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탐구
화장 하는 십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여 글 수 187개  조회수 21,629
기간: 2011.11.10 ~ 2011.12.02

 

화장 하는 십대

 

지난 5월 방영한 SBS스페셜, ‘화장 마음을 훔치다’편을 보니

여중생들의 43.1%가 “색조 화장을 자주 한다”고 했고, 이 중 초등학교 때부터 화장을 했다는 학생이 40% 이상에 이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학생 뿐만 아니라 이젠 남학생들도 화장품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스킨, 로션은 물론 선크림, BB크림, 색조화장품까지 챙기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실례가 된다.’ 라며 우스개 소리로 아이들에게 충고를 하지만 이미 여드름을 가려주는 BB크림에 눈이 커보이게 하는 아이라이너에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10대들을 겨냥하여 저가 화장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모델로 세워 아이들의 화장품 구매를 부축이고 있습니다.

 

10대의 화장, 자유와 다양성의 시대의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봐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강력하게 말려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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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여드름에 민감한 피부 트러블이 적은 스킨 로션을 준비해 바르고 핸드크림도 따로 바릅니다..
라이스 | 2011.12.02   
156
해도 괜찮아요.. 예뻐보이고 싶어지는 나이잖아요 지나치지 않으면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사여솔 | 2011.12.02   
155
10대는 화장을 하지 않아도 이쁠나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바람의아들 | 2011.12.02   
154
연예인들의 화장을 보고 배우니까요.피부를 위해서는 조금 쉬워두는게 좋은데 그때는 그걸 모르니까요. 나이별 자연스러움이 최고인듯합니다.
마파도 | 2011.12.02   
153
아무리 10대라도 여자는 여자다.과하지만 않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서희맘 | 2011.12.02   
152
10대는 아직 화장하기 이른거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 엄마 화장품 몰래 쓰다가 화장독이 올라서 얼굴에 빨갛게 뭐가 나서 일주일 동안 피부과에 다닌적이 있었는데 10대는 절대 화장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멋진깽빈 | 2011.12.02   
151
가장 피부가 좋은 어릴때부터 화장을 해버릇하면 피부에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나중에 후회할듯...
바람꽃 | 2011.12.02   
150
어른이 아니니까, 청소년들 피부를 위해서, 화장을 안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어른되서 늦지 않으니까 학생에 맞는 기초화장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노랑2코찌 | 2011.12.02   
149
학생은 학생 다워야 하는데 화장하는 십대라
아직은 자기 자신의 본분이 공부에 전념하고
화장과 연애는 대학생이 되어서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빠른 것도 좋지만 분명 모든 일에는 시기라는 것이
있는데 화장하고 노는 시간에 자기 자신의 본분에
충실한 것이 최고죠
정우성엄마 | 2011.12.02   
148
요즘은 참 자유가 대세인거 같습니다. 사람들의 모든 행위가 법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자유라는 이름으로 행하는데 아무런 제약을 가하지 않죠. 화장도 마찬가집니다. 과거에는 밤무대 가수나 유흥업소에 다니던 여성분들이 하는 걸로 여겼지만 요즘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이상하게 취급되죠. 그만큼 화장은 자유롭고 보편적인 것이라는 뜻이겠죠...

그런데 이게 10대 청소년에게는 사정이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10대는 완전한 자유가 주어지지는 않죠.. 10대는 사회를 배우고, 또한 자유에 대한 책임 등을 배우는 시기라 하여 기성사회가 교육상 일정정도 자유를 제한하는 시기고요...

물론 화장하는데 무슨 책임이 따르냐고 반문하실 분들 많을 거에요. 하지만 10대는 학생으로서(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학생이라는 개념이 더 일반적이겠죠) 나름대로의 절제와 학생 특유의 단정을 요구받는다는 점에서 화장은 어느정도 제한이 있다고 봅니다.

만일 화장의 자유를 논하고자 한다면 그 전에 교복,두발의 자유화 등이 먼저 결정되고 난 후에 결정되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교복이나 두발 자유화는 화장보다는 논의의 대상이 훨씬 포괄적이고(남학생도 해당되니까요) 오래 전부터 논의돼왔던 것들이기 때문이죠.

10대는 성인과는 다르게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의 의미를 배우고, 학습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성인이 되어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볼 나이가 되기까지는 올바른 지도로써 어느정도 제약은 필수불가결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유가 지나치면 방종이 되듯이 말이죠.
애정어린맘 |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