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의 대화법 유형은?
참여 글 수 61개
조회수 8,091
기간: 2013.03.14 ~ 2013.03.31
새 학기를 맞은 3월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는 우리아이들 뿐 만 아니라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도 역시 분주하고 긴장을 늦추지 못합니다.
특히, 아들을 가진 엄마는 주변에 수다스러운  여자 친구가 있기를 바라지는 않으신가요?
남자아이들은 학교에서 생긴 일들을 일일이 집에 와서 전달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자아이들이라고 모두 세세하게 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와 직접 대화를 갖는 것이겠지요.
아이와의 대화법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유형의 엄마일까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대화시간을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축소전환형
나쁜 감정 자체가 아이에게 좋지 않고 아이들은 항상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문제점이 있을 경우에도 아이를 위로하는 것이 아닌 전혀 다른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게 한다..
억압형
아이가 가질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좋은 쪽으로 바꾸려 할 뿐만 아니라 슬픔이나 분노, 두려움 등이 아이에게 매우 유해하다고 생각해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를 비난하거나 금지하는 유형
방임형
자녀의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전적으로 받아주며, 화내거나 슬프거나 하는 감정조절을 가르치지 않는 형
감정코치형
자녀가 느끼는 감정들을 중요시하고, 자녀가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그런 감정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형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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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큰아이가 학교입학하고 작은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했습니다!
첫 등교하는날 아주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을 입안에 넣어주며 맛있지?하며 책 속에 지식이라는게 있는데 그 지식은 우리 머릿속을 즐겁게 하는 초콜릿이라고알려주었습니다..작은거라도 하나씩 알아가는건 달콤하고 즐거운거라고.. 그리고 학교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 묻습니다 오늘은 뭘 하고 놀았니? 즐겁게 놀았어? 그랬더니 조잘조잘 말이 끊이질 않더군요 남자아이들인데도요..그리고 배운걸 알려주며 묻습니다 엄마 이게 지식이야? 내 뇌가 초콜릿을 먹은거네!^^* 세아이맘 |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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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표9 |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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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소통하는게 젤 어려워요 저는 아이들이 이야기 하면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 방임형 같네요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해주어야하는데....이야기 하다보면 어찌해야 좋을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도 좀 어디서 배워와야 할것 같아요...우리 사랑하는 강쥐들 엄마가 많이 부족해서 미안해 ^^
내일은희망 |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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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감정코치가 뜨는 키워드인 것 같아요. 가장 좋은 말인 것은 알지만, 쉽지가 않네요. 함께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저 스스로, 그리고 아이도 깨닫는 순간이 올 것 같아요! 그 때까지 꾸준히 대화를 시도해보아야 겠어요. 함께 공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레인나라 |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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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맞은 6학년 아이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와 지기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인터넷 웹툰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적극 관심을 보이자 아이와 공통 화제거리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얘기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인정해 주자 공부도 전보다 더 열심히 하더군요. ~^^
크리스탈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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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분에 따라 아이와의 감정교환에 차이가 생기네요.
감정코치형과 억압형이 공존하는 듯해요. 화를 낼때나 슬플때 맘껏 표출하게 하지요. 그후에 잘잘못을 논하고 안아주는 것으로 마무리하네요. 학습할때는 억압형으로 변신하지요.. 제 말투도 학습때는 군대식으로 신랑이 얘기하지요. 고쳐야 하는데..하면서 잘 안되네요..이렇게 저도 잘 안되는데 아이에게는 무조건적인 강요를 하네요. 뭐든 할수있다구. 아이에게 미안해요. 베스트규헌맘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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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말을 너무 많이 해요.
학교에서 일어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다가, 의기소침해서 아무말도 않하고 오는 그런 날은 십중팔구 선생님에게 혼난 날이에요. 그래서 그런 날은 제가 자꾸 물어보죠. 그러면, 처음에는 아무말도 않할려고 하다가, 울면서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럴때는 아이편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한 선생님의 입장에서 말을 해주기도 해요. 그러면,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엄마말을 집중해서 듣죠. 그런면에서 저는 감정코치형인가요? 그러나, 저도 다음주부터는 일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아이와 같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가 없을 것같아요. 아이와 있는 시간만큼은 아이의 의견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을 따름입니다. 삼식이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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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게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억압형이네요...
아이가 너무 활발하다못해서 천방지축이거든요.. 초등학교때에 담임선생님께서도 조금은 주의력결핍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담임선생님이 <조금>이라고 말한 것은 아마도 <많이>를 의미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그 후에는 아이가 무슨 말만 하더라도 많이 혼내고 소리치고, 조용히 하라고 윽박지른것만 같아서 속이 상합니다. 어릴땐, 힘으로 제압이 가능하기도 하였는데, 이젠 몸이 저보다도 커지니, 저를 이길려고 하면, 분명 저를 넘어뜨릴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냥, 엄마니깐, 아이가 봐주는 것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 단지 공부만 못할 뿐인데, 그리고 나머지는 상냥하고 착하기만 하는 아이인데, 너무 야단만 친것같아서, 미안할따름입니다. 민경아~ 엄마가 미안해~~ 이젠, 엄마가 소리안지르고, 조용조용하게 말할께... 엄마..를 용서해주는 거야~~~ 알았지?? 영희공주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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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읽고 후회되네요 저는 방임형이였군요 감정조절이안되서 때를쓰고울면 다된다고생각해서 우리아들이 그랬나봐요
고쳐야겠어요 ㅠ,ㅜ 반복학습이 힘들지만 안되는건안된다고하고 꾸준히 설득해야겠어요 찬영엄마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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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인 아들은 사실 필요한 말외에는 잘 안해요.그래서 제가 오늘 무슨 일 있었어?하고 넌지시 물어보면 말해주는데.이때 전 아이의 눈을 응시하며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줘요.그러면 교감이 되는것 같아요.5살 딸아이는 컨디션에 따라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많이 해요.아들보다 딸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는데 그래도 엄마 입장에선 두아이 모두에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서려 노력하네요.
오리콩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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