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탐구
스마트폰 콘텐츠에 빠진 아이들
참여 글 수 89개  조회수 10,638
기간: 2011.11.25 ~ 2011.12.16

 

 

요즘 한참 하고 있는 광고중에 기차 안에서 아이가 울고 있고, 부모가 터지지 않는 스마트폰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쩔쩔 매고 있습니다. 이때 옆 좌석에 있던 잘 터지는 스마트폰을 가진 승객이 우는 아이에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니 눈물을 뚝 그칩니다.

 

광고는 빠른 통신사를 보여주기 위함이었지만 어딘가 씁쓸해지네요.

아빠 엄마도 어쩔 수 없는 우는 아이를 달래는 것이 스마트폰 콘텐츠 속의 애니메이션 주인공 코코몽이니까요.

 

식당을 가건, 외출을 하건 아이가 울고불고 떼를 쓰거나 뛰어다녀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엄마가 일을 해야 할 때 아이에게 스마트폰에 어플을 몇 개 다운 받아서 보여주면 아이는 몇시간이고 눈도 떼지 않고 집중합니다.

 

누군가는 밥을 먹지 않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으로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고 밥을 떠먹인다거나 아이가 밤에 잠을 자지 않아 동영상을 틀어준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그런 콘텐츠들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였지만, 뇌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종이책이 모니터로 읽는 전자책보다 기억력 증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손으로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앞서 읽은 부분으로 되돌아가는 ‘입체적 이동’을 하면서 읽게 되지만 전자책은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밀어서 책장을 넘기는 ‘평면적 이동’을 하기 때문에 두뇌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많은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들이 콘텐츠를 접하는 시기도 빨라졌습니다. 그에 따른 긍정적인 면과 더불어 부정적인 면도 있겠지요. 여러분은 아이들의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세요.

 

추첨을 통해 20분 (도서)한자왕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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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요즘 초등학생들도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뉴스를 보니 스마트폰으로 음란물도 금방 접할수 있어 큰 걱정이었습니다. 많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수 있어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보여서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편리함으로 기억력에도 많은 지장을 준다니~~ 옛날에 아날로그 시대가 참 그리워집니다.
솔잎 | 2011.12.14   
68
흠 .. 우리 딸아이는 아직 2살이라 교육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는데.. 세상이 저배울때하고 지금하고 천지차이고... 또 우리 딸아이 클때쯤에는 어떻게 달라질지..스마트폰이 편리하긴 하지만 너무 거기에 집착하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jbang2 | 2011.12.14   
67
남들 다 하는거. 다 보는거. 내 아이만 안보게 할 수 있나요. 눈이 나빠지고 자세가 나빠지고 아이의 정신세계가 황폐해 지더라도 남들 하는건 다 해줘야 하니 엄마들도 속이상할 따름입니다. 이제 글씨를 못쓰는 아이가 많다고 하네요. 터치만 하면 되니까요. 이제 엄마들이 합심해서 아이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시간을 정해두고 나머지 시간은 놀이터로 보냅시다. 요즘 놀이터가 텅 비었다고 하네요. 놀다가 좀 다쳐서 속이 상해도.. 아이를 더 자라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놀이터로 보냅시다. 혼자가서 놀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함께 보냅시다.
연이랑 | 2011.12.14   
66
학교 엄마들과 식사라도 하려고하면 아이들 놀공간이 있는 식당이 거의 없어 아이들은 찬밥신세가 된답니다. 엄마들은 수다에 2.3시간 가는 줄 모르지만 아이들은 밥 먹으면 그때부터 심심.
어쩔 수 없이 엄마들 가방에서 핸드폰 꺼내 게임하라고하네요.
그래야만 식당에서 조용히 앉아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언제든지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허락된다면 아마도 나가서 놀 지 않을까요?
나가기만하면 아이들에게도 많은 요금을 내게 하는 공연장이나
전시관보다는 주위에 무료로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면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보는 작은세상보다는 넓은 세상을 기꺼이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강시맘 | 2011.12.13   
65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 중에 매형만 스마트폰이 있는데 조카들이 매형 퇴근해서 오면 휴대폰에 있는 게임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매일 할 수 있는 건 아니구요. 평일엔 공부하고 주말에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만큼만 시켜주더라구요. 스마트폰의 장점은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그와 동시에 단점도 아직 상용화가 많이 되어 있지 않아서 비용이 비싸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든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려면 앞으로 많은 가격 인하가 필요하겠죠. 그렇게 된다면 저도 그 땐 스마트폰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양키스구단주 | 2011.12.13   
64
4살이 된 우리 아들..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오면 다녀오셧습니까?대신 아빠 전화기 주세요 하며 뛰어옵니다
전 일반폰인데 남편은 스마트폰이거든요
어린 아들이 스마트폰 작동법을 저보다 더 능숙하게 합니다..
물론 한참 개구장이인 아들을 조용히 시킬려고 스마트폰을 주긴 하지만 아직 어린데 너무 시각적이고 자극적이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것도 사실입니다..
스마트폰 대신 그림그리기나 독서를 해주면 좋겟다는것이 부모입장이니까요..
기술의 발달로 물론 안접하며 살아갈순 없겟지만 아직 어리고 충분히 부모가 오래 보지 않도록 제재하거나 너무 자극적은 볼수없도록 한다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은 됩니다..
도원맘 | 2011.12.13   
63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건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24k | 2011.12.13   
62
이제 겨우 초1인 아들이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합니다...친구들중에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네요...부모가 아직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 그런지 사촌 형아라도 만나면 형전화 이것저것 해보느라고 넋을 빼놓기도 한답니다..최근 대중매체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도 있다는 뉴스를 접하곤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구요..아이와 대화도 단절되고 스마트폰만 끼고 사는 모습 전 절대 못 볼 것 같습니다..언젠가는 사줘야하긴 하겠지만 사주기도 안사주기도 애매한 상황이 답답합니다...
오마이갓 | 2011.12.12   
61
11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같은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친구둘이 많다고 해요. 아직 울 아들은 2G폰을 사용하는데 그 친구들이 부럽다고 해요.
스마트폰은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다운받을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접하지 않아도 될것을 너무나 빨리 접하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땡야 | 2011.12.12   
60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처음부터, 스마트폰에 대한 교육을 잘 가르쳐준다면, 아이들에겐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보게 하면 안되겠죠!^^
까망2코찌 |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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