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직전! 효과적인 마무리는?
참여 글 수 67개
조회수 5,762
기간: 2012.09.17 ~ 2012.10.10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점에 학부모나 수능 지원자들의 긴장감은 최고조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 동안 해오던 학습을 점검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죠.
초조한 부모들은 과목당 적게는 100만원단위부터 그 이상의 고액에도 불구하고 족집게 강사를 초빙해서 아이의 학습을 맡기기도 합니다.
일부 부모들은 평소에 먹지 않던 보양식으로 아이의 체력을 길러 주려 애쓰기도 하지요.
어떤 방식이든 모두 공부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진심이 전달이 되어야 한다고 보지만, 과연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수능 직전 마무리는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 엄마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하는 시점에서 자칫 평소 습관에서 벗어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도 있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미 수능을 겪어 보신 어머님들이라면 유익한 경험담을 소개해 주시고, 현재 수험생 자녀를 두신 분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효과적으로 마무리 해주고 있는지 의견을 나눠주세요.
정성 글을 올려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프링글스양파(대)를 모바일로 전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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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66명 | 참여 글 수 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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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격려와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갬이 |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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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박수진 |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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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잠자기 기본적 습관과 가족의 따뜻한 말,행동이 큰 힘이 되지 않나 싶어요. 아이 스트레스 덜 받게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게 해 주고 바쁘지만 30분정도 시간내어 같이 운동해요. 체력도 되어야 공부도 잘 되고 자기가 원하는 바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푸른꽃말 |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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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조절하며 마무리 하기
아자아자 |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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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 받는것이 젤 좋겠죠~
샤토옹 |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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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그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차근차근 복습하게 합니다. 많은 양의 문제를 풀게 하기 보다는, 알고 있던 것에 대해 다시 복습해가는 과정을 반복시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경 |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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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이를 믿고 모든것을 맡기고 있습니다. 제가 할 일은 아이가 이룬 성과에 맞도록 수시와 정시 스케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반대합니다. |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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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남지 않은 수능인데 특별히 다른 계획 세우지 말고 하던대로 하면서 환절기 건강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 갈등을 하게 되어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약간의 무심하게 보여주는게 수험생에게 스트래스를 덜 주는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농담도 하면서 대화를 하는게 긴장감을 풀어주는것 같습니다. 수험생이 마음을 여유롭게 가져야만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뜻을 받아 주면 자기밖에 없는줄 알기 때문에 나 외에도 가족이 있다는것을 일깨워주는게 좋습니다. 수능보는 자녀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얻길 바라면서.. 스타맘 |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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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주지말아야지요.
아이앵두 |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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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주체는 자신이 우선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점수만 강조하기 보단 자신이 평생 행복하게 일하며 살수잇는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도록 양육자는 격려와 지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유나맘 |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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