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탐구
자녀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여 글 수 43개  조회수 7,078
기간: 2013.04.15 ~ 2013.04.30

얼마전 중학생이 지적장애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암매장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은 이번 사건을 저지른 중학생이 성도착증이나 사이코패스 같은 인격장애를 갖고 있기보다는 미흡한 성교육으로 개인적인 충동심이나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번 피의자는 어머니가 없고 할머니와 지내는 과정에서 이성에 대한 학습이 잘 이뤄지지 않았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성(性)에 눈을 뜨게 되고, 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증가하는 등 여러가지로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막상 부모가 자녀에게 성교육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워 하고 막막해 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부모 중 34.9%가 성교육이 필요한 줄 알면서도
방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결과로 보아
성교육이 부모의 의무라는 사실이 간과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외면해서는 안 되는 자녀 성교육, 언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녀에게 성교육을 한 경험이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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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듣기만해도...섬뜩하네요. 최근 뉴스에서, 너무나도 많은 성범죄 관련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 성지식이 얼마나 무지한걸까? 하는 의구심을 다시금 갖게 되었구요~ 무조건 쉬쉬 하는 것도, 모든 걸 터 놓고 이야기 하는 것도 그 어떤 방법도 옳다 그르다 말하기 이전에, 모든이들의 정신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올바르지 못할 경우에는 정부에서 지원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치료 방안을 마련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요? 방치해두면 커져만 가는 성범죄~!! 건강한 성~ 올바른 성 지식 습득은 필수 조건 중 하나가 된 듯 합니다~~~
sunny1079 | 2013.04.22   
22
저는 아들만 둘이라 집에 저빼고 남자만 있다보니 애들이 혹시나 여자에대한 것을 너무 모를까 싶어 걱정을 했었거든요.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티비를 보다가 성에 대한것이 나오면 아이들의 의견을 묻곤 합니다.요즘은 티비도 너무 개방적이고 수위가 높다보니 그리고 학교에서의 성교육등으로 모르는게 없을 정도더군요.처음으로 성교육을 받고온 동생이 형한테 몽정해보았냐고 느닷없이 묻는 바람에 제가 오히려 당황을 하기도 했었을 정도네요.그냥 성교육을 해야지 하고 하기보다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대중매체도 이용하며 알게 해주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딸이고 아들이고 자연스럽게 부모와의 대화속에서 배우고 책임감도 느끼고 알게 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고딩맘 | 2013.04.22   
21
^^
쉼표9 | 2013.04.21   
20
두딸맘인데요~~
성교육도 시키지만, 늦게 귀가하지 않고,외진 길 혼자다니지말라고 수시로 주의주고 있습니다.
방송자료나 책을 통한 성교육도 꼭 참여시키구요~~
부모와 자연스런 대화유도하고 있어요^*^
ssoin | 2013.04.20   
19
저는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남아 여아 둘다있는데 둘다 걱정입니다.
남아에게는 여자는 소중하다고 말해주고
여아에게는 엄마,아빠,할머니,오빠 빼고는 따라가서도 안된다고말해주고....
이렇게 말해주는 현실, 사회가 참 밉습니다.
우선 책을 사줬습니다. 두리뭉실 성교육이였나...자세히 나와있더군요...^^
성범죄가 없었던 저의 어릴적하고는 정말 많이 달라진 지금...
우리아이들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부모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사회가 만들어가야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깊은보라 | 2013.04.19   
18
전 딸만 둘이라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성징이 나타나는 때 더욱 예민해지는 아이들을 볼때 하나하나 변화에 대해서 말해주면서 더욱 여자로서 소중한 몸을 잘 간직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밖에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시로 말해주고요~ 자주자주
아이에게 말해주면서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깐순이 | 2013.04.19   
17
엄마 아빠가 각각 역활을 분담하여 함께 하는게 좋아요.
여자의 입장은 엄마의 조언이 남자의 입장은 아빠의 조언이 필요하죠.
건강둥이 | 2013.04.19   
16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초등학교 3,4학년쯤...아...그래도 아직 미숙하네요..참 애매하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호기심은 많고..
우츄프라 | 2013.04.19   
15
정말 딸아이를 둔 엄마로써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는지 교육 받고왔지만 솔직히 실천이 잘 안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딸만이 아니라 아들도 잘 교육시켜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지 않게 성교육을 바르게 시켜야 할꺼 같습니다.
강이맘 | 2013.04.19   
14
저는 성교육에 관한 책을 자주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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