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모든 초중고교에서 체벌이 전면 금지된 첫날인 1일. 일부 학교에서는 크고 작은 혼란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교사들의 반응]
 
교사들이 수업 분위기를 방해하는 학생을 지도하려 했지만, 학생들이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은 물론, 심지어 반항까지 하면서 통제 불능의 상황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담임교사가 담배를 피우다 걸린 학생을 지도하려 했지만 해당 학생은 때리면 가만 있지 않겠다며 설교를 완강히 거부했다.
 
수업분위기를 흐리는 학생을 지도하려 해도 학생들이 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것은 물론 심지어 대들기까지 했다.
 
이런 현상은 체벌을 대신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예고된 결과라는 것이 일부 교사들의 지적입니다.
 
[학부모의 반응]
 
당장 별다른 변화를 느낄 수 없다면서도 체벌 금지에 따른 혼란을 우려했습니다.
 
체벌금지가 오늘부터 시행돼 당장 달라진 점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당분간은 어느 학교에서든지 역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안 고치면 10년 뒤에도 체벌이 안 없어질 것, 나도 체벌이 아닌 다른 길을 찾는 게 어른 몫이라고 본다.
 
[서울시 교육당국의 반응]
 
혼란을 겪는 학교는 일부일 뿐 나머지 학교에서는 체벌 전면 금지 조치가 대체로 무리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 교사의 처벌 신고는 전혀 접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체벌이 우리 교육 속에 뿌리 박혀 있는 현실이 체벌금지에 대한 부작용을 낳고 있는 만큼, 체벌금지에 대한 우리 자녀의 반응, 부모로서 갖고 있는 찬반의견,  그리고 논의되고 있는 체벌의 대안들을 집중탐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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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감정의 조절이 안 되어 엄한 신체 부위를 체벌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도 하지만 저도 적당한 체벌에는 찬성합니다.
물론 적당한 이라는 기준이 무엇인지는 모호하지만, 요즘 핵가족화에 따른 가족 이기주의와 본인의 아이는 절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편협한 사고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인성이 되지 못한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꼭 체벌로만 벌을 내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훈육 방법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은 지식과 인성을 함께 가르치는 하나의 인격체이지 학생들의 모든 행동을 다 받아줄 수 있는 전지전능한사람이 아니랍니다. 위즈덤 |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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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 대한 적당한 체벌은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벌써부터 선생님들에 대한 예우등 모든것들이 떨어지고 학생들의 권위가 더 높아져가고 있는것 같아요.물론 자기 감정에 의해서 학생들을 체벌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겠지만..우리 학생들을 위한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구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열심히 르쳐줄 의지나 정성..노력 이런것들이 점점 갈수록 줄어들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이나 모든것들을 볼때 체벌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므로 필요할것 같습니다..
카라제국 |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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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선생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야하는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다보니 과연 공부를 하는 곳이 학교인지 학원인지 ... 그러다 보니 옛날 처럼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도 없어지는 것 같고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지 않고 일부는 돌아다니기도 한다는데 과연 체벌이란 것이 없어진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만약 집에서 내아이가 말을 않듣고 제멋대로 한다면 부모입장에서 무조건 방관만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체벌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의 매라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잇을 것 같은데....
피카츄 |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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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이꼭나쁘다구만생각히지는않습니다. 적당한 체벌은 좋지만
때리시다보면 더 격해지셔서 더 체벌 하시는게 문제입니다. 요즘은 선생님이 매만 들면 폰카를 들고 촬영하는세상이니 선생님들도 정말 난처한 상황이 되어버린 세상이 온거죠.말로잘 해서 듣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을거예요.아마 저두 제 자식이 학교에서 맞았다구하면 화낼지도 모르지요. 체벌 말구 봉사 활동 같이 의미있는일을 시키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사람들 도우면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게 편하게 살구 있는지 알게 되게되구 보람도 느끼지 않을까요? 비실이 |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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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정말 우리나라가 걱정되네요 때린다고 되는것도아닌데.... 누구나 실수할수있고 잘못할수있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체벌은 아니라고봅니다. 다른방법 찾아야 될것같아요
류경+준호맘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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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ㄹ허러러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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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다 보면 한대 때릴 거 더 때리게 되고 흥분이 되서 더 때리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체벌하는 사람의 얼굴도 일그러지고 쳐다보는아이들은 무서움만 느낄뿐인것 같아요. 체벌말고 다른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홍당무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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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에로사항이 얼마나 많을지 가슴 깊이 느껴지는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내 자식이지만 하루에도 열두번 손이 번쩍번쩍 올라가는 일이 허다한데 선생님들은 오죽하겠어요.참 난감하기가 그지없습니다.때리기도 안때리기도 뭐한 이세상...제가 고개 숙여 먼저 죄송함을 표합니다.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간혹보면 학생의 자존심을 파괴할 정도로 무차별 체벌을 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그런 분들만 없다면 그야말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한에서의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소망천국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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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도 초등학생인데 때도 많이 쓰고 정말 말로해선 안될때가 많더라구요... 집에서도 이런데 학교에선 어떨런지 선생님들두 많이 힘드시겠죠. 너무 심한 채벌 아니곤 어느정도는 애들에게 좋은 매가 되지않으런지...
채선마미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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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체벌금지라는 방침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을 표하네요 저는 학교에서 잘못했을때 선생님께 맞는 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나한테 한번이라도 더 매를 들었던 선생님이 더 기억나고 아! 그땐 그랬는데...라는 생각을 들어 그리운 선생님..한번쯤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선생님이네요 지금 현재 아이들 많은 문제가 있다는 보고 있는데요 우선 아이들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더욱 더 체벌을 하게 되면 사회가 시끄러워지는 것 같고요 그렇다고 아이들한테 체벌을 금지한다는 건 일부(정말 조금) 선생님들이 체벌을 과하게 한다고 하지만 그건 단지 일부일뿐입니다. 전 다시 체벌이 이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입니다. 웅정사랑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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