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성형수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여 글 수 162개
조회수 22,617
기간: 2013.06.13 ~ 2013.07.07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는 요즘, 엄마들은 바쁘다?!
방학 동안 아이의 성형수술을 위해 병원을 선택하느라 분주하기 때문입니다.
방학직후 쌍꺼풀은 기본이며, 코수술, 심지어 양악(턱관절교정)까지도 불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외모에 신경 쓰기 시작하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성형에 높은 관심을 갖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도 있으나, 아이돌 가수나 연예인 지망생들이 늘면서 이와 더불어 어린 나이에도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 또한 성형수술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성형공화국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지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성장이 채 끝나기 전 성형수술을 받게 될 경우 이후 성장으로 인해 변형이 올 수도 있기에 청소년기의 성형수술은 적정 연령 이상이나 성장이 멈춘 후에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면, 단순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성형은 위험할 수 있고 중독증을 초래할 수도 있겠으나, 외모의 변형으로 만족감을 높이고, 사회생활에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면 무조건 반대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성형수술 찬반 의견을 나눠주세요!
찬성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허용하실 수 있을까요?
반대한다면 어떤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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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도 불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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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성형은 반대하는입장입니다. 청소년기는 무엇보다 바람직한 자아상을 심어주는게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외모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건 성인이 되었을때 스스로 판단하여 수술을 하는것은 괜찮겠지만 그전에 청소년기에는 자신의 자존감과 정체감을 확실히 잡을수있게 도와주는게 힘든일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너무중요하다고생각해요. 본래의 모습만으로도 너무 충분하고 사랑ㅅ럽다는것을 알수있게 자신감을 먼저 심어주는건 어떨까요
알프스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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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제딸은 고1겨울방학때 쌍수 했어요 어차피 요즘은 수능끝나고 거의 하는 분위기 인데 오히려 외모컴플렉스때문에 공부에 집중 못하느니 미리 해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치아교정과 쌍커플 수술로 외모에 자신감이 있으니 서역도 훨씬 좋아집니다.
비니맘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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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전에 하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이고 성인이 되어서 쌍꺼플 정도 하는 것은 찬성입니다..외모지상주의 세상에서 양악까지 하는것은 반대를 하지만 약간의 변화로 더 예뻐질 수 있다면 저는 찬성을 하고 우리자녀도 코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아이가 외모에 더 자신감이 있다면 인생살아가는데 더 좋은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공작공주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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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입니다. 의학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의사가 한다면 생명과 지장있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한참 크는 시기에 성형수술이라니.... 그리고 현재 뚜렷한 이유없이 무조건 이뻐지겠다는 이유로 한다는것은 정말 불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다고자존감이 높아지는것도 아니고 대체로 겉멋만 들 확률이 높습니다.
외모가 아무리 중요시 하는 시대라고 하여도 적당한 때와 시기가 있는 법인데 아직 제대로 정신성장도 이루어 지지 않은 시기에 때를 쓴다고 해서 부모가 찬성해주는것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나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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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한표!!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나중에 크면 성형수술 하라고 놀리지만 성장이 끝나지도 않은 청소년 시기에 성형을 했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본인이 감당하기 더 힘들지 않겠어요? 성형없이 자존감을 갖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성인이 되어서 충분한 고민을 한뒤에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희망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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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성장하는 시기라 전 반대합니다. 건강 신체발육에 전혀 도움이 안돼고 나중에 성인 돼서 하길 바랍니다
정진숙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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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성형은 반대합니다. 모두 다 성장한 성인때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존감을 높여주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유선혜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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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외모를 중시하는 잘못된 성형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자라남을 위해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젤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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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외모에 만족을 하지 못해 하는 성형수술은 반대합니다. 청소년기는 아직 다 자라지 못해 수술을 해도 다시 변형이 될 수도 있고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직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외모지상주의에 빠지게 되면 성인이 되어 정작 중요한 내면은 보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모에 심각한 콤플렉스나 장애가 있어 하는 성형수술은 찬성합니다. 수술을 하여 자신감도 회복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진다면 앞으로의 미래도 밝을 것이니 저는 무조건적인 성형수술은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기위한 수술은 찬성합니다.
젤리포 |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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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는 아직 성장이 다 이루어진 시기가 아니라 부작용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반대합니다!!
귀염곰탱 |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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