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탐구
스마트폰 콘텐츠에 빠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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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1.11.25 ~ 2011.12.16

 

 

요즘 한참 하고 있는 광고중에 기차 안에서 아이가 울고 있고, 부모가 터지지 않는 스마트폰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쩔쩔 매고 있습니다. 이때 옆 좌석에 있던 잘 터지는 스마트폰을 가진 승객이 우는 아이에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니 눈물을 뚝 그칩니다.

 

광고는 빠른 통신사를 보여주기 위함이었지만 어딘가 씁쓸해지네요.

아빠 엄마도 어쩔 수 없는 우는 아이를 달래는 것이 스마트폰 콘텐츠 속의 애니메이션 주인공 코코몽이니까요.

 

식당을 가건, 외출을 하건 아이가 울고불고 떼를 쓰거나 뛰어다녀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엄마가 일을 해야 할 때 아이에게 스마트폰에 어플을 몇 개 다운 받아서 보여주면 아이는 몇시간이고 눈도 떼지 않고 집중합니다.

 

누군가는 밥을 먹지 않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으로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고 밥을 떠먹인다거나 아이가 밤에 잠을 자지 않아 동영상을 틀어준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그런 콘텐츠들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였지만, 뇌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종이책이 모니터로 읽는 전자책보다 기억력 증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손으로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앞서 읽은 부분으로 되돌아가는 ‘입체적 이동’을 하면서 읽게 되지만 전자책은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밀어서 책장을 넘기는 ‘평면적 이동’을 하기 때문에 두뇌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많은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들이 콘텐츠를 접하는 시기도 빨라졌습니다. 그에 따른 긍정적인 면과 더불어 부정적인 면도 있겠지요. 여러분은 아이들의 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세요.

 

추첨을 통해 20분 (도서)한자왕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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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큰아이가 7살입니다. 며칠전 엄마 나한데 스마트폰 선물해주면 안돼요??? 놀라면서 왜 사줘야하냐고 물었더니 4살짜리 동생이 게임한다고하면 게임하게 해줄려고 선물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주위의 형이나 누나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게임과 애니메이션같은것을 보여주니 자기도 갖고싶다고 하는 아이를 보니 놀랍기도 하지만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세상이구나....스마트폰에 빠져 땅에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았었는데 저희 아이도 그렇게된다니... 스마트폰이 좋긴 하지만 아이들에겐 아직까지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것 같아요. 좋은 제품을 좋게 잘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사랑사랑 | 2011.12.01   
28
전 아직 스마트폰을 사용하진 않는데 될수 있으면 멀리해주려 해요. 또 아이들도 처음엔 신기해하며 잘 가지고 놀다가 요즘에 시큰둥 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많이 보니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전자책은 별로
김선진 | 2011.11.30   
27
우리아이도 스마트폰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답니다
추워지는 계절에도 손을 호호 불어가며 스마트폰을 만질때 정말 걱정입니다. 쉽고 빠른 스마트폰의 장접도 있지만.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정보를 보다 이해하고 판단할 능력을 빼앗아 가는것 같아 속상할때가 많이 있네요
크림커피 | 2011.11.30   
26
주위에서도 애기가 말은 잘 못하는데 날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게 익숙해져서인지 밥을 안먹고 화면만 쳐다보고 앉아있네요 그걸 보니 우리 아이도 그런가 하고 봤더니 옆에서 바라만 보고 앉아있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다음 부터는 집에서는 스마트폰이든 tv이든 옆에 두지 않을려고 노력하네요
같이 책을 보거나 공놀이 하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잘 따라주고 있는데 좀 더 크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걱정만 하고 있네요..
웅정사랑 | 2011.11.29   
25
잘 사용하면 유익한 컨텐츠들이 많기는 한데, 아이가 너무 손쉽게 손안에서 정보, 게임들을 습득하기때문에 지나치게 핸드폰에 의지하게 되는것 같아서 걱정스럽긴 해요.
어느정도 무얼 하지 않고 잠깐의 쉬는 시간도 견디지 못하고
뭔가 하지 않으면 금새 지루하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유료결제가 은근슬쩍 되는 컨텐츠들에, 자극적인 내용들에 너무 노출되어서, 혼자 있을때 핸드폰을 맡겨놓기는 불안하더라구요.
진득하니 앉아 밥먹는 아이, 책읽은 아이 모습을 점점 보기 어려워지네요. 아이들끼리 서로 대화가 안된다니.. 안줄수도 없고, 부모가 일일이 간섭한다면 몰래 할까 이래저래 걱정스러워요,
쥴리맘 | 2011.11.29   
24
어른들도 한번 잡으면 놓을줄모르는 스마트폰!
아이들이 봤을때 얼마나 재미있는 세상이겠습니까?
강제로 못하게 하는것보다 아이들과 타협함이 좋을것같 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시대 정보화가 주는 혜택을알고 장단점을 판단할줄 알도록 강요는 절대금물입니다 부모윽 욕심이 자식과의 의견충돌 첫번째 문제입니다 조절이 가장좋 습니다
스타맘 | 2011.11.28   
23
우는 아이가 울음을 뚝 그친 이유가 뭘까요? 그만큼 스마트폰의 콘텐츠(영상과 음향)가 아이들에게 자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왜 울고 있었는지 잊어버리게 만들만큼.. 부모야 아이가 스마트폰에 푹 빠져있으면 좀 편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러다 콘텐츠를 받아들이기만 하는 아이들이 대량생산될까봐 저는 두렵습니다.
닉네임 | 2011.11.28   
22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 같네요..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아이가 어느순간부터인가..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은 율동하는 노래를 들으면 춤을 추며 웃는걸 봅니다. 그게 귀엽기도 해서 보여주는데.. 나중엔 자신이 하겠다며 아직 22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스마트폰을 만지는게.. 저보다 더 잘 활용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편하게 위해 보여주거나, 혼자 만지는것을 보면서도 가만히 있긴하지만 너무 두렵기도 합니다. 가끔.. 저희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는건 기본이고, 전화도 하니.. 깝깝스럽네요. 그래서 요즘은 자제를 시키려고 일부러 닿지않는곳에 두거나, 예전에 스마트폰 갖고 놀던 시간에.. 음악을 틀어놓고 둘이 춤을 춘다거나..ㅋㅋ 책을 읽어주곤합니다. 이런식으로라도 조금이나마 스마트폰의 유혹을 떨치려구요..ㅎㅎ
쿵서방네. | 2011.11.28   
21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져서 아이들이 아날로그 시대의 소중한 추억들을 못 느껴보는 것 같아서 아쉽고 아이들에게 천천히 느끼는 미덕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소담이 | 2011.11.28   
20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잘이용하고 공부에 도움되는 어플들을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사실 성과 도박과 이런문화들에 무방비로 노출된것이 스마트폰이라는것도 사실이기에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행복한구름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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