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탐구
대한민국 역사교육 이대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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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3.07.03 ~ 2013.07.31

지난 2004년까지는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사회탐구영역 필수과목이었으나, 언제부턴가 슬그머니 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외우기 어려운 학문으로 치부됐고, 급기야 지난해 수능에서 한국사를 선택한 학생은 불과 7%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청소년의 69%가 6·25 전쟁이 북침이라고 답했다는 한 일간지의 기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실제 서울시 고등학교의 한국사 수업 현황을 보면, 국사는 집중이수 제도에 따라 1학년 두 학기만 배우고, 고3학생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는 곳은 215개 학교 중 단 한곳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교육현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구석기시대를 1시간, 삼국통일을 1시간, 다른시대도 마찬가지다 보니, 초등생 때부터 역사는 어렵고 지겨운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여러 과목들 중에 평균이 제일 낮은 것이 역사과목이라고 합니다.

반면 이웃인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선진국들은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자기 나라의 정체성과 역사적 전통을 깊게 익힐 수 있도록 역사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국사 과목이 학생들에게 이처럼 외면당하는 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자녀들에게 좀 더 정확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교육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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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역사는 마치 건축물의 기초와 같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 역사를 공부하지않는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수는 없는 것입니다. 동북공정이다 역사왜곡이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 등 주변강국들은 지속적으로 우리의 수천년 고귀한 역사를 뒤바꾸는 만행을 저지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마치 과거는 과거일뿐, 그저 앞만 보고 달리자는 식으로 우리 스스로 역사를 외면하고 있지않나 싶네요.

심지어 수능에서 국사가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이라는 사실 또한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아무리 수능에서 선택비율이 7%에 불과하다한들 선택이라니요. 심지어 수능에서 국사선택 역시 사라질 위기에 봉착? 정말 답답하고 분통이 나네요.

국.영.수.과학만 잘하면 휼륭한 인재인가요? 자신이 태어난 나라, 자신이 태어난 나라가 그동안 걸어온 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채 과연 그 나라의 미래가 밝을지 의심스럽네요. 또한, 주변 강대국들의 역사왜곡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 역사를 똑바로 인식하지못하고 알지못한다면 결국엔 우리 스스로 우리의 역사를 왜곡시키는 우를 범할수도 있다고봅니다.

지난번 충격적인 뉴스 하나가 그것을 반증해주었는데요. 삼일절을 가리켜 요즘 아이들이 삼쩜일절이라고 읽는다하여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이 땅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맞나싶어서요. 비단 아이들, 청소년들만의 문제인가 싶네요. 결국 어른들의 잘못, 또는 무관심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아무리 역사를 재미있게 교육하고 가르칠수 있는 커리큘럼이나 컨텐츠가 있다한들, 지금의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지못한다면, 또는 공부해야만 한다는 당위성을 못느낀다면 들여다보지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기에 공교육부터 바로잡아야하기에....

수능에서 국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하고, 공교육내에서 국사 수업시간을 대폭 늘려야한다고 봅니다. 역사는 재미있어야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일원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하는것이기때문입니다.
초롱이맘 | 2013.07.04   
11
재미있고 즐거운 역사에 관련된 인물들을 알기 쉽게 다루는 웹툰이나 영상을 제작하면서 역사 문화학교도 세워서 놀이나 체험 등을 통해서 역사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좋죠. 억지로 배우는 주입식은 부작용이 크니까요.
드리미 | 2013.07.04   
10
역사교육이 좀더 아니 아주많이 많아져야 할것같습니다.저만하더라도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많습니다.독도문제만해도 왜 우리땅인지 확실히 알아야 반박도 할수있으니까요.가정에서 가끔씩 박물관이라든지 문화재등을 방문하여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알수있게할순있지만,근본적으로 학교교육이 체계적으로 역사교육을 필수로 해줬으면합니다
역비사랑 | 2013.07.04   
9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깊이있는 내용까지! 역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과거를 모르는 아이가 미래를 개척할까요? 미래에 똑같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죠. 역사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소중한너 | 2013.07.04   
8
주말마다 교과과정에 있는 역사적 장소로 가족여행을 간다. 현장학습이 가장 와닿는 교육이다.
할마탕구 | 2013.07.04   
7
만약 역사 공부를 할 경우 우리나라 각 지역의 유물, 유적지에 대하여 견문을 넓히고 자식을 위해서 같이 여행을 떠나서 체험하면 좋겠고 우리나라 무궁한 역사를 잘 보존하여 후세에 남겨주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천사 | 2013.07.04   
6
요세 학교수업이 점점 어려워지네요 숙제도 어렵고 저희어릴적배운거랑 많이 틀려서 잘모를때도 많고 ㅋㅋ 또 숙제가 전부 컴퓨터로 하는거라 부모숙제로 내준것같아 힘드네요 저는 아이가 셋인데요 당연히 역사라는건 알면 알수록 신기한것도 많고 좋은공부가 될것같고 지혜더 쌓는거라 많이 배우면 좋겠는데 요세는 국.영.수가 너무 어려워 아이들이 국.영.수만 많이 할려고하지 역사는 별관심을 안가져요 이처럼 역사에 관해 많이 배웠으면하고 또배움으로써 예선비들이 어렵게 살았는것도 배웠으면하네요 너무 편하게만 사는 우리아이들 옛 역사에 공부많이해서 어른공경좀 했으면합니다^^
다둥이맘 | 2013.07.04   
5
맞버리부부입니다 딸둘키우는 엄마이고요 역사라는게 알면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데 요세는 역사숙제도 컴퓨터로 한다고하니 걱정이네요. 역사책을 읽어주려니 너무길고 역사에관한 민속촌에도 가보기도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노는것만 좋아하지 잘보지도않고 신랑과 구경만하고 왔어요 실질적으로 부모가 역사공부가리킨다는건 힘들것같고 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이런것도 좋지만 역사에되해서 조금더 관심있게 공부를 가르쳐줬으면합니다. 그럼 아이의 성격도 조금이나마 달라질것이고 어른공경도 같이 배울수있을것같아요
유진+호윤맘 | 2013.07.04   
4
http://blog.daum.net/k31018/2479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저는 학원강사이거든요. 주부면서도. 일을 파트로 하고 있죠.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아무래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국어 과목이긴 하지만. 국어 지문에서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나오면 아이들이 정말 잘 몰라요. 그리고 전체적인 과목 평균에서도 국사가 낮고요. 어렵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정말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맞는말같아요. 각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그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는 발전이 없듯이. 한 나라의 발전이. 그 역사를 모르고서는 .더이상의 발전 . 희망적인 미래가 불투명하다생각해요.무조건 어렵다. 복잡하다 생각할것이 아니라. 쉽게. 드라마. 책. 만화를 보면서. 그리고 그 역사적인 일화를 보면서. 다가가면 될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요. 그러다보면. 친근감을 느끼고.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쉽게 다가갈수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교육 정책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음하고요~!
dnjsl81 | 2013.07.04   
3
역사를 배우기 이전에 역사 기반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역사와 관련된 독후활동 및 체험학습을 미리 4학년부터 체계적으로 배워간다면 5학년에 배울 역사시간이 지겹지 않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5학년 역사수업을 위해 사교육비를 투자하고 있는 실태에서 공교육에서 나서서 역사 지식 제반 쌓기프로젝트 ~ 역사책읽기 및 독후활동 영역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유행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교육이 아닌 체계적으로 안정된 교육정책과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별둘사랑하나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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