관계
참여 글 수 60개
조회수 5,841
기간: 2011.02.17 ~ 2011.03.08
새학기가 되면서 우리 아이들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방에 학습서에 교복에 등록금까지...여기에 하나 더 가장 중요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입니다.
학교에서는 때때로 시민정신, 정직, 정중함, 예의, 책임감을 다 포함하는 정의에 집중합니다.
정의는 우리가 다른사람들을 올바르게 대할수 있게 하는 품성인거죠.
성적이 낮은 학생의 부모일수록 마음은 조급하여지고, 빠르고 좋은 결과를 요구하는데,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서 얼마만큼의 효과가 보여질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정작 우리는 아이들이 부족한 것이 마치 학습능력 뿐 인것처럼 착각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반성을 해봅니다.
청소년들이 장난삼아 사람을 괴롭히고 상처주는 일탈행위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심지어 외국의 사례로서 총기난사 사건 등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할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이 나라에서도 불가능하지 않을거란 불안감마저 들게 합니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소년 범죄자 가운데 중산층 출신 비율은 1998년 29%에서 2008년 37.7%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범죄에 연루되는 아이들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정신세계가 일그러지고 있는 현상은 한두 가지 원인에서 비롯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저질 인터넷 문화, 폭력적 미디어 환경, 부모 자식 사이의 소통 부재, 학교성적 지상주의, 사회의 무관심….
교사와 부모 그리고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원인을 찾아내고 대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내아이를 위한 인성교육에 필요한 좋은 방법이나 주변의 성공사례를 함께 나눠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던킨 카페라테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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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을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는 관찰자이자 안내자이지 아이 인생의 관리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옳고 그름을 확인하고 야단치기에 급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아이를 잘 살펴보면 아이가 자주 선택하는 말과 보이지 않던 장점과 단점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도 후자 쪽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보통 행동은 전자 쪽에 가까운 것이지요.. 부모가 아이의 말을 자꾸 판단하고 행동에 개입하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아이 스스로가 지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부모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아이는 부모의 조언이나 간섭 없이는 아무 것도 창의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없는 어른이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창의력은 우리 사회가 가장 원하는 능력입니다. 그 핵심은 표현력에 있구요. 표현이 자유로운 아이, 그로 인해 창의력과 상상력이 무한대로 발산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주는 것이 부모의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지니양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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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후에 학교에는 도덕이라는 예절과목을 배웁니다. 도덕의 중고등학교 에게 가셔서 교육을 하고 사회 예절. 법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켜할 도리등을 배우는데 만약에 학교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부모의 교육과 조언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이들이 피폐한 삶과 인생의 당위성이 없고 폭력적으로 변할수 밖에 없고 통제불능상태가 됩니다. 학교에서 지속적인 예절 교육이나 도덕적 교육 그리고 책을 읽는 습관 그리고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것입니다. 청소년기에 부모가 아이에 대한 얼마나 관심있게 보고 아이를 이해할수 있는지 알면 아이도 스스로 깨닫게 되는것입니다. 부모의 조언과 아이와의대화를 통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엄밸런스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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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은 가정에서 조부모님이나 부모들을 보며
깨우치는게 가장 확실한데 핵가족화되다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한문이나 서예학원을 보내는 방법인데 요즘은 특히 장래에도 한문의 중요성 때문에 한문 자격증을 따려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예나 한문을 배우다보면 인성교육은 저절로 됩니다 또한가지는 지리산 청학동 예절학교에 입교시켜서 간기간에 체험하고 교육 받을수 있도록하면 좋을 겁니다 생각보다 비용도 저렴 합니다 도깨비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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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명령하지 않고 대화를 통해 스스로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알긴아는데 실천하려면 속이 터지지요. 하지만 엄마가 먼저 변하지 않으면 그런 엄마를 아이는 그대로 배우게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이와 함께 저도 인성교육을 함께했습니다.
antares35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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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할수있고 하고 싶어하는것이 뭘까를 항상 고민하는 엄마예요. 공부에는 별 뜻이 없는것 같아서 ..잔소리하면 서로 맘만 상하고...요즘엔 아이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하고 엄마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염려하는지를 가슴으로 느끼도록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 이기심으로 아이를 멍들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어떤게 최선인진 저도 잘모르겠네요.
gns1030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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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이거 부모님들이 잡아주셔야해요.. 먼저..
저는 좋은 엄마가 아니라서 더 잘아는데요, 아이를 다독 거리고 할수잇다는 자신감과 함께 공부를 막 시키는 것보다,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서, 아이를 기다려 주는거.. 이렇게 키워야지, 잔소리로 키우다 보면 아이는 삐뚫어 가지요.... 쓰다보니, 제가 반성을 하게 되네요~ 꼴통맘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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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 알고 있고 실직적으로 체험하고 살고 있지만 잘되지 않는것이 가정교육인것 같아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올바른 생활과 행동을 하면 그것은 고스란히 자기 아이들이 답습을 하죠.그러나 보십시요. 부모가 그릇되고 언행이 불량하면 그집아이들은 거의 그부모를 따라 갑니다. 일부러 교육시키도도 않았는데도 말이죠. 그런모습을 보면 정말 부모들이 좋은 습관과 본을 보여야죠. 자식의인성과 미래를 위해서.참~ 자녀교육이 힘든것같아요. 나만 잘 가르친다고 다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요.저는 둘째아이랑 힘든상황이 여러번있어서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니 ,가운데 있는 아이들의특성이자 숙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건은 피해의식과 자기것을 지키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아이들이다 보니 급 화를 내고 별일이 아닌대도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주변사람들을 당황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런 아이들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는 성향이 강하고 감수성이 예민해서 여리대요~ 그래서 그아이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부모 입장에서 말하다 보면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아서 그것이 여러번 누적되어 말을 안하게 되는 아이가 된답니다. ..생각해 보니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아이편에서 말하기보다는 엄마입장 아빠입장에서 말하고 훈계했다는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아이는 더 이상 얘기해 봐야 안통하니까 화를 내고 알았다고 하면서 더이상 말을 하지 않으료고 햇어요~. 정말 답답하고 힘들더라고요~. 근데 아이입장에서 생각하고 한번더 너 ~ 괜찮아~ 하고 진정시킨후에 다독이면서..천천히 얘기를 하니까 ,아이는 이러 이러해서 그런거예요~.하고 말을 하고 아이의 감정과 기분을 다 이해했습니다.그런다고 항상 그것이 언제까지나 지속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고 대해야 하는거죠~.우리들의 사랑스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가정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 이나라의 건강하고 민주적인 발전을 위해서요... 즐거운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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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 아닐까 싶어요..
집에서 아이와 함께 인성교육과 관련된 동화책이나 도서를 읽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관련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도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만약 자신이 그런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인지 등을 얘기나누구요.. 부모 스스로 본을 보여야지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도 가르치구요.. 셔니공주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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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서 인성교육을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므로 동화속의 주인공이 자기가 되기도 합니다. 인성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면서 네가 만약에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것같아? 책 속에서 주인공이 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아이는 스스로 도덕적 개념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아이의 가종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가 아이의 가장 좋은 스승이니까요. 땅뚜 |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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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교육을 가정에서 시키는게 순서입니다..인사 잘하기
부모님 공경하기 등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자운 |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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