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인권인가? 교사의 교권인가?(학생인권조례)
겨울방학이 끝나고 교실에서는 머리에 염색이나 파마를 한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되면서 두발자유와 복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제1장 제1조에서는 “학생의 인권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목적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주 좋은 취지의 이 학생인권조례안이 공포된 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종교, 임신, 가족상황, 성적(性的지향 등을 이유로 차별 받지 않을 권리
- 체벌 전면 금지. 물리적, 언어적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 복장, 두발 등 용모에서 개성을 실현할 권리
- 소지품 검사, 압수 금지
- 교내외 집회 개최 보장
- 종교행사 참여, 종교행위 강요 금지
- 학생인권옹호관 임명
위의 내용이 적용되면, 앞으로 교사는 “내일까지 머리에 퍼머를 풀고와!” 라고 지시 또는 명령 할 수 없고, “머리 퍼머를 좀 푸는게 어떨까?”라고 상담 또는 권유로써 학생들을 지도해야 한다고 하네요.
위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의 자유를 강조하고 있지만, 책임과 의무는 소홀하게 다루고 있고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기 어려워 교권이 추락 할 것이라는 우려, 조례안의 내용이 자칫 임신, 동성애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의회에서는 교권추락을 우려해 교권조례를 발의를 하였고, 학생인권조례와 교권조례를 시행하면 학생과 교사 모두의 권리가 보호되면서 학교 교육이 안정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든 논란 속에서 여러분은 학생인권조례를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추첨을 통해 20분 남양)십칠차340ML 를 드립니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교실에서는 머리에 염색이나 파마를 한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되면서 두발자유와 복장을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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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뿌린대로 거둔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학생=선조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익히는 사람, 미래의 주인공 청출어람청어람 상경하애 교육백년지대계 = 예의, 염치,배려, 더불어 사는 삶 ***결론 대한민국의 미래는 학생들에게 있습니다. 이 기한 새싹들을 더러운 어른들의 문화, 그대로 답습시키시렵니까? 한민족= 찬손, 하늘 환웅, 환인, 단군... 유태인과 함께 가장 깨어있고, 하늘민족이라는 자부심하나로 세계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여.... 깨어나소서!!!!! 왜 &50026은고기를 우리의 어린 나무에게 안기시려고?..... 백년지대계...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는 큰 마음쓰소서!!!!! 입에 쓴 것이 몸에 좋습니다... 일본.. 패륜아 양산, 정신병자양산...잘못된 교육때문이지요... 미국..교육..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오바마정부는 교육실패를 &46382고 일어서려 몸부림칩니다., 오바마는 한국을 보라!!!!고 외칩니다. 눈 크게 뜨십시요.!!!! 선생우습게 보는 아이는 결국 부모도 우습게 봅니다... 선생에게 대드는 아이 부모에게 대듭니다... 선생패는 아이 결국 부모 팹니다...죽이기도 합니다...메스컴보세요... 교육, 교사, 함부로 멸시하다가 큰 코 다쳐요... 학교현장 개판입니다... 북한군이 남한중학교 2학년무서워서 전쟁못한다는 슬픈 우스개소리.. 현실입니다... 학교현장에 일주일만 와서 살아보십시요... 미치실거에요... 함 오세요.. 초딩도 무섭습니다. (선생님! 동영상 짝을거에요,,,때리시면 샘 고발할거에요...) 물론, 농담반이지만, 현실입니다... 높은 자리분들, 또 교육에 관심있는분들... 일주일만, 아니 하루만 학교현장에서 생활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침생활지도, 청소지도 수업 우유먹이기 수업 점심먹이기 수업 청소지도, 하교지도,방과후특기적성지도 과제물점검, 기타 밀린 업무처리 오메!!!오줌 한 번도 몬 놋따... 넘 바빠서.. 오줌보 터진다이... 아! 넘 정신없다... 일분일초도 아이들에게서 시선을 뗄 수없습니다.. 어디로 튈지모르는 럭비공... 한자녀시대..집에서 왕자님, 공주님이라서 양보 잘 없습니다... 에효... 함 와서 하루만 지내보시라니깡유..... 개판오분전이야요.... 아줌마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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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학생은 학생답게 교권이 있는 곳에서 통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나중에 추억을 되짚어 보면 이시간의 약간의 통제가 더욱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해줄거 같아요.학생은 학생다와야 하구요.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반대합니다.~
서향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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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합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학생들의 인권도 중요합니다. 원조꼬야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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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
주는마음 열린가슴 나누는 사랑 아줌마닷컴~~!! 향기로운 마음으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아줌마닷컴 이번 주제는 민감합니다만 저는 반대합니다 요즈음은 너무 학생들이 제멋대로 입니다 그옛날 더욱 엄했던 시절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학생들의 인권 물론 소중합니다 그러나, 스승의 인권도 더욱 더 소중합니다 옛날에는 가르치시는 스승님의 그림자도 아니 밟았다고 했습니다그만큼 우리의 스승님이 소중하고 귀중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단적인 예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떤가요? 학생들이 얼마나 버릇이 없는지 아마 상상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물론 일부가 전체를 흐리게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학생이 잘못을 하여서 야단을 하거나, 매를 들라치면, 거칠게 항의하고 인터넷에 올린다 하고.... 이게 어디 학생들이 할만한 소리입니까? 학생이라면 적어도 잘못을 야단치신 스승님께 감사하다고 앞으로는 절대로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하겠다고 하는 것이 옳은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별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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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합니다.
학생의 인권도 존중해야죠.. 깍쟁이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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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좋은데요^^ 조깅한번 해보세요~ 기분~ 완전 좋습니다.^^ 까망2코찌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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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합니다.
학생의 인권이 존중될때 사회의 인권,교권등이 존중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권리 인권이죠. 인권은 인간존엄성을 향한 따듯한 사랑입니다~! 민트21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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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입니다 초등학생을 둔 부모로서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 자유로워진다면 자꾸 떨어져가는 학교의 권위와 선생님의 권위는 어떻게 되어져 가는 건가요
행복예슬예준맘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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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찬성합니다. 아이들의 자유를 억압해서 생기는 교권이라면, 그게 교권인가요?!!
ehdtod84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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