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되면서 우리 아이들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방에 학습서에 교복에 등록금까지...여기에 하나 더 가장 중요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입니다.
학교에서는 때때로 시민정신, 정직, 정중함, 예의, 책임감을 다 포함하는 정의에 집중합니다.
정의는 우리가 다른사람들을 올바르게 대할수 있게 하는 품성인거죠.
성적이 낮은 학생의 부모일수록 마음은 조급하여지고, 빠르고 좋은 결과를 요구하는데,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서 얼마만큼의 효과가 보여질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정작 우리는 아이들이 부족한 것이 마치 학습능력 뿐 인것처럼 착각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반성을 해봅니다.
청소년들이 장난삼아 사람을 괴롭히고 상처주는 일탈행위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심지어 외국의 사례로서 총기난사 사건 등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할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이 나라에서도 불가능하지 않을거란 불안감마저 들게 합니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소년 범죄자 가운데 중산층 출신 비율은 1998년 29%에서 2008년 37.7%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범죄에 연루되는 아이들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정신세계가 일그러지고 있는 현상은 한두 가지 원인에서 비롯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저질 인터넷 문화, 폭력적 미디어 환경, 부모 자식 사이의 소통 부재, 학교성적 지상주의, 사회의 무관심….
교사와 부모 그리고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원인을 찾아내고 대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내아이를 위한 인성교육에 필요한 좋은 방법이나 주변의 성공사례를 함께 나눠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던킨 카페라테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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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가치관을 찾아주고 키워주는 교육의 실행하여서 새로운 가치관이 열릴수 있도록 가정교육의 하면 너무 효과적일것 같구여 가정교육 또한 아이들에게는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여
qkr976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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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을 골고루 공급해 줄 수는 없어요 그러므로 아이를 위한 인성교육도 마찬가지로 아이가 지금 하고있는것 중에서 무엇이 잘못되었지는 대화를 통해 잘말해주면서 올바르게 실행에 옮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또한 인성교육에 있어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여
dlsdbrpsal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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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우선되어야 겠습니다.
박수진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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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했을 땐 과감하게 좋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혼을 낼땐, 부모도 힘들고 아프다는 걸 보여줘야죠.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될때, 아이도 부모의 교육에 진심으로 동참합니다. 어붕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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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너무 엄하게 키워서 문제였는데,
요즘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문제라고 하죠. 하지만 문제는 다른 데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예의가 있는 건 맞지만, 요즘 우리 부모들을 보면, 오냐오냐 키우기만 할뿐이지, 실상 사랑한다는 표현에 너무 서툰 것 같아요. 자주 안아주고, 스킨십도 자주 해야, 아이가 부모와 가까워지고, 부모가 하는 조언도 올곧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혼을 낼때도 마찬가지. 부모가 귀찮아서, 혹은 자기만 편하게 혼을 내니, 아이들에겐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죠. 좋을땐 같이 끌어안고 좋아하고, 슬플땐 같이 끌어안고 울고, 또 같이 추스르고, 아이가 잘했을 땐 과감하게 좋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혼을 낼땐, 부모도 힘들고 아프다는 걸 보여줘야죠.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될때, 아이도 부모의 교육에 진심으로 동참합니다. 별이될경달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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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많이 나누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존경받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될지 가르쳐 주는겁니다
쉼표9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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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발달만큼 따라가지 못한게 요즘 아이들의 인성인것 같아요.
쉽고 빠르고 단순한걸 무지 좋아하고 복잡한건 도통 하려고하질 않죠.부모의 말도 끝까지 듣지않고 벌써 저만치 가버린답니다. 자녀 성장과정에서 바탕이 되어야할 부분이 기본인성라고 생각해요. 저한테 만큼은 공부는 두번째이고 인성이 첫번째랍니다. 제가 직장을 다닌바람에 어렸을때 아이들을 끼고 가르치질 못해서인지 썩 예의바른 아이들로는 못키웠습니다. 더 늦장부리다간 우리아이들 버릇없단말 분명히 누군가가 할것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한문>>을 배우면 학습도하면서 기본 예절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학년이 돼서 한문을 처음으로 접하니 딸아이가 너무 어렵다고 볼멘 소리를 늘어놓더라구요. 놀러간다고 생각해도 좋으니 학원은 가라고 했어요. <<한문>>학원 원장님께 부탁을 드렸지요. 늦게 시작하지만 말귀는 알아들으니 많이 혼내고 가르쳐주세요라고요. 학원다닌지 2년째 급수는 낮지만 자격증도 따고 우리아이가 2년전과는 확연히 달라졌지 뭐예요 ㅎㅎ 원장님께 감사의 전화도 드렸어요. 우리아이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구요. 예전과는 달리 꼬박꼬박 인사도 잘하고 이제는 엄마가 말하면 끝까지 듣고 대답도 시원스레 해주고 맛있는것 있으면 어른이 우선인줄도 알더라니까요~ 뭔가 달라진게 눈에 보이니 보람이 생기고 뿌듯함을 느꼈어요^^* 자격증에만 연연하지 말고 인성교육 시킨다는 생각하나만으로 자녀들 인성때문에 고민하신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봅니다. 파랑새는 파랗다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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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 우리 아이를 위해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살려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mikemom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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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한테 강조하는 부분중에 하나 말씀드릴게요~ 바로 [배려]입니다. 배려심에 대해서 잔소리를 좀 합니다. ㅎㅎ
제니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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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서 인생에 있어서 아이의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으나...성적에 신경을 안 쓸수가 없습니다. 두가지를 다 훌륭히 해내는 아이로 자랐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에휴~ 쉬운일이 아니죠^^ 요즘 학부모님들은 성적에 목숨거신듯 합니다. 근데 앞으로 아이의 인생이 90,100년일텐데..제대로 된 인성을 키워줘야 끝까지 살아남지 않을까요?? 전 성적보다 인성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제니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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